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11화 줄거리 전생의 아들을 찾은 단활 이진욱 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꿈을 꾸는 시호

도윤이 꿈속에서 시호를 보고 떠나버린다

놀라서 잠에서 깨어난 시호는 삼란하다 

단활은 병원에 도윤을 데리고 오고 

병실밖에서 눈물을 흘린다

도윤의 상태를 알려주는 권형사

주요장기는 비켜갔다고...

도윤이 발견했을때 진짜 아무도 없었냐고 묻는데...

없었다고 말하는 권형사 ... 분노하는 활 

다른흔적은  나중에 찾으면된다고  도윤이 완쾌가 우선이라는  권형사 

깨어나면  범인이 누구인지 알거라는 권형사

그때 시호에게서 전화가 오고

도윤이 얘기는 하지 말라고 걱정할거라고 말하는  활

시호에게 도윤이 찾았다고 말하는 상운

도윤이가 형때문에 맘이 많이 아팠을거라고 걱정하는 시호

우리가 있으니까 걱정말라는 상운

혜석이모는 다들 나가서 집이 휑하다고....

집이 쓸쓸하다는 시호

망부석처럼 도윤이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단활

식당에 상운을 데리고 온 권형사

불가살은 그렇다치고 사람을 먹어야 된다고 갈비탕을 시켜준다

상운은 도윤이 왜 안깨어날까요? 라고 권형사에게 질문을하고

도윤이 자신이 깨어나고 싶지 않아서 일거라는 권형사

눈떠봤자 괴로운일밖에 없을거라서  그래도 몸에 큰 이상이 없으니 언젠가는깰거라고,,,,

걱정말라고.....

활이 자기 입으로 아비라고 한 이유를 묻는 권형사

600년전 도윤이 전생에 아들이었다고 알려주는 상운

불가살한테 자식???   단활이 원래는 사람이었고

상운때문에 불가살이 된거라고...  놀라는 권형사

 

활에게 권형사가 옷을 사주셨다고 .... 

도윤이 곧 깨어날거라는 상운

맘이 안놓인다는 활

600년처럼 또 잃게 될까봐 무섭다는 활의 손을 잡아주는 상운

다시는 이런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말하면서 활의 손을 잡아주는상운

 

둘이 손잡고 뭐하냐고 묻는 도윤

의사를 부르러간 상운

형도 칼에 찔렸을때 이렇게 아팠느냐고 ....

완전아프다고 말하는 도윤

미안하다는 단활

이렇게 만든놈 누구냐고.... 왜  

내가 알면 안되는 거 알았다는 도윤

600년전 옥을태가 나와 엄마를 죽였다고...

 

단활은 직접 확인하러 가겠다고....

상운은 도윤이 회복하는게 우선이고

옥을태를 죽일 방법을 아직 알지못하니 단활이 가는것을 막는다

 

옥을태의 집

병원에 가보니 도윤이 퇴원하고 없었다고 말하는 비서

도윤의 상태를 묻는 옥을태

수술도 잘되었고 회복하는 단계였다고....

이제 활도 알았겠네 하며 눈물이 그렁그렁

어떻게 설명할까? 고민스런 옥을태  비서에게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한다

활이 찾아올거니 준비는 있어야지...

나도 모르게 도윤이 찌를때 망설였다고 ...;

내가  끝나게 생겼다고 ....

단활의 집

혜석이모는 지난번엔 큰놈이 다치더니 이번에 작은놈이.....  걱정의 잔소리를...

걱정할까봐 아무일 없다고 둘러댄 권형사에게

시호가  화를낸다

권형사와 활이 도윤을 부축해가는데  ...

권형사가 누군 칼에 안찔려봤냐고 잔소리를...

혜석이모와 시호는 놀라고 .,,,

시호에게 나중에 설명해준다는 상운

도윤의 방

원하는건 모두 해주겠다는 활

놀라는 도윤  어색하다는 도윤

1일 1치킨.....슈퍼카.... 면허따면 사준다는 활

캠핑....낚시  원래 형이 나으면 함께하기로 했다는 도윤  이제 못하게 되었다는 

진짜 부탁은?  옥을태를 죽여달라는 도윤

그건 부탁을 안해도 내가할거라는 활

그럼 됐다는 도윤  앞에 말한거 다필요없다는 도윤  

피곤해서 잘거라는 도윤 나가달라고 ....

단활은  상운의 전생의 그림을 떼어내서 불태운다

자기그림이 타는걸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는 상운

활은 자신이 더 그렇다고 .... 오랫동안 가지고 다녀서...

매일 쳐다보면서 되새겼다고.. 복수해야될 상대를...

600년동안 증오하고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단활

자기를 죽이지도 혼을 뺏지 않아서  괜찮다고....

오히려 옥을태에게서 지켜줬다고  괜찮다고...

활은 옥을태를 죽이고 그이후 상운한테 복수하려고 했다고.... 좋은 의도는 아니었다고...

앞으로는 옥을태 복수는 활이 혼자서 한다고 상운에게는 손을 떼라고 말한다

옥을태를 혼자서 잡고

동생과 상운은 숨겨준다고... 도윤을 부탁한다는 활

옥을태를 우물에 가둘거라는 활  

그런식으로는 안된다고 ... 상운을 이용하라고  미끼로....

옥을태를 우물로 끌어들이라는 상운 

옥을태는 자신의 원수라고.... 그러다 죽는다고 말하는 활

상관없다고 시호만 안전하다면....

생각해 본다는 활  

자신이 설령 죽다라도  다시 환생할거니까 그때 찾아달라는 상운

그때 혼을 돌려준다는 상운

 

새벽시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도윤

형이 어디에 묻힌지도 모르는데..... 

이제 혼자라는 도윤은 눈물이 흐른다

우리 모두 옆에있는데 왜 혼자냐고

우리가  내가 니 가족이 되어줄거라는 시호는 도윤을 토닥토닥

 

옥을태에게서 피신하는 가족들( 혜석이모  권형사 상운 시호 단활 도윤)

도윤은 이집에 정들어서 아쉽다고....

곧다시 돌아오게 해주겠다는 활

단활의 집을 뒤로하고 떠난다 

새집으로 온 가족들

이집에서 평생 살고싶다는 도윤.... 

시호와 도윤이 놀고 있는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고는 단활

그모습을 흐믓하게 바라고는 상운

혜석에게 사올거?

고기많이 술  

놀러왔냐고 묻는 활  텐트?  있냐고? 

시호랑 도윤이 먹여야된다니  넉넉히 사온다는 활

반찬거리도......

상운이 같이 갔다 온다고.....

무거운것을 들어준다고하는 활

평소대로 해달라는 상운 

막 대해준다고하니 괜찮다고 도망가는 상운

낚시를하는 권형사

바라보는 시호와 도윤 그리고 혜석이모

활은 빨리 떠나자고 더있다가는 가고 싶지 않을거 같다고....

하루만 자고 가자는 상운

앞으로 못볼수도 있으닌 시호랑 함께 있고싶다고...

단활도 도윤과 얘기좀 나누라는 상운

저녁을 먹는 가족들

술을 먹고싶다는 도윤

안된다는 단활  

지새끼 과잉 보호하는거냐고 혼잣말하는 권형사

모두 놀라는데.....   도윤은 지새끼요?  정적이 흐르고

혜석이모가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상처가 아픈 도윤을 위해 쌈을싸주는 활

그모습이 이상한 가족들 ....

나도 쌈?을 달라는 혜석이모   손없냐는 활   ......

 

활과 권형사는 따로 나와서  얘기를 나눈다

활이 여기 사람들을 부탁한다고

옥을태를 만나러 갈거냐고.... 함부로 움직이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위험한 짓은 안한다는 활

도윤이와 시호를 잘부탁한다는 활

불가살이니 죽지는 않을거라는 활

 

도윤의 침실

지난번에 소원 취소한다는 도윤

형도 복수 안하면 안되냐고 말하는 도윤

억울해도 옥을태 피해서 살자는 도윤

 

가족을 갖고 싶었다는 시호

모두 잘해준다는 시호

단활은 대하기 어렵다는 시호 불가살이라서.... 너무 무뚝뚝하고  

다정 다감하다는 상운

행복해하는 상운

그아저씨 좋아하냐는  시호

좋은 사람이라서 칭찬한다는 상운

좋아하지 말라는 시호

불가살이니...

잠을자다 나온 상운

출발해야한다는 상운 

긴장이 조금 된다는 상운

옥을태는 다른방법?   생각해둔방법?

서로 표정을 풀라고 말한다

내일이면 옥을태를 우물에 가두면 다리뻗고 잘수 있지않냐고....

둘이 대화를 하다 단활의 웃는 모습을 본 상운은

한번더 웃으라고 얼굴을 만지다 심쿵

죽을지도 모르는데 두사람은 .....

시간 다 됐다고 준비하자는 활

상운은 맘이 ...

 

창고

밧줄을 찾으라는 활

도윤이랑은 대화?  별로... 입이 안떨어진다는 활

무슨말이냐는 상운   자기한테  연습해보라고....

별거아니라는 활  

마지막 순간까지 몰랐을꺼라는.... 

미워하지 않았다고 사랑한다고...

당황한 상운

창고에 갇혀있어도 괜찮냐고.... 괜찮다고....

창고에서 나가버리는 활   문을 밖에서 잠그고 활은 떠나버린다

문을 열어달라는 상운

단활은 옥을태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한다

 

아침이되어 밖에 나온  시호가 상운을 꺼내준다

산에있는 우물

단활은 옥을태를 기다린다

우물인거를 아는 옥을태

 

언니의 전생을 봐주는 시호

눈물을 흘리는 시호

김화연을 찾으라는 언니

불가살이 서로를 죽이게 해야한다는 김화연의 말

 

왜죽였는지 궁금하지 않냐는 옥을태

이유를 물어봐야 답을 준다는 옥을태

너의 무덤이나 보라는 활

어둠속에서 나만큼 볼수 있냐고....

불을끄는 옥을태  

칼로 활을 찌르고  등불을 가져오고

아프냐고 참으라고....  우물에 가둘생각은 없다고...

니가족을 죽인이유는?

서서히 불가살로 변하는 활

활은  옥을태를 공격하여 상처를 입히고...

쫓아가서 칼로 찌르고  

불가살을 불가살로 죽이는  1000년전  둘이 동시에 심장을 찌르게 해야한다는 

불가살은 서로가 생명줄이라고.....

너를 위해서 했다는 옥을태  니가 원해서....

1000년에 부탁했다고... 나를 불가살로 만들어달라고...

우리 둘다 죽는다는  옥을태  

옥을태가 활과함게 다리에서 뛰어 내린다

활한테 간다고하는  언니를 말리는 시호

전생에서 한말  불가살이 서로 죽이게 해야한다고...

그래도 가야만 한다고 하는 상운

 

활을 찾아다녔지만 보이지않고

다리에 피묻은 칼과 혈흔

주저앉는 상운

한없이 우는데   

철길을따라 비틀거리며 걸어오는 활

살아있었냐고.... 위험하니 집에 있으라했는데

옥을태가 없어지는건 늘 바랬었던 일인데 

활이 사라지는건 무서웠다는 상운

내 복수보다 당신이 더 중요하게 돼버렸다는 상운

어떻하냐고 , 망했다고, 완전망했다고,,,

 

1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