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중요성 몰입 아우토겐 트레이닝 김익한 교수 강의 정리

김인한 교수가 동경 유학시절 경험

독일인들은 삶은 

즐기고 쉬고 집중해서 일을 하고 하는것이 리드미컬하게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이후 나이가 들어 독일인과의 여러 만남이 있을때 

아우토겐 트레이닝을 알게되었습니다 

스스로 auto 생성하는 genesis

연습이라는 뜻

전신을 이완 상태로 만들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예를들어

어개를 먼저 생각한다

내 어깨가 무겁네 ....

자기 육체를 감각한다 

그 다음에 심장을 또 감각합니다

심장이 퉁퉁퉁 가벽게 잘 뛰고 있네 

다음은 호흡으로 갑니다

아 내가 편안하게 지금 숨을 내뱉고 

정말 소중한 공기를 마시고 있나?

이런것을 감각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은 복부를 생각합니다

내 아랫배가 따뜻한 느낌일까?

이런 것을 느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마로

내 머리가 맑고 시원한 그런 상태인가?

이런 것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우토겐은 어깨, 가슴. 호흡, 배, 이마 

이것을 천천히 감각하는 행위를 말한다

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아우토겐을 3세트를 하면

10분간 우리는 릴렉스를 할수있다

쉼에도 구체적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일종의 명상법 또는 요가 등과 뉘앙스가 비슷하다 

우리들도 그런 쉼의 방법을 꼭 몸에 체득하길 권한다 

 

그냥 널브러져있는것이 쉬는것이 아니라

몸을 감각하면서 쉬는것 

그리고 악기를 연주한다든지 노래를 한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하는 적극적인 행위로써 

향유로서의 쉼을 우리가 가지면 

그러면 우리는 피로를 풀 수 있다 

 

Q 현대인들이 항사 피로를 호소하는 이유

피로라는 말의 뜻은  疲피곤할 피    勞 일할로 (노) 

노동을 해서 몸이 피곤하다는 뜻이다 

 

노동의 성격과 피로는 깊은 상관 관계과 있다

독일의 한병철 교수의 피로사회 책을써서

철학자의 입장에서 본 피로의 원인은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 

 

성과를 내려고 할 때 두가지 종류가 있다

1. 내가 성공을 해야지,  돈을 왕창 벌어야지

이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갈망하는 삶-

경쟁속에 있다 

무한대로 계속 위를 향해서 가야하는 그런 구조에 

우리가 빠져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나다운 삶이라는게 있을수 있다 - 끝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여기 까지 가고싶어  내가 이런 삶을 살고 싶어등은

자기가 목표를 설정하고 가니까

상대적으로 경쟁에서 독립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자가 열심히 살면 

피로감을 상대적으로 덜 느낀다 

 

우리가 젤 많이 있는 책중에 

엔젤라 더크우스의 GRIT이라는 책

책내용중에

어떤사람일 벽돌을 쌓고있어서 

뭐하세요? 하고 질문을 했더니

첫번째

사람은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노동

 

두번째

사람은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 직업적 행위 라고 해석

 

세번째

사람은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있습니다 - 천직 

 

결국은 노동은 천직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다시 피로의 개념으로 돌아가 볼까요?

피로에서 로, 로가 노동이다 

그런데 이 노동의 성격이 바뀌면

우리는 덜 피로할 수 있다

자기다운 삶을 살고 

자기가 정말 원하는 행위를 하면 

피로감이 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피로의 반대말은 기쁨과 행복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Q. 대부분이 모르고 사는 잠에 대한 비밀

성장과 성공을 아주 신경 쓰면서 삶을 살다 보면

잠을 죄악시하는 경우가 있다 

 

인생의 1/3은 잠을 자는것이다

우리의 삶이 정말 소중한데

잠을 자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우리 인생을 어찌보면 버리는 느낌이 드는 느낌???

 

오늘부터는

  이 잠의 세계  이게 내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구나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익한 교수의 경험

코를 많이 골았다

김익한 교수의 아이가 

아버지가 코를 골다가

무호흡증으로 코를 고는것을 멈추니  너무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그 아이가 마음으로 권유를 해서 

병원에가서 호흡과 관련된 검사를 했다 

평상시 순 취침시간이 2시간30분이 나왔다

너무나 피로한 삶

이런것은 근본적으로 제거를 해야한다 

수술은 적합하지않아 

양압기의 도움으로 2주후에 재검사  8시간 취침검사

양압기를 꼇더니 순취침 시간이 6시간 50분이 나왔다

질높은 잠  현재도 양압기를 쓰고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위해

자기 수면의 상황 분석을 하시는것도 좋다 

 

Q 항상 달콤하게 잘수 있는 3가지 원칙

행복한 수면을 위한 원칙을

정신과 의사에게 질문?

 

1. 공통적으로 샤워  따뜻한 물로 몸을전체적으로 릴렉스

시켜준 그 상태에서 수면을 하는게 결정적이라고 답변

2. 몸을 느껴주는것이다  (독일의 아우토겐)

눈 어깨 가슴 등 발 등..... 잠의 질이 높아진다

3. 기대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잠이 들면 

우리의 인생의 3분의 1의 시간이 무의식의 세계이긴 하지만

그것이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으로 꽉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수면에 대한 한국인들의 치명적인 착각3가지

1. 잠을 줄여서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을 제대로 사는거야라는 생각은 버려라 

왜냐하면 수면 시간이 우리가 무엇인가를 노력해서

또는 몰입해서 달성하려고 하는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직접적인 영향은 집중력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시간보다 집중력이 중요

2. 수면의 상태에 무관심한거 절대로 하면 안된다  

3. 잠에서 깰때는 잠에대해 충분히 고마워하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일어나길 권한다

벌떡일어나는 습관은 버리자 

 

Q  몰입에 대한 착각 

몰입하고 엄청집중해서 노력하는것을

비슷한게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을 갖는 경우가 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

몰입의 대한 칙센트미하이는 

엄청 집중해서 노력하는 것을 몰입이라고 하지 않는다

훨씬더 자연스러운 상태

이런걸 몰입이라고 한다 

 

전제로는 두가지 

1.완전한 자기의 선택이어야한다 

 

그게 나의 바램이야- 페르소나

실제 성격과 달리 다른 이들과 사회적 소통을 위해 만든 이미지 

세상에서 그게 훌륭한 것이래, 그거는 성공한 삶이래 

이런것들이 우리에게 이미 각인된 상태   그것을 쫓아서 가는것이

나의 바람이야 라고 착각할수 잇다

그런데 이것이 가면인지 페르소나인지 

아니면 그것을 본성적인 욕동이라고 칭한다

이것이 정말 내가 바라는 건지 구별을 해야한다

우리가 어려운 것이긴하지만  우리 자신의 진정한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아내는데 노력을 경주를 해야한다 

 

2. GRIT 기술 이 반드시 필요하다

열정적인 끈기에 기술이 필요

기술을 갖추는데까지는 

인내와 반복을 통한  자기수련이 전제되어야 한다

 

몰입을 하려면  동기자체가 완전히 자기 것이어야하고 

그 몰입을 하는 행위를 내가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 몸에 붙어 있어야 한다 

그걸 전제로 했을때 비로소 몰입이라는게 가능하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