태기를 확인한 최상록과 대비
이대로 도망가다 죽으면?
다아는 얘기 왜 하냐고...
도망자의 자식 그리 만들수 없다는 최상록
궐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어떻하든 살아보자
이 아이만은 반드시 살릴거라는 최상록
모두를 죽여서라도....
온몸이 불덩이
이러다 문제가 생기면 이아이는?
주상 필시 오라버니의 일거수 일투족?
그보다 주상이 하루아침에 일어날수 있었는지?
서책은? 분명히 확인했다는
누가 이런짓을? 서책이 비어있다
광창대군 천도제날 명윤이
명윤에게 니가 한짓이냐?
니가 ? 그 서책을?
제가 그랬다는 명윤
제가 해야할일?
자식이 되어서 아비를 사지로 모는것?
자식이니까 한것이라는 명윤
아버지가 잘못하신것을
자식인 저라도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했다는 명윤
내가 그리도 미운것이냐?
밉다는 명윤
한없이 밉고 밉다는 ... 어머니만 생각하면 비통하고 원통하다
근신하라는 최상록
싫다는 명윤
매일 입궐한다는 명윤
무백을 찾는 최상록
명윤을 가두라는 최상록
아씨를 보내주십시요
니가 감히
무릎을 꿇는 무백
아씨를 보내주십시요
가거라
이방을 나가는 순간부터
너는 내 딸이 아니다
대문을 나서는 명윤
뒤를 따라가는 세자
나무뒤에서 흐느껴 우는 명윤
오다가 만났다는 오월과 세자
무리하시면 열기가 오를거라는 명윤
괜찮다는 임금
서연을 빨리 참석하라는 해종
상선에게 처소를 마련
당분간 거기서 지내면서 밤낮으로 진료를 부탁하는 임금
서인들중 윤의겸을 따르는이가 많다는 신하
중전을 찾아온 도성대군
도성대군을 찾은 중전
외할아버지가 도성대군을 찾는다고...
싫다는 도성대군
한번만 만나 달라는 중전
윤이겸을 찾아온 도성대군
최상록과 만난 도성대군
주상전하의 윤허? 인수인계?
남인들은 외할아버지를 죽일거라는 최상록
그다음은 중전마마와 대군?
윤이겸에게 밥을 주는 옥사
주먹밥을 쪼개니 편지?
晦회 五更오경 破獄파옥
초하루 오전3시5시 탈옥
어찌 아바마마를 죽이려했냐는 왜?
다 누명? 주상도?
저를 속이시려면 조금더 그럴듯한 변명?
저를 위해 아바마마를 죽이시라....
이 할애비는 우리 집안과?
어마마마께서 위험해지셨다고...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다는 도성대군
이제라도 모든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받으라는 도성대군
꽃을 들고 명윤을 만나러온 세자
전각에 숨어있는데
최상록과 대비가 들어와 놀란다
헌데 이리 만나도 되냐는 대비
어디 불편한데는..
명윤이가 침전에...
명윤이와 부녀지간 연을 끊었다는 최상록
어미를 죽인건 자신이 아니라는 대비
오해를 풀라는 대비
명윤이는 세자 곁에 있어야
만에하나 우리 계획이 잘못되더라도
명윤이는 살아남을수 있다는 최상록
명윤이를 만난 최상록과 대비
부끄럽고 부끄럽다는 명윤
부녀의 연을 끊었는데 ...
어찌 이러냐는 대비
꽃이랑 구별을 못하겠다는 세자
봄바람 그대때문에 왔다더라
겨울지나 봄이왔으니
북풍한설 찬바람 걱정은 나중에 합시다
부용정 앞에서 아비와 대비를 보았다는 명윤
자가유폐중인데? 속히 전하께... 고한다는 세자
명윤을 안아주는 세자
차비는?
이제 아씨는? 걱정이 돼서
명윤이를 위해서 성공해야한다는 최상록
알았들었으면 명윤이를 위해서라도 내가 성공
내일까지 공초를 가져오라는 해종
供招공초
죄인의 범죄사실 진술
대전을 나가다 쓰러진 해종
절대안정
절대 정무를 보지 않으면 안된다는 명윤
전하 절대 그 약은 먹지 말라는 ....
뭔가 얘기하려는 명윤
갑석이 들어오고
세자저하를 뵈옵니다
대비와 최상록의 관계를 얘기해주는 선사
선대왕과 혼인한 대비때문에 절벽에서 뛰어 내린 최상록
그때 아비를 구해준 사람이 니 어미
그래서 결혼후 장인의 의술을 이어받았는데
정혼녀인 대비가 비참하게 산다는걸 안게
화근이었다는 선사
폐주의 핍박으로 대비가 목숨을 끊으려하자
대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최상록
폐주가 보낸 암살자들이 명윤의 어미를 죽인후였다는 선사
우리 명윤일 살리려면
그들을 막아야 한다는 명윤이 엄마
그걸 잘못 오해한 무백
암살자들을 쫓아간 최상록 모두를 ....
니 아비는 널 살릴려고 니 어미를 포기한것이라는 선사
믿을수 없다는 명윤
내가 어머니를 죽였냐고 했을때 분명 자신이 죽였다고..
자신때문이라서 평생을 자책했다는 최상록
한없이 눈물을 흘린다고..
세자의 부탁으로 멀리서 온 선사
이미 어긋난 운명
세자 저하는 제왕 명윤이는 부귀영화와는 먼 사주라고....
제 아비가 밉지 않냐는 ...
어찌 거우선사까지 불러 제 아비에 대한 곡해를 풀어주십니까?
술한잔?
내가 요즘 벽이 생겼다는 세자
그대라는
나는 하루라도 그대의 웃는 얼굴을 보지못하면
가시가 돋는다는 세자
그대는 내 벽이라오
입을 맞추는 세자와 명윤
첫만남을 생각하는 명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오
너와 세자는 아니된다
세자에게 믿고 의지하며
힘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해종의 말
하늘도 무심하구나
어찌 너같은 아이가 최상록의 딸로 태어났을꼬
윤이겸을 찾아온 세자
도성이를 위해서 그간의 모든 죄를 자복하고
죄값을 받으라는 세자
제가 대역죄인이 되면
도성대군과 중전마마가 위태롭게 된다는 윤이겸
끝내 폐모살제하는 폭군으로
내겐 중전마마와 도성이보다
아바마마와 백성이 더 중하다는 세자
감옥을 탈출한 윤이겸
대사헌 최상록과 만난 그들
적의 적은 동지라는 최상록
한번 배신한자가 두번 배신 안한다는 보장이?
독약을 먹으라는 최상록
반정에 동의하면 해독제를 드린다는 최상록
다음 보위는 당연히 도성대군이라는 최상록
원하는걸 얘기하라는 윤의겸
서인들의 조력이 필요한 최상록
서인과 남인 서로 벌하라는 대신들
당파싸움? 쓰러지는 왕
명윤낭자는 퇴궐
쓰러진 해종은
아비는 너를 믿는다
성심을 다하겠다는 세자
중전과 대신들을 부른 해종
왕위를 넘겨주는 해종
傳位 전위
와의 자리를 후계자에게 줌
大寶 대보 / 禪位 선위
왕의 도장 , 옥쇄 / 왕의 자리를 물려줌
선위를 택한 해종
미안하다는 해종
내가 물러났으니 남인들이
중전과 도성대군을 가만두지 않을거라는 해종
왕이된 이건
아바마마를 상왕
중전마마는 사가에 유폐
도성대군은 門外出送 문외출송
죄인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한양 밖으로 추방하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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