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16화 신민아 김선호/감리씨의 소풍가는날/

할머니와의 마지막 인사
눈물이 납니다

감리 씨의 부탁: 포토테이블 장례식 요청
앞으로 남은 성대한 잔치에(감리 씨에게 남은)
웃고 떠들고 웃다갔으면 좋겠다고...
소원 들어주고 있는 중

마을사람들과 감리씨를 위한 잔치중

어쩐지 떠나보내기 싫다는 홍반장
조그만 더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홍반장

왕 작가와 지피디의 상갓집 방문
감리 할머니 좋은 곳에 올라가셨을 거라는 왕 작가..

어머니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영정사진 보고도 잘 모르겠다고
아들은 엄마가 내 옆에 아주 오래 있을 줄 알았다고
그래서 담에 보면 되지 담에 보면 되지라고.....
이제는 담이 없다고... 염치가 없어서 눈물이 안 난다...
임플란트 못해줘서 미안한 아들
임플란트 하셨다고 알려주는 홍반장

소풍 가는 감리 씨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맏이와 숙자 씨
형님은 오래 살라는 숙자 씨

감리 씨의 유언
두식아 밥은 꼭 먹어야 된다고
해줄게 밥밖에 없었다고..... 기특했다고
아프지 마라고 자식이 아프면 억장이 무너진다고
두식이는 아들이고 손주라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유언
감리 씨와 홍반장 혜진의 뒤늦은 이별
아픔은 충분히 아파야 한다고 아니면
아픔이 돌아다니다 터진다고....

동네 사람들은 감리 씨를 보낸 뒤
허전함에... 힘들다 모두

그만 다정하라고 하는 왕 작가
핫팩도 위경련 약도..... 착각하게 만들지 말라고
왕 작가가 지피디를 좋아하는

서울 안 가겠다는 혜진(지난밤)
공진에서 유일한 치과의사
남자 친구도 있으니 안 간다고 공진이 너무 좋아졌다고

미선에게 로또는
고구마 같은 인생에 동치미 같은 거라고
(미선과 최순경)

당첨된 줄 알고 기뻐하다 최순경의 말에
꿈 깨는 미선
로또 회차를 잘못 검색한 최순경
화난 미선 나라 잃었고 꿈과 희망을 잃고...
집 사려고 그랬다는.... 최순경은 통장을 보여주고
로또 당첨자 최순경... 공진의 3대 미스터리
기부를 했다는 최순경
공부가 안돼서 기부했다는 멋진 최순경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한 백 년 살겠다는 미선과 최순경

목욕탕 가자는 남숙 씨
그때 전화가 걸려온다- 화정에게
영국이랑 데이트 가는 화정
남숙과 초이는 버리고....
화정에게 청혼하는 영국

여화정 행복센터
지금 행복한 거 같다는 화정
영국은 감동으로 눈물 찍........ 울지 마라는 화정 토닥토닥

도미노 먹방 찍는 지피디와 홍반장
인생의 길을 잃어버렸다고...... 성현
지원이랑은 평생 보고 싶었다고...
타이밍에 발목 잡히지 말라고 조언하는 홍반장

새어머니와의 식사
혜진과의 첫 만남에 긴장되었는데
혜진이가 감자조림 맛있다고 해서 그때 새어머니의 맘이
따뜻하게 느껴졌었다고.....

평화로운 공진시  갯마을차차차와 풍경이 매칭

첫 만남의 장소에서의 홍반장과 혜진
초심으로 돌아갑니다(표미선의 아이디어)
현관에 신발이 나란히 놓여있었으면 좋겠어
나랑 결혼해줄래-혜진의 청혼
프러포즈 기회를 빼앗겨서 억울한 홍반장
이어달리기라고 생각하자
결승선에 골인하면 된다고.....

홍반장에게는 처음이 최악이 아니었다고 ---홍반장의 청혼
눈빛이 너무 슬퍼 보였다고
이후 계속 눈길이 갔었다고
청혼하는 홍반장 637시간의 노동으로 산 목걸이

공동규약을 만드는 혜진 급진파 계획형 인간
부엌은 홍반장 빨래는 혜진.....
야망이 있는 혜진...
오빠 두식 씨 자기.... 내가 너고 네가 나고...
호칭 달달 모먼트

이불 로맨스 (룸서비스 평생 해주겠다는 홍반장)

우리 결혼해요
동네 청소하는 날 발표하는 두식과 혜진
밥 먹는 거 일하는 거 같이 해야겠다는 성현

지피디의 방송을 마을에서 함께 보겠다고 방문
동네 사람들과 잔치
오윤 가수에게는 jkbc 슈가 피플에 출연 제안....

성현과 왕 작가의 회의
우리처럼 일반인 대상 연애 버라이어티..... 왕 작가의 말
도하가 들어와 보니 공기가 이상하다고.....
도하의 아버지는 보조기를 신고 한 발짝 움직이셨다고..
기뻐하는 성현과 왕 작가

화려함과 소박함의 컬래버레이션
인연이 시작된 곳 앞으로 살아갈 곳에서 웨딩촬영

행복한 드라마가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