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8화 모성의 늪 이세나의 가족사 살아있는 언니 세은

홍사강의 젊은시절 

임신이 어렵다는 의사선생님

사강에게 쉬라고 나가는 최고면

 

넌 누구니?  아이가 찾아왔다 

 문하생 영자가 홍사강에게 편지를 두고 

아이를 두고간다  최검사님의 아이라고...

아이는 사강의 손을 꼭 잡는다 

 

운전을 하는 홍사강

재진아 너만 모르면돼...

 

모성의 늪

노영원과 이세나

언니를 정말 죽인거니?

무슨소리냐는 이세나 

사랑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

너의 가족들은 왜 다들 죽는거야 ?

그렇지 않다는 이세나 

 

비밀을 다 알아야 가족이냐고 그랬죠?

아  그게 니 목적이구나

서로 실망하고 용서할수 없으면서도 다 감추고 살고 있잖아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 영원

게임이 이제부터는 재밌어 진다는 이세나

잘못을 인정하는 홍사강

서로 선택한거라는 홍사강

제가 화가 나는건 어머니

저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가게 만든 사람들과

함께 살게한 어머니의 계획이라는 영원 

어떻게까지 그렇게 할수 있어요?

그럴수 있다는 홍사강

가족을 위해서 뭐든지 ...

몰카를 발견했다고 알려주는 영원

놀라는 홍사강

이집안에 조력자?

어머님이 찾아보라는 영원

이집안 사람들이 어머님의 작품이니? 

두사람은 의심하지 않는다는 홍사강

이상한일?

오선생은 가족같은 사람

태오군이 이상하다는 아주머니 

태오군이 집주인 행세를 한다는 아주머니

병원에 출근하는 오지은

소파에서 누워있는 재진 

세나가 사라졌다는 재진 

헤어진거 아니었어?

다시 만나기로 했다는 재진 

정신차리라는 오선생  

 

 

이세나가 삽으로 내리쳤다는 오선생

세나가 그런애가 아니라는 재진

재진을 달래주는 오선생 

 

영민을 찾아가는 영원

영원의 엄마와 영민

애가 너무 아픈얼굴이라고

십자수를 가르켜 주고 있었다는 엄마

잘하셨다고 칭찬해주는 영원

서먹한 두사람

영원을 이해 못한다는 영민

엄마 병원비며 니 학비때문에

니 누나가 시집을 빨리간 이유라는 엄마

그 어린게  심장을 칼로 베인 기분이라는 엄마

잠깐 돌아온 엄마의 기억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는 영원

이세나가 우리 가족을 위협하고 있었어

모두 이세나가 계획한거였다는 영원  

그럼 최검사도?

왜?  누나한테?  

그걸 모르겠다는 영원 

내가 도울일은?

박강성에게

5일전쯤 집 우편함에 무얼 넣어둔 사람을 찾아달라는 홍사

구경태를 이용하라는 홍사강

강릉 일가족사건?

가족을 잃은 아이들에대한 책을?

생존자?  이세나 둘째딸  

그사고이후 상태?  

방화사건이라고?  14년전 사건  지금은 여기 없다고...

사건 종결시키고... 차형사  용인서로...

도현이 선배 소이가 영원을 찾아와

아줌마는 도현이에 대해 다 아세요?

 

누가 너한테 시킨거냐는 영원

나 임신했어요

도현이 아이요

태아 사진을 보여주는 소이

애 아빤데 당연히 안다는 소이

나을거라는 소이 

둘이 유학을 보내달라는 소이

소이는 도현에게 너희 엄마한테 말했다고...

태오는 이번엔 엄마의 본 모습을 볼수있겠다고..

태아 사진을 본 홍사강 

24주에는 가능?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말라는 영원

도현이 얘기부터 듣는다는 영원  

영원과 도현

소이가 왔었다고... 소이 말이 사실이냐는 영원 

사실이라는 도현

너처럼 이성적인애가?

임신에 대한 합의? 논의? 신중?

내 선택이라는 도현 

오선생은 재진을 면도해주고

그때 찾아온 홍사강

놀라는 두사람

괴로운 심정 엄마 다 이해한다는 홍사강

돌아가세요

그만 날 놓으시고요

태아 사진을 보여주는 홍사강

영원이가?   어 녀석이 언제?

이상황에는 아빠가 필요할거라는 홍사강 

도현이가 아빠를 찾아서 데려 왔다는홍사강

장소는 자신이 잡는다는 홍사강

내일 소이 엄마를...

아빠가 말했잖아

니가 원하는 삶을 살라고....

니가 원하는 삶이 그거라고...

준호가 있는 미국으로....셋이  같이 산다는

괴로운 오선생

약을 먹고  ... 문태오의 문자

어떻게?  재진아저씨가 알려줬다고....

위로하는 태오  재진이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이제 누가 아저씨를 구원해주죠?

 

승재와 영민은 차형사가 은퇴후 사슴농장

인근에 너무 많은 사슴농장 

찾아나서는 두사람

가족같은 지인의 집에 우편물을 넣고 간 사람을 찾는 박강성

부탁하네 조카사위

기분이 좋은 구 경태

섬섬옥수

프라이빗한 장소  박강성의 음식점

미리 와있는 홍사강과 소이엄마

자식교육을 탓하는 소이엄마

자식 교육 뜻대로 되는 거 아니라는 홍사강

그댁도 임신하라고 교육시킨거는 아닐거라는 홍사강 

이일을 어쩌실거냐고 묻는 소이맘

우리 아이가 맞냐는 홍사강 

태아 유전자 검사는 불법이라는 영원  

애들 얘기는 들었냐는 영원 

유학가서 애를 낳고 싶다고...

어차피 결혼?  어디 우리 얘 앞길을 막냐는 홍사강

앞길이 막힌건 우리 소이라는 소이맘 

낳아도 지워도 리스크는 남는거라는 소이맘 

5억이면 되냐는 홍사강

돈이면 다냐고 나가는 소이맘

택시를 타버리고 가버리는 소이맘

차형사를 찾아온 영민 승재 그리고 영원

그당시 화재를 방화사건이라고?

그 이유?

그걸왜?  영원의 환자라서?

더이상 알고싶지 않다는 차형사

사실을 고백하는 영원

그 이세나가 제 아이를 협박하고 있다고....

부탁드립니다  

소이의 집을 찾아온 홍사강

아빠의 사업실패  딸의 학교때문에 강남을 떠나지 못하는 소이가족 

이세나가 유일한 생존자가 아니었다는 은퇴한  형사 

언니가 살아있었다는 ...

자신이 살았다는걸 알리지 말라는 언니

" 동생이 불을 질렀다고... 부모님을 죽이려 했다고 그게 다 자기때문이라고 "

사건을 재조사하려고 했는데 이세나가 이민을 갔다고...

 

이세나의 어니를 찾아가는 영원 

도현의 전화

집으로온 영원

소이누나한테 돈주고 애를 지우라고.... 각서썼다잖아

그런적 없다는 영원

만약 거짓말이면 나 진짜 용서 안해 

이번일은 나서지 말랬는데...

그 집도 돈이 필요해서... 다 해결했다는 홍사강

도현이의 생각과 결정을 존중한다는 영원 

어머니의 방식과는 다르게

제 아들 키우고 지킬테니

다시는 도현이 일에 나서지 말라는 영원

  앨범을 보는 영원

나의 아가 도현이에게  

 

이세나의  메시지 

모성은 참 아름답고도 슬프죠?

도현이와 영원

엄마는 도현이의 결정을 지지할거라는 영원 

정말?

세상이 너희를 어떻게 바라보든 지켜줄거라는 영원  

고맙다는 도현  

둘의 대화를 듣고 웃는 재진 

이세나 언니의 주소를 보는 영원

서랍에서 껌을 꺼내 씹으면서 생각

차형사의 말 동생이 불을 질렀다고.....

세나의 언니를 찾아가는 영원  

이세은씨를 찾아온 영원

가족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다는 영원

영원한 솔루션의 이세은과 영원

얘기를 해보라는 영원

시작은 비둘기였다는 이세은

목이 잘린 비둘기를 가져온 이세나

이유는 이세은이 비둘기를 싫어해서라고....

언니에대한 집착은 점점심해졌고

복수는 점점 대담해졌어요 

그다음은 고양이 그다음은 이웃집 남자아이...

결국 부모님은 동생을 가두기 시작....그런데 그날 불이 났어요

뭐하는 짓이지?  영원과 통화하는 세나

오늘 생방송에서 다 밝혀질거라는 영원

거짓말?  

두려워?  직접와서 막아 보든가...

난폭 운전을 하는 이세나

방송국을 찾아온 이세나

언니 어디있어?

그날의 유일한 목격자 언니 

니 가족이 망가진건 다 너 때문이라는 영원 

가족인데도 내 사랑을 안 받아 주잖아   

그렇다고 가족을 다 불태워 죽이지는 않지

그래서 우리 언니는 어디 있는데...

다 거짓말이라는 영원

니 언니는 죽었어 

영원을 밀치며 목을 조르는 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