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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불가살14화 혜석의 죽음 .이진욱 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by csk자유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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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을태의 수하에게 끌려가는 두사람(태아까지 3명)  

도착하기전에 뭐라도 해야하는데....

도망치려고 살피는데...

 

혜석이모의 주검앞에서 상운은 눈물을 흘리고

호열도 망연자실

 

농장을 아무리 뒤져도 아무런 단서가 없다   

그남자가 호열에게 상운씨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

호열은 생각해보니 그 남자 낮이 익다고..... 

경찰 팀장은 청솔산 등반객 살해사건에 대해 확인요청

공민수가 등반객 유인 증거확보

수사중 용의자 공민수 실종되었다고한다

보내온 용의자 사진을보니 그남자와 동일 인물 

옥을태가 숨겨줘서 오랫동안 미제사건

예전에 살던집으로 간거 같다고 생각하는 활 

 

시호는 도윤이 아파하는걸 보고 차를 세워달라니 얼마 안남았다고..

금방끝난다고  .... 

도로에 농기구 트렉터가 고장이나서 서있다

공민수는 농기구 트렉터를 힘으로 옮겨보려하지만 꼼짝을 안하고....

뒤돌아 삼거리로 가라고 알려주는 할아버지

어디를 가느냐고 .....

울산댁 아들 아니냐고 묻는 할아버지... 아니라는 공민수

트럭을 보니 아무도 없다.. 화가난 공민수....

공민수는 삽을들고 할아버지를 공격

 

시호와 도윤은 병을 깨서 조각으로 포박을 풀고 도망을 간다

시호와 아픈 도윤은 수수밭으로 도망.....

멈춰선 도윤은 누나 먼저가라고... 하지만 시호가 도윤의 손을 잡고

수수밭을 지나

비닐하우스로  숨었는데...

 

시호는 비닐하우스에서 도윤의 손을 잡는데

그순간

600년전의 기억을 본다 (아찬과 단솔의 대화)

깨어난 시호

이상한 것을 보았다고.... 그때 공민수가 바로 코앞에서

달아나는 시호와 도윤은 각자의 방향으로 달린다 

도윤이 먼저 나 여기있다고 유인

시호는 나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상운언니 동생이니....

각자의 자리에서 유인하는 두사람

뒤돌아서 도망가라는 시호

무조건 뛰라는 시호의 목소리를 들은  활과 상운

 

쫓아가는 활과 상운

상운의 손이 떨리고  그방향으로 달려가는데 앞에 공민수가 시호를 메고...

활의 앞에는 도윤이 쓰러져있다

다행이 도윤이 숨을쉬고.... 시호를 찾아달라는 도윤

점점 변하는 단활

 

상운을 본 공민수는 시호를 던져버리고 상운을 향해 다가오고

다가오는 공민수를  칼로 맞서지만.....

혜석이모를 죽였냐고 묻는데 

옥을태가 물었고 뒷처리를 했다는 공민수

 

공민수를 공격하는 상운

힘에 부쳐 상운이 목을 졸리는데 단활이 공민수를 공격

영노: 양반 백 명을 잡아먹은 귀물

의 환생이냐고  묻는 단활

무슨소리냐며 칼로  단활의 눈을 공격

불가살로 변하는 활  공민수는 코피를 흘리고 

다시 공격당하는 공민수  

옥을태와 같다고  ..... 아니 다른거 같다고.... 

상운에게  단솔은?  단솔이 누구냐고  시호는?

공민수를  계속해서 때리는데 그만하라는 상운

깨어난 시호는 도윤이의 안부를 묻는다

무사하다는 단활

혜석이모는?  울고있는 시호와 상운

호열에게 둘다 무사하다고 알려주는 상운

호열은 나쁜형사들에게

여기서 있었던일은 죽을때까지 입을 다물라고...

서로 없었던 일로 하자고한다

경찰에 신고하는 호열

혜석을 바라보는 호열

애들살리려다 죽은거 안다고  잘했다고 부디 좋은데 가라고.....

혜석을 보고 싶어하는 도윤

차를타고 가는데  단활이 잠깐 차에서 내려

한적한 곳에서 형사가 묶여있는곳으로가서 ..... 형사를 풀어달라는 상운

형사에게 옥을태와 관련있는지.....  처음이라는 형사.....

이일에 끌어들일려고 부른것같다는 팀장

앞으로 옥을태에게 연락오면 연락달라는 단활

600년전에도 악연이었다고 .... 뭐라는건지 모른다고....

 

상운은 단활이 형사의 가족을 담보로 협박했다는걸 알고

화를낸다  옥을태와 단활이 다를게 뭐냐고.....

상관없다는 활  가족을 위해서는 상관없다고....

산에서 홀로서있는 옥을태

혜석의 예언을 생각한다

악귀가 온다 

악귀가 검은구멍을 열었고 이제 검은구멍을 닫으러 악귀가 온다

 

1000년전

옥을태가 단활에게 불가살이 되게 해달라는데

단활은 옥을태의 혼을 빼서 니혼을 잠시 가지고 간다

다음 생에 인간으로 태어날 것이라는 단활

반드시 손에 상흔을 가지고 태어날것이라는 단활

나를찾아 불가살로 만들어라고 한다

그렇지않으면 혼을 빼낸 검은 구멍이 닫히지 않을것이라는 단활

살이찢겨지는 고통을 매일 느낄것이다  약속을 지켜라

점점변해가는 단활은 몸이 불타서 사라진다

 

 

집에 돌아온 도윤과 상운 시호

도윤은  침대에누워 꿈이 아닐까.... 멍하니 누워서 말하고 있다

혜석이모의 잔소리가 듣고 싶다는 도윤

활의 유일한 가족 혜석이라고 생각하는 시호

경찰이

시호와 도윤을 데리고 가려는데 혜석이모가 따라와 줬다고

그때  솔직히 안심이 되었다는 시호.... 그냥 안따라와도 된다고 했었다면 ...

살아있었을텐데라고 우는 시호  안아주는 상운

 

단활은 집밖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

혜석이모의 가족을 물어보는 상운

없다고 잘라말하는 활

죽은사람 신경쓸틈이 없다고 매정하게 말하는 활

600년전 활을 마을사람들을 시켜 죽이려한 무녀라고 말하는활

이번생에도 악연이 될까봐 감시차 곁에 두고있었다는 활

평생 후회할 말은 하지 말라는 상운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활 

아무렇지도 않다는 활

그말 진심이냐는 상운

떠나라는 활   방해되니까 가라는 활  

1000년전

활이 옥을태한테  불가살이 되게 해달라고 했다는 활

옥을태와 활이 똑같은 놈이라고...

눈도 안보이니  내몸하나 지키는것도 벅차다는 활

다 귀찮다는 활  옥을태와 하루라도 빨리 결판을 내야한다는 활

활을 두고 떠나는 상운과 시호 도윤

호열이 경찰서에서 나와서 전화를 했다

경찰에게 거짓말만을 했다는 호열 집으로 가라는 활

활의 집으로 오지말라는 활

그때 후배형사로부터 만나자는 전화가 온다

왜 전화했냐고  나좀 도와달라는 후배

택시를 타고 만나러갔는데

옥을태가 왔다

호열의 아버지를 조사했다는 옥을태

옥을태는 아버지의 죽음이  단활이 한짓이라고 알려주는데

전생에 귀물이었다는 놈들..... 그런놈들을 잡아죽이는 놈들이 누구인지 ??

단활

 

사람을 죽이는 귀물의 환생이라 찾아왔다는 불가살

동생이 불가살이 왔다고 말하고 죽었다

그당시를 회상하는 호열

옥을태는 그당시의 아버지를 죽인게 활이라고 말하고

활에게는 인간의 마음따윈 없어서  호열의 동생이 죽어갈때

버려두고 갔었다고 말한다 

활에게 중요한것은 전생의 가족뿐이라고....

 

후배형사는 권선배에게 해가되는일은 아니냐고묻는다

초보때 신세진 일이 많아서.... 해될일은 안한다는 옥을태

활은 버려질거라고  자기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과거에도 그렇듯이.... 옥을태는 말한다

 

기분풀라는 시호 

도윤은 활형도 언제 오냐고 ... 이상하다고...

상운은 활은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왜냐고 묻는 시호와 도윤  단활씨를 모르겠다는 상운

상운은  혜석이모와 같은일은 절대 안된다고  우리가 안전해야한다고  ...

 

본인이 옥을태에게 불가살이 되게해달랬다는 활의 말

혼자인게 익숙하다는 활

 

활의 기억

활의 기억속의 배달온 혜석의 잔소리

혜석이 남편이 바람났을때 쫓겨왔을때도 매몰차게 집으로 돌아가라고한 활

드럽고 치사해서 간다는 혜석

위로도 안해주냐는 혜석은 돌아갔다(유산되었을때도)

어릴때의 혜석

공장을 때려쳤다고..... 상주가정부로 일하고 싶다고 

확 결혼이나 해볼까 하는 혜석

뒷모습의 어린 혜석

울고있는 혜석

고아원에서 살기싫다는 혜석 기억이 없다고

사실은 아저씨가 아빤데  거기에 버리고 간거라고....

여기서 살면 안되냐고 묻는 혜석

불가살인 내가 무섭지 않냐고.... 가족같은 사람이 아저씨밖에 없다고

600년전에 날 죽일려고 했으면서 왜그러냐고... 쓰러지는 활

눈이 보이지 않아 .... 가슴이 답답한 활

칼을 빼드는데..... 상운이 막는다

가슴 한쪽이 조여와서 너무 힘들다는 활

같이 살자고했는데 한번도 살지 못했다는...

600년전에 한짓때문에 화가나서....

내 딸같은 아이였는데  혜석이 죽었다고...

불가살이되고 싶은것때문에  그 죗값때문에 내가족이 죽어간다고 흐느끼는 활

당신가족도 당신도  상운이 지켜줄거라는 상운

같이 가자는 상운은  활을 안아준다

 

동생사진을 보는 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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