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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지리산 14화 줄거리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조한철 오정세 고민시

by csk자유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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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4화 줄거리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조한철 오정세  고민시 

 

검은 다리골 마을에 이강이 혼자 남아있다

구영과 일해는 조난자를 구하기 위해

아무도 없다

무전을 했지만

누군가 일부러 허위신고??

이강 옆에 누군가 접근 중

넘어졌다가  현조생령이 보인다

내가 보이냐는 현조

왜 이런 거냐고  많이 아프냐고......

외로워 보였다는 다원의 말

넌 왜 이러고 있었냐고.....

작년 여름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이강은 물어본다

2019년

현조는 아주머니와의 약속으로 검은 다리골로...

도망치는 사람을 잡았는데 김솔이다

뭔지 모르겠지만

누가 불러서 온 거라는 김솔

문자를 확인해보니 김웅순이 보낸 문자

무슨 일이냐는 김솔

김 경장님이 선배를 이곳에서 보자고 했냐고

아직 안 와서 다른 볼일이 생긴 거 같다고..

가끔 여기서 만났다고

여기가 고향이라고.. 김 경장의 고향

 

그시각 김웅순은 병원에 가고있다

 

이장인 김솔의 아버지는 케이블카사업 안된다고

보상금을 물어보는 사람도

웅순이 아빠는 솔이아빠말에 따른다고

너무 강압적인 분위기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고

우물에서 물을 먹는 아이들 

웅순이 2살 형아라고 대장이다

김솔의 집에서 앨범을 보는데

웅순이 형  세욱이 김솔  김현수 모두 검은 다리골 출신

현조 씨 얘기를 듣고 싶다는 김솔

누군가 사고로 위장해서 사람을 죽이고 다니고 있다고

죽은 이세욱도 공범으로 사람을 죽이고 있었다고

오늘의 타깃이 김솔인 거 같다고

현조 씨는 어떻게 아냐고 묻는 김솔

이세욱 사망 이후 계속 조사하고 있었다는 현조

검은 다리골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어린시절  계속.. 장례식만 기억난다고  

처음엔 김솔의 어머니, 세욱이 아버지-사고사, 김솔의 아버지 (자살)

어린애한테 이유를  모른다고....

그 마을이 사라진건 도깨비불 때문이라고

안 좋은 일이 벌어지기 전에  도깨비불이 보였다고 하는 김솔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김솔  

 

세욱이는 어떤 사람이냐고...

김솔은 부모님이 모두 떠나서 서울 친척집

현수랑 양선이도 떠났고

세욱과 웅순만 남았었다고.. 둘이 친했다고

 

김웅순 경장은 경찰서에서 PC를 보다가 현조를 보더니..얼른 종료

현조는  수해 근무일지를 주려고 왔다고....

웅순에게 검은 다리골에서 김솔과 약속했냐고...

그랬는데 바쁜 일이 있어서...

등산용 신발에 흙이 묻어있어서

요즘 산을 타냐고 물으니 아니요 하는일이 많아서 ....

동료 경찰이 웅순이 산을 잘 탄다고.....

현조는 경찰서에서 불법 약초를 경찰서에 반납하고....

지난여름 버스사고-- 사고조사는 어떻게 됐냐고 순경에게 묻는다????

단순 사고사 종결  김 경장이...서류를 넘겼다고..

고향마을 사람들을 죽이는 이유가?? 현조는 생각한다

 

현조는 허진옥 씨를 만나러 왔는데

산에서 약속했는데  안 왔다고...

병세가 안 좋아져서 병원에 입원

췌장암 판정 주변정리를 했다고 말해주는 이웃주민

 

검은 다리골마을에 대해 

주민에게 물었는데 모른다고 하는 남성

바빠서 돌아가 달라고 한다

모릅니다 

 

웅순이한테 연락이 안 왔다는 김솔

검은 다리골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 연락 달라는 현조

양선이 할아버지는 양선이 사망 후 도시로 이사

 

웅순이 집에 찾아온 현조 

이강이 다리 위에서 멍 때리고

현조는 그걸 바라보고

이강과 구영등 레이저들의 조난자를 구출하고

 

레인저들이 모여대화를 하는데

현조에게 늘 무엇을  찾냐고

군번줄을 찾는다고....

검은 다리골에서 군번줄을 봤다는 동료 레인저

대피소 물건들  무진 분소에서 치웠다는데

찾아가보니 아니라는 무진분소

치울려고 가보니 누군가 ....

본소에서 치웠을수도...  비담 대피소도 왔었다고...

대피소 유실물을 아무도 치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김솔이 레인저들이 모두 치웠다고 말했는데

범인이 숨겼을 거라고

김솔을 찾아온 현조

근처에 숨길만한 장소

잘 모르겠다는 김솔

현조는 산에서 증거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뒤지는데

숙소에서 이강의 문자를 받는다

아침에 문을 여는데  환상이 보인다

지리산에 눈이 많이 내린다는 뉴스 

환상에서 스틱과 눈과 피가 보인다

구영과 일해는 이강을 데리고 내려오는데 

도원계곡 서귀 절벽 위에서 시계를 환상에서 보았다는 현조의 말

웅순이 범인인 거 같다고....

5:30까지  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도원계곡 서귀 절벽 위에 영상카메라 설치를 도와달라는 이강

웅순이한테는 비밀로 하자는 이강

웅순이가 검은 다리골 출신이라는 이강

범인은 산만 잘 아는 게 아니라

죽은 사람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경찰서

웅순은 주민들의 상태를 기재하는 걸 보고 후배 경찰이  스토커냐고..

마을한바뀌 순찰나간 웅순

약초꾼 아저씨를 만난 웅순

약초를 구해달라는 웅순

장생도라지를 구해달라고 한다

그거 캐다가 사달 나는 거 아니냐고

아저씨는 웅순에게 내일 한번와보라는데.....

주변약초꾼들한테 얘기를 해보겠다고하는 아저씨

이런얘기는 비밀로 하자는데

현조생령은 산에서 우두커니 서있다

이강도 23:59:42~~~~ 시계를 바라보는데

검은 장갑과 시계를 찬 범인 11/3일

아침해가 떠오르고 

오늘은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고 현조생령과 이강은 다짐한다

이강은 일해와 구영을 배웅하고

다녀오겠다는 일해와 구영

 

약초꾼 아저씨는 오늘도 불법산행을 오른다

뒤쫓는 검은 장갑 시계......

 

현조생령은 약초꾼 아저씨가 죽는 환상을 보고

장소와 시간이 바뀌었다고....

구영에게 무전하는 이강

도착하면 알려달라는데

생태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는 이강 

누군가 이강과 현조생령이 대화하는 걸 보고 있는 걸 확인한 이강

약초꾼 아저씨는 산을 계속해서 오른다

쫓아가는 범인

아저씨는 절벽 위로 올라가 보니 절벽 아래에 약초가 있다

자네가 여기 웬일이냐고 말한후

바로 비병 소리가 들린다

구순 절벽 쪽으로 확인한 구영과 일해는

약초꾼 아저씨의 시체를 확인

이강에게 무전  

범인이 얘기를 듣고 장소와 시간을 바꾼 거라고...

현 조생령은 

약초꾼 아저씨가 자신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고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다고  본 사람은 다 죽었다고

이강이 위험한 걸 감지한 현조는  무전기를 여러 번 쳐서 

무전을 시도

여기를 떠나라는데 모두 잊어버리고 떠나서 살라고 제발

무전기를 떨어뜨리는 현 조생령

병원의 현조는 위험하다

심정지가 오고  현조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강현조를 애타게 부르는 이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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