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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불가살1화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현 정진영/스튜디오드래곤

by csk자유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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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동안 살아남은 단하나의 귀물

고려말

기근으로 떠도는 민초들  왜구들까지 노략질로 추운겨울에 어디론가 가고있다

그들은 귀물

고대부터 살고 있던 괴이한 생물

사람을 죽이고 잡아먹는다, 밤것이라고도 불림

조마구: 식탐이 강해 사람 시체까지 먹는 귀물도 있다고 ....

한 임신부가 조마구에게 다가간다

유심히 임신부를 바라보는 무녀

조마구에게 이아이를 .... 도망가는 조마구

이아이는 저주받았다고 남편에게 말하는 임신부

불가살의 저주라고......

어느날 움막에서 잠을 자는데 눈을뜬 남편

옆의 부인이 사라져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오는가운데 부인을 찾으러...

나무에 목을 멘 부인

놀란 남편은 ... 죽은부인이 눈물을 흘리는데 목을멘 어미뱃속에서 

아이가 태어났다

무녀는 아이가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

전생에 불가살은 원한을 가진 인간의 혼을 끝까진 쫓는다고...

 

10년뒤 

아이는 설원에서 나무가지를 주우러 나갔는데

마을사람들은 침을 뱉고 저주받은놈이라고....

아이는 눈물을 

기근중인 마을

팔봉형님이 배가아파 볼일을 보러갔는데 오지않는다

코피를 흘리는 구봉

나무위에서 무언가에 물어뜯기고.....사망한다

마을사람들은 팔봉이의 사고가 

이름도 없는 그 저주받은놈........을생각한다

아이를 찾아온 팔봉의 큰딸  아이에게 돌을 던지고 .....

집에돌아온 큰딸은 엄마를 간호하는데  밤에 물을 버리려고 문을 여는데

밖에 무언가가 다가오고있다

 

아이는 도망을 간다  동굴로 돌아온 아이

동굴밖에서 무서운소리가 들리고 

팔봉이의 식구들이 모두 사망

불가살짓이라는 노파 그아이를 찾으러 밤마다 불가살이 찾아올거라고....

아이를 죽이러 쫓아오는 마을사람들

눈밭에서 아이는 넘어지고  물가까지 가는데 얼음이 깨져 

물속으로 빨려들어가는데  어린시절 아버지가 자신을 버린기억....

마을사람들의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등....

누군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아이를 구해  동굴로 데려간다

동굴에서 일어난 아이는

아버지의것인듯한 옷을 보고 밖으로 나간다

밖에나온아이는 바로앞에 여자를 보고있는데

마을사람들이 아이를 발견 쫓아와서 도망을 한다

드디어 잡힌 아이

사람들이 죽이려 달려들고  대신 그여자가 칼을 맞고 쓰러진다

고려의 장수 단극장군이 나타나 아이를 구해준다

불가살의 업이라는 노파  모른척해달라는 노파

귀물때문에 사람을 해한다는  말을 믿지않는다는 단극장군

아이의 이름을 묻는 장군

없다고 하니 단활  다시살라는 의미로 붙여준다 

아이를 데려가는 단극장군

후회할거라는 무녀  아이옆에있는자 붉은피를 흘리고 검은흙이 들어갈거라는 무녀의 말

장군도 불가살의 저주를 피할수 없을거라고  아이가 죽기전까지 

 

17년 뒤 조선건국초

귀물을 잡다 팔을 다쳐 

조정에 등청하라는 대신

아들과 함께 귀물사냥을 마무리하겠다는 단극장군

밤의 귀물은 고려와 함께 사라져야한다는 조정대신

 

 

귀물을 찾는 군사들의  앞에 여성이 울고 있다

가까이가니 얼굴을 들어 군사들을 조정 서로 죽이게 ...조정하는 두억시니

본색들 드러내는 귀물 

두억시니를 죽이는 단활

원한을 기억하겠다는 두억시니 '

 

미천한 출신이라고 섭사정을 싫어하는 병사들

사람들과 어울리라는 단극장군

마지막 귀물이 사라졌으니 웃자는 장군

아직 하나 남아있다는 단활 .....불가살

사가에서 급한 전령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이를 묻기전에 누이에게 인사를 하겠다는 활의 아들

눈에 붕대를 감고 오다 아버지를 ... 손을 내민다

활은 놀라 그냥 돌아서 가버린다

아버지를 부르는 아들

불가살은 원한을 가지면 인간의  혼을 끝까지 쫓는다는 노파의 말

 

집으로 돌아온 활

아내가 칼을 휘두르고

니놈만 아니었어도 아이가 죽지 않았고 아들이 눈이 멀지않았다고

불가살의 저주를 언급하는 부인 

늘 죽고싶었다는 활....

너도 나랑 같으니까...... 너도 나같이 괴물이니까.....

처음 만났을때는 기억하는 활

과거를 볼수있는 부인

부인과 손깍지를 끼고 무엇이 보이냐고 묻는 활

부인은 니놈을 살린 그여자가 보였다고..... 평생 그리워하던 그여자

불가살을 잡으러 가겠다는 활

아들을 데리고 가겠다는 활

아찬이를  .... 불가살의 저주를 풀수있다는 활

어릴때 자신을 죽이려했던 마을을 지나다 아이가 붙잡혀있는것을 보고 .....

귀물에게 인신공양을 하려고  자가는 아이를 잡아묶어놓은 사람들

화전민들은 화를내고

무녀가 저자가 불가살을 부르고 다죽는다고 소리치는데

동요하는 사람들

악귀 불가살을 잡으러 왔다는 활

안된다는 마을 사람들

산으로  불가살을 찾으러온 군사들

천한마을 사람들 말을 어찌믿냐고....

그천한마을사람이 활이라고 말한다

마을사람들이 군사들을 급습하고.....

죽이지말라는 활..... 부락민이라고.... 

 

갑자가 맞은편에 그때 죽은 여자가 서있다

그리고 바로 뛰어간다 쫓아가는 활

군사들이 불가살을 활로쏘고

불가살 대신 활을 맞은 활 불가살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당장 내려가자는 활

악몽을 꾸다 막사에서 나와 아들과 부인이 있는 막사를 들르려는데

아들이 아버지가 자신의 눈이 아파서 안좋아한하고 엄마에게 말한다

아니라는 엄마 니탓이 아니다......

횃불을 들고 밤에 불가살을 찾으러 가는 활

마지막으로 아비로서 해야할일을 하겠다는 활 

동굴로 찾아오는 활

불가살 어디있는냐......

나를 살린이유가 무엇이냐???

 

병사들과 부인이 있는 곳에서 

병사들은 코피를 흘리고  

불가살이 공격해온다

병사들이 모두 당하고......

병사들이 다같이 공격을하는데 불가살이 본모습으로 변하니 ....

부인과 아들은 천막에서 도망을 하는데........

불가살을 찾다가 막사에 와보니 .처참하다

부인을 찾아나선 활

비가오는 산속을 헤매는 모자

활이 찾았을때는 모자가 모두 죽고  .......

죽어가면서도 엄마는 눈물을 흘린다

그때 활의 뒤에서 칼로 등을 찌르는 불가살

활이 죽은듯했지만 칼을 통해 활의 피가 불가살에게 닿는순간

불가살은 사람이되고

활은 불가살이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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