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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kbs월화드라마 연모 18회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by csk자유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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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연모 18회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혼례를 올릴테니 전하의 비밀을 지켜달라는 로운

반드시 그리하셔야 할거라는 지운

소은의 집에 중전이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축하한다는 중전

혼례 준비는 잘 돼가냐고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하는 소은 

안색이 좋지 않은 중전의 얼굴

전하와 로운의 소문 때문인지?

걱정 말라는 소은

소은과 혼인하면 금방 사라질 소문이라고

 

전하를 잃지 않는 방법이 지운의 결혼이라고....

회상하는 휘

 

도승지는 정주 서가 혼인을 할 거라는데..

당분간 김주 서가 들어도 되냐고?

독초에 대해 찾고 있다는 지운

혼인 준비는 잘되어가냐고?

수고하셨다는 휘

관상감에서 합방 날짜?

정주서의 혼례?

전하도 아느냐고 묻는 현

 

신하와 칼싸움을 하는 휘

옥체가 상할 수 있으니  그만하라는 김상궁

이리라도 할 수 있게 그냥두라는 휘

그모습을 바라보는 현

현은 정주서를 찾아가 그깟 소문으로  결혼하냐고

어차피 천년만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차라리 잘되었다고

현은 정주서에게 주먹을 날린다

이유가 뭐냐고?

도성의 기류에서 기묘한 소문

창운군대감으로 보이는자가

  왕이 쌍생  여인일지도 모른다고 하는 신하

중전의 나인을 불러 물을 것이 있다고 하는 상원군

전하 탕약을 드리겠다고

들어온 홍상선  

어의에게 탕약을 붓는 홍상선

닦아드리고 손등을 보니 흉이 있다

눈짓으로 어의를 미행하라 명하는 휘

홍상선이

미행하고 보니 어디론가 가는 어의

어의는 상원 군에게 보고

합방에 문제없을 거 같다는 어의

지운은 산을 뒤지고

무언가를 캐는데

부소화  머리를 써야 지하는 동생

소낭초는?

오늘 거래하기로 했다

위험하니 은서랑 함께하라는 지운

평안도에 갔다는 동생

대사헌 댁 아씨도 괜찮은 것 같은데....

계신 줄 몰랐다는 소은

함께 길을 걷는데

얼굴은 왜 그러냐고 묻는 소은 

보내주신 채단은 잘받았다는 소은 

이 혼례를 원치 않냐고 묻는 소은

그것이 아니라 노력할 거라는 지운

시간이 걸리더라도...

중전은 멍하니 앉아있다

소은이 내금위장의 아들과 혼례를 올린다고 휘에게 전하는 중전

중전에게 합방 준비하셔야 된다는 나인

영상대감이 불러서 다녀왔다는 유공

다 말해버렸다는 유공

상원군이 무섭게 물어봐서 말했다는 유공

합방일에 요가 2개 들어갔다는걸...

오늘부터 합방일에 요를 하나만 놓겠다는 중전

대를 이을수 있게 도와달라는 중전

제발 이러지 말라는 휘

품어달라는 중전

이러지 말라는 휘

이유를 말해달라는 중전

후궁을 들여달라는 중전 

중전을 안아주는 휘

아니라는 휘

중전이 싫어 그런 거 아니라는 휘  미안하오

왜 이래야만 하는지 중전에게만큼은 꼭 말해주겠다는 휘

 

현은 혼자 생각한다

어제 지운이 한 말

지운의 아버지가 전하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걸 안 현

제발 모른척해달라는 지운

정석조의 눈빛을 생각하는 현 (칼에는 피가흐르고)

밤에 등을 들고 무언가를 찾아가는 현

발에 무간가 걸려서 확인해보니 

숙부가 낙엽으로 덮여있다

약방에 소낭초를 찾는 이가 왔었다고

정석조와 만난 지운

선대왕의 죽음을 밝혀낸다는 지운

죄를지었다면 아버지도 벌을 받아야된다고...

상원군이 관리한다는 약방이라고- 동생이 거기에 갔는데

함정이라는 정석조

재금이가 거기에 ... 늦었을거다

그아이들이 없었다면 그시간들을 견딜수 없었을거라는 지운

소낭초를 거래하기 위해 어딘가에 가는데

함정이다  

칼잡이들이 목에 칼을 겨눈다

소낭초를 찾는 저의가 무엇이냐고...

널 보낸 자가 누구냐고 묻는 자객

정지운이 나라고....

팔에 칼을 맞고  도망가자는 지운

자객들과 칼싸움  이리저리 칼에 찔리고

정석조가 나선다

멈추거라   물러들 가라는 정석조

상원군이 소낭초를 구하는자는 필히 잡아오랬다고

대감한테는 정석조가 보고한다는데....

도망가는 지운과 동생

소은은 지운의 재금이의  동생네 약방에 와서 선물을 준다

가족처럼 함께하고 싶다는  소은

그때 다친 지운과 동생이 함께 온다

어찌 된 일이냐는 소은의 물음에 동생들은 방을 나선다

지운을 간호하는 소은

현은 

제현대군을 찾아왔다

제현대군는 부하한테 창운군의 시체를 찾으라고 한다

숙부는 죽었다고 전하는 현

왜 간악한 짓을 하냐고

그이유를 정녕 모르느냐?

현이 왕에게 충심을 다한 것인지?

제현 대군은  이미 알고 있다고 전하가 여인이라고...

너의 연심이 아주 어긋난곳을 향하고 있다고....

현은 제현대군에게 칼을 겨누는데

이미늦었다는 제현대군

나의 자리를 찾을거라는 제현대군

여인은 왕이 될 수 없다는 제현 대군

상원군에게 끌려가는 제현대군

쌍생의 탯줄을 확인하는 상원군

제현대군에게 앉으시지요....

전하를 폐위시키기 위해 숙부를 죽은 것처럼....

내금위장이 전하의 옷고름을 겨누었을때

그자리에 있었다는데.....

사내에 빠져 중전과 잠자리를 거부한 왕...

10년 전 익선이 죽은 이후

전하가 그때 뒤바뀐 것이라면...

네 이놈 ~

허무맹랑한 소리로  그 입을....

제현대군이 상원군의 패가 되겠다는데

제현 대군을 가두라는 상원군

대감께서는 다시 저를 찾을거라고 말하는 제현대군

놀라는 상원군

숙부를 자객으로 보낸 자가 제현대군

상원군에게 전했을 거라는 현

이를 어찌해야 하나?

먼저 움직이자는 휘

외조부도 섣불리 움직이지 못할 거라는 휘

간밤에 평안하셨냐고 묻는 상원군 

영상대감이 중궁전에...

마마와 주상이 사이가 좋지않다는 소문...

그저 소문일 뿐이라는 중전

너무 걱정말라고....

손이 떨리는 중전

지운은 잠에서 깨어나고

재금이는 .... 괜찮다는 동생

소은이 밤새 간호해줬다는 동생

거리를 걷는 소은

밤새 간호를 하는데 지운의 잠꼬대

전하 전하 보고 싶습니다

많이 보고 싶다고  잠을 자면서 눈물을 흘리는 지운

소낭초를 아직 구하지 못했다는 홍상선

무엇이든 서두르자는 김상궁 

말리는 홍상선

상원군은 내금위장에게

창원군을 잡아오라고 명했을 때 보고를 왜 안했냐고...

창원군이 전하를 공격

부호군무덤에 다녀오는길이었고 전하가 알리는걸 원치않았다고

어명을 따랐다고...

창원군을 잡아오라고 명하였을때는 ....

사실확인후 말씀드려도 늦지않을거라 판단하였다고

상원군은 내금위장을 그만 나가보라고

다른 부하에게 내금위장을 잘 살펴보라는 상원군

은서는 

어의를 잡아 휘에게....  만나러 가려는 휘

그때 들어오는 상원군

이 시간에 어쩐 일이냐는 휘

어디를 가려는 참이냐고

적적하여 산보를 나서는 길이라는 휘

재미난 소식  숙부의 소식

왕이 날적에 쌍생   계집아이와 한태에서난 쌍생

아무도 모르는사이

서로 바뀌어 계집아이가 왕이 되어있다고...

웃는 영상대감 재미난얘기라고....

백성들은 

궐에 사람을 잡아먹는 괴수가 살고 있다고...

그것이 상원군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가끔 허황되게 부풀려진다고....

소문이 영 거짓말은 아니라고...

전하가 날적에 쌍생이었다고

누이동생인 

담이를 상원군이 죽이라 명하였다는 상원군

소문을 아는 이도 모두 죽였다는 상원군

어찌?

전하를 위한 일

왕실은 쌍생을 불길하게 생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소신의 충심을 전하는 알아주실 거라고

갑자기 김상궁과 홍상선을 바라본다

 

너희는 짐을 챙겨 떠나라고 하는 휘

아니되옵니다  아무 데도....

이기는 싸움을 할 수가 없다는 휘

혼자서 어찌

외조부가 혜종을 죽이고

역심을 품었다는 것을 알리겠다는 휘

조정의 사람들은 모두 상원군의 사람들

피하라는 휘

성공시켜 두 사람을 찾겠다는 휘

겸이이게 선위 하겠다는 휘

나를 믿거라

나는 죽지 않을 것이다

어찌 버텨왔는지 너희가 알 것이 아니냐

김상궁과 홍상선은 눈물을 흘린다

상원군은 혼술을하면서 회상?

아이의 시신을 거두었다는....

어릴 적의 행동이 이상한 것이 생각나는 상원군

 

현에게 상선과 김상궁을 피신 부탁하는 휘

걱정 말라는 현

새벽이 깊어도 오셔야 된다는 김상궁 

불 밝히고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배웅하는 휘

잠시만 들러야 할 곳이 있다는 김상궁

지운에게 들러서 인사를 한다

김상궁은 드릴만씀이있다고....

대전에서 휘는 

어린 시절 받았던 이름이 쓰인 것을 보는데

 

찾아오는 지운

담이가 전하라고 전하는 김상궁

내금위장이 세손을 담이인 줄 알고 죽이셨다는

내금위장인 정석조는 전하한테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그러니 전하를 지켜달라고 말하는 김상궁

 

과거를 회상하는 지운

폐궁에 들른 지운  눈물이 흐른다

그 안에  휘는 서책을 불길에 넣어 태운다

지운이 지어준 연선이라는 이름도 함께 태우려는 휘

담이야 ~~

전하가 담이냐고 묻는 지운

 

오늘은 비장하게 싸움을 시작하는 휘의 모습과

휘를 지키기위해 원치않은 혼인을 하려는 지운의모습

첫만남부터 반해버린 지운에 대한 소은의 사랑

중전의 사랑스러운모습

너무 예쁘고 슬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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