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선 連膳
담이야
로운은 휘를 부른다
전하이십니까? 담이가
어째서 담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는냐고
어차피 이리 함께인데
나로인해 정주서가 아버지와 관계가 나빠지는걸 원치않았다는 휘
정주서와 나 누구도 선택한적 없던일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휘
그후로 오래찾았다고
일생을 외로웠을 아이가
부서지지않고 단단하게 웃던 그아이가 어딘가
살아있다면 부디 행복하길 그렇게 바랬다고
나역시 그랬다는 휘
어쩌면 그때의 기억으로 버텨왔다는 휘
그때 정주서를 만나 행복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충분합니다
소은에게 로운이 찾아온다
소은이 먼저 혼인을 하지않는게 좋다고말한다
마음이라는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것이라는 소운
미안하다는 정주서
사과할 필요없다는 소은
혼인을 소은이 깨는것이라고 ...
소은은 눈물이 주르륵
좋은 인연이고 싶었는데 아픈인연인가 보다고
그저 그런인연도 있었다 생각한다는 소은
정석조와 로운은
어릴적 다정했던 아버지
담이를 죽이려했느냐고 묻는 로운
전하가 위험해져도 되는냐는 정석조
아버지를 이해하려했다는 로운
이해할 필요없다는 정석조
로운은 비밀을 묻기위해 전하를 시해하려한다면
로운을 먼저 베야할거라는 로운
어머니를 외면한채 나가버린다
정석조는 한기재(상원군)를 따라간다
정석조를 미행하는 한기재의 수하
정석조가 칼로 베고
한기재를 따라가려는데 집으로 ....
한기재는 군대감의 쓰임에 대해 물어보는데
군은 현이에게 미행붙였다고.....
어의를 납치한 휘
소낭초가 어디에 있는지?
상원군이 가지고 있는게 전부라는 어의
강화에서 겸이를 데려오라는 휘 (은서가 떠난다)
정주서가 상원군 대감집에 몰래들어가 확인하겠다고
다치지 않을거라는 로운
휘는 외조부와 대비와 대화를 하는데
휘와 여아가 쌍생이었냐고 묻는 휘
두사람만의 비밀이라도 반드시 남이 알게된다고...
주상의 자리가 위태로울거라고 ....민심동요
죽은 계집이 살아오지않는한 비밀은 밝히지 못할거라는 휘
염려말라는 상원군
상원군이 보내온 박스에 .... 놀란
정석조가 집에돌아오니
부인이 인질이되어있고
자객들이 침입
로운이 그걸보고 정석조와 공조
정석조는 부인은 구하고 로운은 어머니를 약방에 눕히고
상원군이 소낭초를 가지고 있다고
상원군의 죄를 밝힌다는 로운
가족들도 위험해졌으니 밝히라는 로운
상원군은
현이 데리고간 김상궁과 상선을 원산군에게 데려오라고
현을 칼로베는 원산군.... 마지막배려로 목숨은 살려준다고 말하는 원산군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원산군
상원군의 서재를 잠입한 로운
푸른색 향합을 찾으라는 정석조
정석조는 상원군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하기에 실수가 너무크다는 상원군
계집아이를 죽이지못하고 그사실을 숨기려했다는
상원군의 말
로운은 서랍에서 초록색통을 찾는데
나가려다 사병들에게 붙잡힌다
전하의 계획을 알고있다고
여연의 사병을 키우고 있다는걸 알고
대군에게 왕을 넘기려하고 있다고.... 상왕
정주서 정석조 김상궁 홍상선은 모두 붙잡히고
약방의 재금이
전하께 중요하게 고할일이 있다고
군사들에게 들여보내달라는 재금이
지인이 마침 들여보내준다
현이 휘를 찾아온다
피투성이가 되어
놀라는 휘
두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현
어의를 부르거라
상원군과 원산군
정주서는 소낭초를 빼앗기고
상원군은 정석조에게 아들의 죽음을 지켜보라고
그때 군사들이 쳐들어온다
원산군은 도망을 가고
감히 왕의 군사에 맞서는자 반역
무슨짓이냐는 상원군
내금위장과 상선을 잡아놓고
반역
칼을 들이대는 휘
왕인 나의뜻에 반하였으니 반역이라는 휘
소낭초가 반역의 증거
대역죄인 상원군과 가병들을 모조리 잡아들이라는 휘
실수는 외조부님이
아니그렇습니까?
너무 늦어 미안하다는 휘
칼을맞고 피를 흘리면서 숨은 제현대군
휘는 상원군을 직접 감옥에 쳐넣고
전하께서 제게 이런짓을 하고도....
무사할거 같으냐고...
지금이라도 전하의 비밀을 밝히면?
선대왕을 죽이고 역적인 외조부
외조부의 역심을 밝히겠다는 휘
모든 악행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내일 조정에서 밝히겠다는 휘
장하다는 상원군
역적
한기재를 참형에처한다는 교지
제현대군과 익선 강화길의 신분 복권
은서가 아우인 겸이를 데리고 왔다
제현대군에게 용상을 양위하겠다는 휘
신사년 그밤 쌍생이었던 여자아이는 죽지않았다고
12살 궁녀가되어 궐에
사실을 눈치챈 외조부가 죽이려했는데
옷을 바꿔입은 오라비가 대신 죽었다고
바로 제가 그 여자아이입니다
대비는 놀라서
상원군의 처결이 마무리할때까지 기다려달라는 휘
모든결정은 대왕대비마마와 새왕이 해달라는 휘
대비는 걷다가 주저앉는다
정석조는 부인의 간병을 받고
지운을 찾은 정석조
지운을 보고 안심하는 정석조
상원군을 따르는 자들 모두 참형
옷을 가져다달라는 정석조
전하께 죄를 고한다는 정석조
니어미를 부탁한다
휘는 은서에게 옷이 잘어울린다고...
제현대군은 휘에게 큰절을 한다
양위를 거두어 달라는 제현대군
이나라의 왕은 전하입니다
내외조부의 죄가 밝혀졌다는 휘
자격이 없다는 휘
그자리는 전하의 자리라는 제현대군
이건 명이 아니라 부탁이다라는 휘
아바마마의 유지를 지켜달라는 휘
정석조가 휘를 찾아와 죄를 청한다
용서를 구하고자하는것이냐는 휘
용서할수 없다는 휘
무고한사람 죄없는 여자아이를 베었다는
왕을 죽였으니 ....
지금 당장 참형에 처한다해도 용서를 구할수 없다는데
내금위장이 여연에가서 살피라는 휘
그일을 끝낸후 얘기하자는 휘
상선에게 부탁
중전과의 합방일을 잡아달라는 휘
부원군이 상원군과 여연에 사병
처벌을 달게 받겠다는 중전
중전은 궐을 떠나라는데
사람들에게 병으로 죽었다고 할거라는 휘
부원군은 살려준다고
중전에게 해주겠다는말 지금 ....
휘가 여자다 놀라는 중전
사내가 아니라는 휘
어찌 .......
미안하오 그동안 중전을 속여온 나를 용서해달라는 휘
어째서 밝히냐는 중전
평생 모른척 묻어주지 왜그러냐고 묻는 중전
그렇다하더라도 받아들인다는 휘
중전은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었다는 휘
원망은 휘를 원망하라는 휘
현은 아버지를 찾아와 인사를 하고
형님께서는 오시지 않았냐고 ....
사흘전에 다녀갔다는 형
편지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고
전하를 찾아온 로운
제현대군께 양위하는 날 - 내일
맘이 후련하지만은 않다는 휘
제현대군에게 무거운짐을 준거 같다고
정주서의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휘
상선이 뛰어와 상원군이 사라졌다고....
옥졸들은 모두 죽어있다
상원군의 반역
원산군이 군대를 이끌고 돌아왔다
현은 형님이 남기고간 서찰를 보고 황급히 무언가를 찾는데
달빛이 아니라 나의 꿈을 싣고 온다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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