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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kbs월화드라마 17화 연모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by csk자유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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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군의 죽음
부호군이 남긴 서책을 가온이 휘에게 건넨다
휘는 내금위장에게 부호군과 벗이었냐고...
내금위장은 부호군을 양화진 물길옆에 묻었다고 찾아가보라는데

제를 올리는 사람들
왕이 제를 올리고 이후 부호군이 묘를 보살피다 돌아가는데
매복이 있어서 따라가보니
매복한 무리는 제현대군과 숙부의 사람들 왕을 해하려하여
정석조는 숙부와 대결을 하고
전하를 지키라는 정석조
창운군을 따라가는데 또다른 매복한 군사들
놓치고만 정석조

자객들은 ?
분명 창운군 숙부였다는 휘
길을 잡겠다는 내금위장 위험하니 조심히 따르라는데

혹시 내금위장이 전하의 비밀을 알고있지않나 걱정하는 김상궁
설령 안다해도 담이가 살아있다는걸 말하지 못할거라는 휘
제실수를 감추기위해서라도 그럴수 없다는 휘

자언군대감이 들어오고
부호군의 무덤가 자객
알리지말라는 휘
그자가 창운군 숙부? 틀림없다는 휘
제현대군과 친밀하니 무언가를 알수있을거라고 알아본다고..

부호군의 부덤 가에 오셨냐고 묻는 지운
부호군과 친구였다는걸 어머니가 알려주셨다고..
오늘일은 좀더 알아본후에 보고...
창운군에게 보고할거냐고 묻는 지운
믿을수없는일이니 좀더 알아보고 보고하겠다는

내금위장이 아무것도 보지못한거 같다고
다행이라는 휘
지운은 휘에게 청심환을 많이 놀랐으니 도움이 될거라고...
강은서를 삼개방에서 지내게 해달라는 지운
독초를 찾는 일도 도울수있을거 같다는 지운

내집이다 생각하게 편하게 지내라는 지운의 친구

여동생이 차를내오다 넘어지는걸 강은서가 구해주고

밥값하러가자는 지운이 친구

궐에 모든 약재를 댄다는 약방

전에 말한 약재를 들여놨는가? 묻는 의원
손등에 흉 생각해보니 혜종의 상선이 죽던날
자객의 손과 똑같다

제현대군은 대비를 찾아
왕이 쌍생이냐고 묻는데
태실을 옮기다 보았다고하는데
태를 확인한 의원의 말이 쌍생의 태가 확실하다는데
왕실에 쌍생이라니 당장 그자를 데려오라고
송구하다는 괜한 심려를 끼쳤다고
자치 역심을 품었다 오해를 살것이다는 대비

쌍생이 태어난 이후 창운군은
전하가 여아는 죽었다고 그비밀은 아는자는 모조리 죽였다고
쌍생의 비밀을끝까지 묻어두어야 할것이라고 대비에게 말한다

제현대군에게 대왕대비전에 어쩐일이냐 묻는 현

숙부는 제현대군에게 왕이 여인이라고

제현대군은 계획보다 일찍 도성에 올거라는말이 걸리는 현
생각보다 일찍 잘풀릴거 같다는 제현대군


전하랑 승정원주사랑 둘이서 새벽에....궁녀들이 농담들...
중전의 궁녀가 듣고 중전에게 알린다
중전은 주사라는 자리가 왕을 곁에서 모시는것이니까?
비밀이라는 중전

도승지는 신하들이 왕과 주사가 그렇게 그런사이라고....
도승지는 놀라고, 궁녀들이 수군수군....
막으라는 도승지는 쫓아가고
왕과 주서의 사이를 가로막는 도승지
날씨가 좋다고....
동료들이 정주서를 데리고 가고
궐에 그렇고 그런사이라고 소문

더는 전하께 다가가서는 안되네
궐에 전하와 로운이 그렇고 그런사이라고 소문이 무성

당분간은 사사로이 만나지말라는 김상궁
소문이 상원군 대감한테 들어가면 전하와 정지서가 위험해지니...

중전이 대전에 들렀는데 왕이 잠시 산보를 가셨다고 ....
어느쪽으로 가셨는지 모른다고....


상선이 보초를 서고있고 두리번 두리번
김가온이 휘에게 보고를 하고
조내관을 죽였다는 그의원을 봤다는 가온
내의원 서승규라는자 손목의 상흔을 기억한다고
계속 찾아보겠다고하는 가온

중전은
정주서와 왕이 함께 나오는걸보고
놀라서 중궁전으로 돌아가고
중궁전으로 찾아간 휘
중궁전 나인은 침소에 드셨다고
중전은 눈물을 흘리는데
나인에게 절대 아무에게도 말하지말라는 중전
괜찮냐고 묻는 나인
정말로 아무것도 필요없다 생각했는데
전하가 손 한번만 잡아주고 마음 한번만 알아주면
그리생각했는데
이제 어찌해야할지 ......
밤새 우는 중전
첫만남을 회상하는 중전
눈물이 마르지 않는데.....

사특한 소문을 묻는 대비
정지운을 적당히 내보내라는 대비
행실을 조심하라는 대비
대전의 일은 알아서 할거니 염려치 말라는 휘

중전과 휘는 단둘이 얘기를 하는데
중전은 진실이 무언지는 알려하지않는다고
중전은 그저 후사만 잇게해달라는데
아내로서 중전으로서 해야할 도리만...
그러면 그무엇도 묻지 않을것입니다

제현대군은 현의 방에서 반지를 보고
현과 제현대군은 대립....
숙부와 비슷한 사람이 돌아다니다고....아느냐고 묻는 현

제현대군에게
창운군 대감이 안가를 빠져나간걸 보고하는 부하

창운군을 알아본 선비
상원군에게 보고하고
창운군의 낙사를 묻는 내금위장
알아보라는 상원군

지운과 휘의 이야기로 상원군은 내금위장에게
더는 자기를 실망시키지말라고한다

정주서가 장괘를 올리는데
궁녀들이 수군수군
김상궁은 정주서대신 장괘를 들고 대전에 들른다
홍상선은 정주서에게 대전출입을 삼가해달라고...
그리하겠다는 정주서

퇴궐하는 정주서
지운에게 궐을 나가라는 중전
전하를 향하는 마음이 진정 충심이라면 부디 스스로 나가달라는데
웃전의 미움을 받으면 아니될거 아닌가.....

어찌이리 늦었냐고 묻는 아버지
상원군대금이 청한거냐고 묻는 신영수
궐에 아들의 소문을 묻고 싶다는 내금위장

오래전부터 좋아했다고 정지운과 혼인시켜달라는 소은

지운과 소은의 결혼
남들처럼 살라는 어머니
이러다 죽는다는 어머니
아들이 힘든건 못본다고....
아버지가 지운에게 따라오라고
혼인을 안할거라는 지운
소문일뿐이라는 지운
진정 소문이냐고 묻는 내금위장
전하가 여인이라는걸 안다고 내금위장이 말한다
혼례를 안하면 왕을 죽일거라는 내금위장

창운군대감을 찾았다고 보고
현에게 쫓기는 창운군
다시 내금위장에게 쫓기는 창운군
도망가다가 잡히고
살려달라고 비는 창운군
왕이 여자라고....
아는사실을 저승길에 묻으라는 내금위장
잔인하게 살해한다

지운은 아버지와의 대화를 생각한다
혼인을해서 멀리 떠나라는 내금위장
상원군이 알기전에 떠나라고한다

중전은 휘에게 정지운과 신소은의 혼인을 얘기한다
휘는 정원을 거니는데
정주서가 와있다

하루종일 어딜갔냐고 걱정했다고하는 휘
드릴말씀 지운이 혼례를 올린다고한다
궐에 소문 때문이 아니라 지운이 원해서라한다
어찌 그런 거짓말을?
갑자기 왜이러는지?
전하를 잃고 싶지않다 전하를 잃지않는 방법은 이것밖에...
거기서라는 휘
나는 아직 멈추라한적이 없다는 휘
그냥가버리는 지운
어명이라고 서라는 휘

로운은 그냥가버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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