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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지리산 16화 마지막회 전지현 주지훈 오정세 조한철 고민시 성동일

by csk자유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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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의 아버지는 양봉업
마을사람들이 찾아와 행패를 부린다
케이블카사업에 도장찍으라고
싫다고하니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벌들이 모두 죽어있다
솔이아버지는 귀에서 벌소리가 들리고
솔이한테도 벌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안들리냐고 벌들이 살아났다고.....
모두 죽어있는데
솔이는 눈물이 흐르고
왜그러냐는 솔이를
가라고 소리치고.....
솔이는 아빠도장을 찍어 마을아저씨한테
가져다주려고 갔는데
아저씨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동물사체와 벌통에 농약치고 엄마의 사고 그리고
세욱아버지의 뺑소니 사고 모두 들은 소리

이후 아버지는 벌 환청에 시달리고
귀가 찢어질거 같다고 살려달라고 하는 솔이 아빠

케이블카사업이 취소되었다는 양근탁
정부에서 허가가 안나온다고
걱정말라는 양근탁
보상금내놓으라는 사람들의 행패

마을사람들은 하나둘 이사를 가고
국립공원에서 보상금줄때 떠나는게 상책이라는 금례할머니

산에서 사고로 가장한채 사람들을 죽인것은 바로 너
이강이 말하고
김솔은 무슨얘기인줄 모른다고....
증거있냐고 묻는 김솔
범인이라면 선배를 가만두지 않을텐데
이렇게 위험한곳에 왜왔을까?
선배를 죽이길 원하냐?
증거가 없으니까?

그렇게라도 증거를 만들려고 여기 온거냐고?
이강의 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는 김솔 이강을 모시고 가라고.....
내일 경찰서 가서 얘기하라는 김솔
믿어줄지 모르겠지만

현조는 웅순의 사체를 내려다본다
김경장이 범인이 아니라면 김솔이 범인이라면

창밖을 쳐다보는 김솔
지도를 보는 김솔
사람들이 잘오지않는곳 하지만 범인은 잘아는곳
개암비트
검은다리골에서 있던 증거들

괜찮냐는 일해와 구영
이강은 위치추적기를 가방에 넣었다고
증거를 없애려고 할거라는...

밤에 가방을 메고 나가는 김솔

구영과 일해는 산밑에 주차해놓은 김솔의 차를 발견
김솔을 따라가고 있다
조심하라는 이강의 무전
증거를 찾아야된다는 이강

대장은 풀려나고
두부를 가져온 딸래미
살인범누명 이제 그만하자는 딸
할만큼했다는... 이제는 집에가자고
아빠 지리산 한번만 다녀온다고

김솔를 쫓아가는 일해와 구영
안개구역으로 들어가고
김솔은 알고있었다
뒤를보고 사라져버린 김솔
구영과 일해는 ......김솔이 버리고간 위치추적기를 발견
일부러 유인

김솔이 범인이라는
대장에게 보고
증거를 없애기전에 찾아야된다고
대장은 무전기 주파수를 돌리라고
전대원 덕서령에서 조난사고
조난자 김솔
암반지역 검은다리골 대피소같은 .....

일해와 구영은 조난자 찾는다고 생각하자고 ...
서북쪽 수색한다는 일해

현조생령도 구석구석을 뒤지는데
찾았다
잘찾아왔냐는 김솔
당신이 범인이었어?
모두 죽였다는 김솔

2017년
처음부터 죽일생각은 없었다는
김솔은 환청을 듣는듯
죽으려고 갔는데
몇번이고 죽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살려냈다고
산이면 아무도 발견하지 못할거 같아서
농약을 탄 요구르트를 가지고 올라갔는데
김현수를 만났다
길을 잃은 군인
지리산 검은다리골이 고향이라는
김현수-김솔 벌집 솔이형

몇년만이냐는 김현수
백두골을 알려주는 김솔
아버지 잘계시냐고 묻는 현수
솔이에게 환청이 들린다 벌소리등....
솔이는 전번을 적어주고 요구르트를 건네준다
힘들텐데 가면서 마시라고
먹고 쓰러진 현수
사고로 처리
산은 자기편이었다고 생각한 김솔 레인저가되어
산에 돌아왔다고 ....

양봉을 하는 세욱을 만난 김솔
세욱이를 설득하는데 힘들지 않았다

한명씩 죽였다는 김솔
그이후 벌소리가 더이상 안들렸다고
웅순이가 수해사고를 조사하겠다고해서
세욱이 아버지사건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협박했더니 쩔쩔매더라고..
그덕분에 현조를 속였다고하는 김솔
산은 당신편이 아니라고
산은 당신을 벌하고 싶어했다고
당신이 범인이라고 알려줬다고
그때 당신을 알아봤어야하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당신은 나를 잡지못했다고...
산은 우리편이라는 현조
날 본사람들은 다 죽었다고....
그딴 헛소리 집어치우라고

어디 한번 막아보라고하는 김솔
동굴에서 불을 지르려고한다 증거를 태우는 김솔

임종을 바라보는 현조의 가족들
모두가 슬퍼하는데

구영과 일해는 검은연기 포착
무전을 하고 산에 들어가는데
다끝났다고 하는 구영
물건들 모두 탔다고하는 일해

이렇게 끝낼수 없다는 이강
산에 드론을 띄우고
현조가찍힌다

비담절벽 상수리바위쪽에 신호를 남기려는 현조
배터리 부족으로 떨어지고
대장은 산으로 이강과 함께 가자고
헬기로 타고 비담절벽으로 GO

이강을 업고가는 대장
비담절벽으로

그시각 현조의 병원에서는 생명유지장치를 끈다

현조 생령이 사라진다
무언가 표식을 남긴 현조
해동파출소를 가리킨다고하는

마지막 중요한 단서
핸드폰 세욱의 핸드폰
이강의 뇌리를 스치는 세욱의 핸드폰
중요한 단서 핸드폰 찾았다 부탁하는 구영
살인사건의 증거물
사이버수사대에 의뢰
일해와 구영은
결과를 받아보는데
김솔과 세욱의 대화 (살인사건의 단서) 모두 있었다
김솔의 집을 찾아온 경찰들

김솔은 집에없었고
다른곳으로 피해가는 김솔

이강은 병원에 찾아오는데
병상이 비어있다
휠체어에서 우는 이강

살인사건 현장에 김솔의 차가 산밑에....
수색을 부탁하는 경찰
해동분소에 복귀한 이강
갑자기 불이 꺼지고 뒤에서 가격하는 김솔
레인저 차량으로 이강을 납치

니들이 다망쳤다는 김솔
다쓸어버리겠다는 김솔 산에가서 죽여준다는 김솔
니할머니곁으로 보내준다는 김솔
산을 대신해서 했다는 김솔
차에서 떨어진 이강
망치를 들고온 김솔
돌맹이를 던져 피한 이강

그때 산사태가 일어나 바위에 깔린 김솔

1년후
구영은 양선과 추억이 있는곳에 혼자 온다
추억의 장소
소중한 추억

그때 전화가 울리고 ...
울고있는 구영
산에오른 구영은 꽃을 팀장뱃지를 깜짝선물로...또온다는 구영
내려오다 승아를 만났는데 승아가 맛있는걸 주는데

사양한 구영
오늘 신입사원면접

면접을 진행하는 이강

복권아가씨가 레인저면접을 왔다
산이 두렵다는 아가씨

이강은 산일 뿐이다라고
누군가는 살려고 오고 누군가는 죽으려고...
우린그저 그사람들을 지킬뿐이라고....

맘의 빚이 있다면 내려놓으라는 이강

일해가 구영을깨운다
지친다는 구영
무진분소애들은 벌써 출발준비끝

옷을 입고 나가는 구영
이강이는 거의 도착
이제는 걸을수 있다

현조 호홉이 돌아왔다는 간호사
산에도 올라왔다
일출을 바라보는 사람들 환호성과 기도하는 사람들
대장과 딸도 함께 일출을

이젠 아무것도 안보인다는 현조

그동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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