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20화 마지막회 마지막 혈전 여인으로 돌아가다 행복한 지운과 담이

상원군은 찾지못했냐는 휘

자한군이 원산군의 시를 휘에게 전달

월명  빈배에 밝은달만 가득싣고 온다 -원래

빈배에 나의 꿈을 싣고 온다

원산군의 시 원산군의 역심 

한기재의 역심

제현대군의 즉위식을 미뤄야한다는 자한군

자한군 형님과 겸이를 대궐밖으로 피신시킨다는 휘

괜찮을거라는 제현대군

아무일없을거니 피하라는 휘

 

대궐로 침입하는 역도들

막아서는 군사들

 

역모의 명분

겸이를 지켜야한다는 휘

겸이를 궐밖으로 빼내라는 휘'

 

대군이 살아있어야 후일을 도모

 

휘와 한기재

왕을 사칭한 계집이다

역당의 무리 한명도 빠짐없이 잡아들이라는 휘

자한군과 겸이를 막아서는 원산군

대군을 내놓으라는 원산군

싸움이 벌어지고

넘어지는 제현대군

겸이를 향한 원산군의 칼날를 막아서는

대왕대비의 활을 맞고

제현대군이 죽는다고 네가 왕위를 줄것갖느냐는 대비

반정의 대가로 중전의 올랐다고....

대비를 감금하는 원산군

제현대군을 죽이는 원산군

자한대군은 제현대군을 부여잡고 안돼....

상원군이 자한대군을 죽이려고 하는데

은서가 원산군을 친다

주상의 목을 가져오라는 한기재

점점목을 죄어오는데

왕의 군사들이 달려온다

정석조와 군사들이 왕을 호위하고

어서 전하를 모시라는 정석조

우선 안으로 피하라는 정석조

살아남으라는 휘

꼭살아남아 용서를 빌라는 휘

피신하는 정주서와 휘와 궁인들

정석조는 마지막까지 칼를 휘두르고

정주서가 길을 막는다고 남는데

어서 피신하라는 상선과 김상궁

 

겸이의 주검을 보는 휘

휘는 말문이 막혀

어찌 이런일이...

겸아 일어나거라  안된다 이리가서는 ...

궁지에 몰리고

원산군이 치명상 

상황이 좋지 않다는 한기재

정석조는 한기재를 따라간다

정석조를 죽이기위해

하지만 역부족

한기재가 칼로 정석조를 찌른다

아버지의 죽음을 본 정주서

치우라는 한기재의 명령

정주서가 그런 아버지를 구하는데

이미 너무 많을 피를 흘려....

정석조는 나를 담지 않는 네가 좋았다고

용서하지 말라는 정석조 

아버지의 마지막모습을 끌어않은 지운

원산군은 

약속대로 제현대군을 죽였으니

나를 왕으로 올리라고

상처가 너무 깊다고 ...

한기재는 의원에게 무조건 살리라고 한다 

현은

휘는 군사들이 몰려오니 

피신하라고 한다

나혼자 도망칠수 없다는 휘

창덕궁으로 피신하라는 지운

꼭 살아 남아달라는 지운

외조부를 만나겠다는 휘

원산군에게 양위한다는 휘

내가 물러나지 않으면  한기재가 물러서지 않을거라는 휘

이제 더는 방법이 없다는 휘

내사람들이 죽는것을 바라보고 싶지않다는 휘

잠시만 정주서에게 할얘기가 있다는 휘

 

미안하다는 휘

안된다는 지운

정주서에게 받을것이 있으니 살겠다는 휘

갖고싶은거  하나  비녀가 갖고싶다는 휘

고운비녀  궐을 나가게되면 꼭 사달라고 하는 휘

살고싶습니다 

하여 꼭 살겠습니다

연모합니다  말하는 휘

휘는 한기재앞에 선다

양위를 하겠다는 휘

당연히 그러셔야지

외조부님의 뜻대로  더이상의 희생을 멈추라는 휘

 

전하께서 용상에 자리에 앉게된것은 소신에게 있다는 한기재

전하의 모친에게 죄가 있다

주변사람들에의해 운명이 짜맞춰졌습니다

마지막 잘못은 전하에게

모두 전하의 탓입니다

그렇군요

많이 힘들고 두려웠다는 휘

이런저를 지켜준것이 외조부님  

저역시 전하를 많이 아꼈다는 한기재

차를 마시는 휘

약을 들고오는 어의 (사약인듯)

한기재의 마지막 배려라고 말한다

계집이기에 꼭죽어야하느냐는 휘

마지막으로 이손녀가 올리는 차한잔을 대접하겠다는 휘

먼저 차를 마신다

한기재도 한잔들이킨다

생각해보면 제가딸로 태어나 오히려 다행이라는 ....

외조부님과 제가 그러던 세상이 너무도 달랐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김상궁은 목을메려한다

불안을 없애주고 용기를 준다는 .....

외조부가 오기전에 독으로 차를 올려 가져다 달라는 휘

소낭초  무슨생각?  아니된다는 김상궁

절대 아니되옵니다

손을 잡는 휘 고마웠다는 휘  그동안 ....

자네가 내게 어머니나 마찬가지라는 휘

제발 뜻을 거두라는 휘 도와달라는 휘

 

목을 메려는데 상선이 들어와 구한다

대체 왜그러냐는 상선

전하와 함께 갈거라는 김상궁

지운은 대전으로 칼을 들고 싸우며 들어간다

전하를 지켜달라는 김상궁

휘는

하여 이리 함께 죽을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는 휘

지금 마신 그차에 소낭초 그독이라는 휘

저화 함께 가시지요

외조부님

네이년 무슨짓을 하는것이야

이렇게라도 외조부님을 벌할수 있어 여한이 없다는 휘

피를토하는 휘와 한기재

용서치않을거라는 한기재는 넘어지고

휘는 고통스럽게 피를 토한다

그때 지운이 들어온다

정신을 차리라는 정주서

꿈인듯

혼례복을 입은 담이

공주마마 김상궁은

복동이가 화분을 (세자저하가 선물)  

오라버니가 급한일이 있다셔서

뛰지말라는 김상궁

도련님  지운이 뒤돌아본다

공주마마  ....

어찌 이리 늦었냐는 지운

두손을 붙잡고

연선아  내부인이 되어 주어 고맙다

꼭 행복하게 해줄거라는 지운

갑자기 지원과 김상궁 복동이가 사라진다

혹시 이거 꿈입니까?

가지말라는 휘

복동아 김상궁......

침소에 누워있는 휘  간호해주는 지운

가지마십시요....

함께하기로 약조하였으니 가지않을거라는 휘

깨어난 휘

복동이와 김상궁  ..... 

살아주어 고맙다고 우는 지운

따뜻한 물이라도 가져오겠다고 나간 복동이

외조부님은? 어찌

상원군은 돌아가셨다고 말한 김상궁

모두 끝났다는 지운

이제 아무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지운

대비는 상원군의 시체를 보고 궐밖으로 보내라는 대비

장례도 안치르고 무덤 또한 만들지 말라는대비

 

대신들에게는 주상이 깨어난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는데

깨어난순간 죽이려 할거라는 대비

죽었다고 할거라는 대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라는 대비 

대비의 마지막 배려

그럴수 없다는 휘

자한군과 대비 모두 위험해질거라는 휘

이제는 더이상 그런 허상의 삶을 살고싶지않다는 휘

처벌을 내린다면 마땅히 받는다는 휘

 

자한군이 왕으로 즉위후 대전

죄를 벌하신다면 마땅히 받는다는 휘

선왕께서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자로 키워진.....

대소신료들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달라는 

선왕의 세자시절 스승도 그죄를 나누어 달라는 도승지

한명 한명이 통촉하여 주시옵서서...

사안은 엄중하나 개인에게 벌을 내릴수 없다

옳은 말이요  

죄인 이휘에게 팽형의 벌을 내려달라는 정지운

궁녀사망 담이는 신원회복

쌍생 담이 신원회복 새삶을 찾아줄거라는 왕

내금위장 은서가 입궐

참 이거 약초시장 다닐때 쓰라고..... 선물

 

중전은 폐서인이 되겠다고.....  왜?

궐에서의 일 좋았던 기억도 많았다고....

 

왕인 현은 혼자 뒷동산에....

잘지내겠지....  둘다

복동이와 김상궁과 은서는 ..... 먼산을 바라본다

토끼를 잡으러 나온 지운

활로 토끼를 잡으로 나온 담이

 

바닷가에서 손을 잡고 걷는 담이와 지운

바다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담이...

 

활짝웃는 담이 

어여쁘구나 은선아 정말로

지운은 손을 잡고 

현이와 은서 복동이 김상궁과 만나 지운과 휘

그동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