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둬야하는 사람/성장 마인드 셋/정성훈작가1부 지식인사이드 강의 정리 1-1

정성훈 작가

고려대 상담심리 석사

한국능률협회 파트너 교수

멀티캠퍼스 심리학 공개과정 전임교수

긍정 커뮤니케이션 대표

 

심리학에서 말하는 절대 가까이 하면 안되는 사람

나를 병들게 하는 사람은 우리가 좀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몇가지 있다

세가지 유형의 사람들의 예를 들어보겠다

심리학에서 보는 가장 건강한 사람과

피해야 될 사람이 누구인지 한번 구분해 보자

 A 첫번째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거울에 비친 자기를 딱 보고 열광을 한다

"와 진짜 너는 최고야"

"나는 다시 태어나도 너로 태어날거야"

30분동안 자기를 보면서 열광하고 출근

 

B 두번째

사람은 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 쓰레기 ... 꼴도 보기 싫어!"

자기 혐오가 심한사람

 

C 세번째

사람이 거울을 딱 보면서

" 됐어 그래도 이만하면"

" 이 정도면 된 거지 뭐"  힘내자

"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자"

 

세 사람중에 심리학에서 보는 가장 건강한 사람이

ABC 누구일까요?

 

가끔 어떤 사람들은 A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거울에 비친 본인을 보면서 30분을 열광을 한다? 

병원을 가야한다 

 본인이 본인을 아는데 

어떻게 나에 대해서 그렇게 열광을 할수 있을까요?

연예인들도 포장된 좋은 모습들이 많이 주위 사람한테 비치겠지만 

진짜 자기 모습을 알면 

그렇게 자기 자신에게 열광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다  심리학에서 이런사람들을 

나르시시즘 

자기애성 성격장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본인 비판을 잘 견디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한마디

" 너 그런 것 쫌 고쳐!" 

" 네가 나한테 그런 말 할 자격이 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로 꽉 차 있는 사람들은 

또 굉장히 누구 얘기를 잘 안듣고 

어찌보면 신념이 강한 것 같지만 

그 신념이 주위 사람들을 너무 너무 힘들게 한다 

왜냐하면 그 신념이 건강하지 못한 신념들도 

나르시시즘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갖고 있다 

-->>나르시시즘의 사람들은 거리를 두는게 좋다 

 

두번째사람은 자기혐오

우리가 긍정적인 것도 영향을 받는데

부정적인 것도 감염이 많이된다

자기 혐오가 강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나도 하염없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분들을 가까이 두면 

나도 같이 부정적인 것들에 많이 전염돼서 

힘들어 질수 있다

이건 조금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가장 건강한 사람은

 

C 세번째 사람이다 

거울을 보면서 " 그래, 그래도 뭐 이만하면 됐지"

내가 완벽해서 나를 격려하는 게 아니다 

실수도 많고 약한 것도 많지만 

그래 나 열심히 하고 있잖아 

잘하고 있잖아  힘내자....

이런 사람을 가장 건강한 사람으로 본다 

 

가끔씩 TV가 A 같은 

자기로 꽉 차 있는 사람을 

더 멋진 사람으로 보일때가 있는데  

심리학은 그렇게 얘기하지 않는다 

오해하면 안 되는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 필요하다 

그게 지나친 사람을 이야기한다 

 

자존감은 내가 완벽해서 

나를 아끼고 존중하는게 아니다 

내가 약점도 있고 무언가 못난 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노력하고 고쳐나갈 것이니까 

"이런 나를 응원하고 이런 나를 소중하게 여겨 "

이게 진짜 건강한 자존감이다 

 

"내가 완벽하니까,  내가 잘났으니까"

그게 아니라는것이다

이런 사람은 필히 옆에 두세요 

미국에 유명한 심리학자중에 

캐롤 드웩 Carol S. Dweck 이라는 심리학자가 있는데 

캐롤 드웩의 사람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자기자신의 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구 

사람이 크게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는 것이다

첫번째 

능력은 향상되는 것이다

이런 마인드 셋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 연구해 보니까 몇 프로 정도 나왔을까요?

40%

10명중에 4명은 

"노력하는 만큼" 성장해 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신념이라는 게 

처음에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생각이 반복되고 반복돼서 신념으로 굳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40%의 사람들은 내 능력 향상되는 거야 

노력하는 만큼 성장해 

이렇게 생각하면서 산다는 것이다 

 

그럼 나머지 60%의 사람들은?

자기 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나머지 60% 중  20%는 잘 모르겠다

40% 정도가 어떻게 자기 능력에 대해서 생각했냐 하면

" 능력은  타고 나는 거야"

" 절대 변하지 않아"

이런 생각과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 40%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캐롤 드웩교수는 

'나는 노력하는 만큼 성장해 '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성장 마인드 셋" 이라고 표현했고  GROWTN  MINDSET

'사람 절대 변하지 않아' 이런 사람들을

고착 마이드 셋이라고 표현을 했다 FIXED

그런데

이 연구가 재미있는건 

이 두가지 마인드 셋의 사람들이 

사회로 진출해서 사회생활을 할때 

어떤 차이점을 모이느냐, 이걸 연구해서 발표했다 

이 두 유형이 

굉장히 큰 차이점이 보이기 시작

 

첫번째

' 성장 마이드 셋'의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가 

이거에 초점을 많이  맞춘다 

그런데

고착 마인드 셋의 사람들은

오로지 인정 받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인정받는 것은 누구나 다 원하는 건데 

이사람들의 문제는 

"내가 잘 났구나!" 에 초점이 맞춰짐으로서

그 완벽한 모습만 보여 주려한다 

캐롤 드웩이 보니 한쪽의 스트레스 수치가 훨씬 더 높은데

고착 마인드 셋 쪽이 수치가 높은것이다 

계속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 하니까 

그런데

이 정도 차이만 나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연구해 보니까 차이가 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성장 마인드 셋은

배우는게 되게 중요

'내가 지금 못해 ? 그럼 배우면 되지'

이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내가 지금 말이 어눌해? 그럼 스피치 연습하지'

'내가 지식이 좀 부족해? 책 보면 되지'

 

그런데

고착 마인드 셋의 사람들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타고 났느냐

'우리 부모님이 누구냐', 이게 제일 중요하다

'내가 지금 어디서 살고 있느냐'

'내 IQ가 몇이냐'

정해진 것들이 너무, 너무 중요시한다 

그러니까 이 두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자체가 다르다 

그런데 이게 표현하고 사는게 아니다

마음에 그런 게 깔려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성장 마인드 셋의 사람들은 

학습, 경험, 노력, 이런 것들을

내가 성장한다라고 생각하는데

 

고착 마인드 셋의

사람들은 학습하고 이런 것들은 

내가 얼마나 부족하면 이런 공부를 해야될까.....

이런게 굉장히 마음 가짐이 다른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살면서 실수랑 실패를 하는데

성장 마인드 셋의 사람들은  

"아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그런데

고착 마인드 셋의 사람들은 

" 내가 얼마나 못 났으면 또 실패해"

자기의 실패를 해석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굉장히 다르다

드웩교수가 

마음 가짐의 차이지만  이게 시간이 지나고 사회로 나갔을때 

격차가 커진다는 것이다 

해보지 않은건데 그런 고착된 마인드 셋이 

나도 모르게 들어온다 

그런데 드웩 교수가 얘기하는 건 

이게 사람의 성격 기질이 아니라 

생각이 반복되고 굳어진 결과기 때문에

"충분히 바뀔수 있다 "

그런데 

바뀔수 있지만 내가 마인드 셋이 문제라는 걸 알고 

고치려고 해야 가능한 것이다 

이 성장 마인드셋과 고착마인드셋의 문제는

나 자신만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도 그렇게 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고착 마인드 셋의 사람들은 주위를 볼때 

"야 재 안돼 , 재 안 변해"

"재는 딱 거기까지야"

다 고착화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 고착 마인드 셋의 사람들을 곁에 두면 

내가 너무 너무 힘들어진다 

성장 마인드셋의 사람들은

"야, 해보자, 우리가 옛날보다는 좋아졌잖아"

뭔가 의욕적으로 노력하고 싶고 더 하고 싶어지는데 

고착 마인드 셋의 사람들이 옆에 있으면 

정 반대가 되는것이다 

 

그러니까 '곁에 둬야 하는 사람 '

한명을 꼽자면

'성장 마인드 셋'인 사람

 

'멀리 둬야 하는사람'

고착 마인드 셋인 사람

 

강의 내용이 많아 1-1  

성장 마인드 셋 VS  고착 마인드 셋

을 블로그로 작성

 

제가 생각하는것은

성장 마인드셋인 사람은 긍정적으로 성장을 즐기는사람

고착 마인드 셋인 사람은 부정적인게 강하고 불만이 많은사람

곁에 둬야 하는 사람으로는

나에게 좋은영향은

성장 마인드 셋인 사람이겠지만

우리는 서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야하니

내가 성장 마인드 셋이 사람이 되어

선한 영양력으로 작용하여

상대방도 성장 마인드셋인 사람으로

변하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