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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지리산 15화 줄거리 전지현 주지훈 오정세 조한철 성동일 고민시

by csk자유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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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한 명이 검은 다리골에서 레인저를 만났다

놀라서 레인저한테 곰스프레이를 뿌렸다

신분증을 보니 서초구 강승아

비법정로인줄 알지만.... 꼭 와봐야 했다는 승아

또 다른 노부부 비법정 탐방로로 오다가 걸림

레인저들에게 신분증을 보여주고

힘든 산 다니니 몸에 좋은걸 주는 아주머니

 

검은 다리골에서 만난 아가씨와 노부부는

현조의 가족들

산 정상에서  우리 현조 좋은 곳에서 

일했다고 말하는 엄마

현조를 이제 그만 보내자는 아버지

모래 아침 현조의 생명유지 장치를 제거한다고

이강은 병원에서 전화를 받고

현조의 동생인듯한 여자가 서이강을 찾아왔다

강승아 = 강현 조의 동생

오늘 검은다리골에 다녀왔다는 강승아

출입금지구역= 너무 가보고 싶었다는 

백토 골 비담 절벽 야생화 군락지

듣던 대로 좋은 곳이었다는

상수리 바위 처음으로 사람을 살렸다고

또 뭐라고 했는지

선배님 얘기 많이 했다는데...

인사드리고 싶었다는 강승아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를 하고 떠나는 강승아

구영과 일해는  5시 반 서귀 절벽...

2시에 구순 절벽에서 사람이 죽었다고 

경찰이 신원을 확인해줬다는 구영

장학수 검은 다리골마을 사람 

마을 사람에게 물어보니 귀신을 봤다는 사람

검은 다리골마을

91년도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무슨 소리냐는

장학수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그 마을 사람

뭘 물어보고 있는지 모르고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들어가는 아저씨

산 위에 현조가 남아있다고

현조를 봤었다는 죽은 사람들

다원이 장학수 할아버지 등... 그 마을에서 살던 사람들이 계속 죽고 있다고

다원이 찍은 생태 카메라에서 나무가 움직인다

현조가 신호를 보낸다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달라고

2019년

강현 조가 이상해졌다는  동료들

생각도 딴 데가 있다고... 비번인 날에  다쳐서 온다고

이강은 이상하다

이강이 현조에게 문자를 보낸다

비번에 보자는 이강

서해상에서 강한 눈구름 떼  대설주의보  지리산 일대

선배에게 오늘 못 갈 거 같다는 현조

다 끝나면 그때 얘기한다고

비담 대피소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데

설산 장비를 들고나갔다고

검은 다리골 자료를 찾아본 후 움직였다는 동료

이강은 비담 대피소에 왔는데

현조의 사물함이 비어있는 걸 확인 후 무전

이강은 발길을 따라 현조를 찾아갔다

눈보라 치는 곳으로

산 위에 스틱을 보고 올라갔는데 무너져 내렸다

현조가 구해서 동굴에 데려오고

누군가 스틱을 놓고 갔다고....

핸드폰이 터지는 곳까지 구조신호를 보내기 위해 나갔는데 

돌아오기 않는다

검은 다리골에 사람이 다쳤다고 신고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돌멩이로 머리를 가격 현조는 정신을 잃는다

그사이 이강이 있는 동굴에 누군가 다녀갔는데

움직일 수 없어서 누구인지는

현조는 죽어가면서도 범인을 쫓았다고

2020년

이강과 일해 구영은 91년 검은 다리골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산에서 조난사고로 죽은 사람들을 확인해보니

.....

검은 다리골과 관련된 사건 자료

현조와 이강의 사고 이후에도 검은 다리골 사람들이 죽어갔다

김성국은 웅순이 아버지

세욱이 아버지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남은 사람은: 어르신 세분  김솔과 웅순

택시를 타고 온 이강은 

91년 검은 다리골에서의 어떤 사고인지 알아보고

 

일해는

살아남은 사람의 집을 찾아오고

그 사람은 무서워서 집안에서 인기척을 못 내고 있다

울고 있는 아저씨

 

경찰서에 찾아온 이강

웅순이가 비번이라는 동료

이강은 웅순이가 이상한 점이 없냐고 문의

왜 물어보냐는 동료

1년 전부터 어머니가 병원에 계신다는데

웅순의 집으로 찾아간 이강

전화를 해보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다

웅순은 혼자 산에 오른다

비법정 탐방로

 

구영은 양선의 어머니를 찾아온다

잘 지냈냐는 아주머니

양선이도 그걸 바란다는 양선 어머니

죄송하다는 구영

91년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외지에 나와 식당을...

아버님이 잘 알고 있을 거라는 엄마

할아버지는 쇼크로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하는 양선 할아버지

그 애한테 미안하다는 할아버지

허진욱 씨가 돌아가셨다는데  암으로...

가족이 없어서 주인아주머니가 대신 장례

산에 계신 스님이 장례식에 오셨다는데

스님을 찾아간 스님

매년 연등을 달라왔다는 스님

이유를 말하지 않고 그저 많이 후회된다고 혼잣말

일해가 와보니 솔이 바삐 어딘가로.....

91년 검은 다리골에서 무슨 일이?

죄송하다고 어려서 기억이 안 난다고

무슨 일이냐는 김솔???

조심히 가라는 김솔

무언가를 아는 것 같은 얼굴

문자를 받는 김솔

검은 다리골 3시라는 문자

차를 운전해서 가는 김솔

구영은 당시 근무했던 선배들을 찾아가고

일해는 케이블카 사업 관련을 알아본다고 하고

구영은 91년 검은 다리골에서 사는 사람들에 대해

글쎄  몇몇 분은 기억한다는데

이강은 검은 다리골마을에 대해 기억나는 것을 

물어본다  대장에게 찾아간다

내일 현조를 떠나보낸다는 이강

누명을 벗기기 위해 필요하다는 이강

범인을 잡는다고 현조가 살아나는 건 아니지만

현조가 잡고 싶었던 범인을 잡고 싶다는 이강

당신 이장 부인이었던

김솔의 어머니 사고의 자료가 대장의 숙소에 있다고

잘 살펴보라는 대장 

대장은 이강에게

범인이 산을 이용 사람들을 죽인다는데

답은 산에 있다고

산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이강이니 찾을 수 있을 거라는 대장

 

당시의 기록을 살피는 이강

일해가 그 당시의 자료를 찾아오는데

떠도는 얘기와 다르다

마을 사람들 모두 만장일치로 동의

착수 직전까지 갔는데 정부에서 불허로 취소

처음부터 산에 남을 이유가 없던 사람들

1980년 후반 야생 동물 보호 관련 법규

밀렵꾼

불법으로 지정 공원법 산림법 강화 임산물 채취도 힘들고

약초꾼들은 산을 떠나고 싶었을 거라고

하지만 한봉 사업은 달랐다

지원금도 나왔고

누군가는 떠나고 싶었고 누군가는 남고 싶었을 거라는 이강

그게 사람을 죽일만한 이유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세욱이 아버님의 사망은 케이블카 진행 도중 

교통사고 범인은 못 잡았다

뺑소니 주민들 의심 결국 못 잡았다

사건기록은..... 경찰이 아니니 알 수 없고 신고해도 시간이...

검은 다리골

웅순은 김솔을  만나려고 기다리고

웅순은 뒤를 돌아보며 무언가를 쳐다보는데

김솔이 산에 오르고 있다

이강이 경찰서에 와서

저쪽에 차사고 난 거 같다고  경찰을 따돌리고

문을 잠그는 이강

경찰이 돌아오고

이강은 웅순의 컴퓨터를 뒤지는데

비번이 확인되지 않는다

윈도 비번

사물함을 뒤지는 이강

경찰은 뒷문 열쇠로 문을 열라고 시도  맞지 않는다

이강은 검은 다리골과 뺑소니 사고사 건의 자료들을 확인하고

웅순과 김솔의 만남

웅순이 앉아있고 

솔이가 다가온다

웅순이 쓰러지고 핸드폰이 떨어지면서 피가 흐른다

이강은 누군가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데

문이 열린다

잠깐 들어가도 되냐는 이강

김솔의 집이다

커피를 타주는 김솔

이강은 김솔의 앨범을 쳐다본다

검은 다리골 마을 대문....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김솔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없었을 거라는 이강

우연과 우연이 겹쳐서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케이블카 사업은 한가 구라도 반대하면 안 되어

해서는 안될 일을 했을 거라는 이강의 말

마을 아주머니 한 명이 동물 사채를 우물 안에 넣고

허진옥

이장은 그래도 마음을 바꿀 생각을 안 한다고

지난달 한 봉 지원금 받았다고.....

솔이 엄마를 설득해보겠다는 남자

솔이 엄마가 물을 길어서 가는데 얘길 을 하자고

이장님을 설득해달라는  마을 사람들

고향이라는 솔이 엄마

먹고살아야 하니 설득하라고 강제로 밀었는데 

죽어버렸다

우리만 입 다물면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마을 남자들

하지만 살아있었다

어머니는 산아래 가는 길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혀 다른 길로 경찰서 같은 곳....

 

뺑소니 사건  사망자 이필섭 씨 한봉 사업 동업-세욱이 아버님

용의자 웅순 아버지 김성국  사건 당일 용달차 앞 범퍼를 새로 갈았다고

 

어린 시절 솔이는

나무에 올라갔는데

불빛이 보인다

세명의 아저씨는 어차피 죽은 사람이라며 몰래 묻는데

목격자도 없고 CCTV도 없어서 수사 종결

웅순이 아버지가 그날 적은 동의서

사고 당일 동의

버린 범퍼를 찾으려 했지만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어서 수사 종결

현조가 웅순을 내려다보고 있다

현조의 환상 속의 핸드폰은 범인의 핸드폰이라고 결론

왜 이런 얘기를 나한 테하냐고 묻는 김솔

어려서 기억이 안 나는 게 아니라

솔이가 전부 기억하고 있었을 거라는 이강

 

세욱이와 김솔이 그래서  복수를 시작한 거라고 예측하는 이강

아무 잘못도 없는 다원이도 죽이고

범행을 은폐하려고 현조를 죽이려 했던 사람

김솔

산에서 사고로 가장한 채 사람들을 죽이는 사람은 바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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