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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스튜디오드래곤 13화 하이 클래스/김남희 공현주 조여정 김지수

by csk자유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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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마을 사람들은 나윤의 사고를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영문을 모르는 나윤의 친모

운전을 하고 가는데  나윤한테 전화가 왔다

받았는데  병원이라며....

병원에 도착한 여울과 나윤모친은 수술하는 동안 기다리는데

나윤의 전화로 여울의 남편이 전화를 했다

병원이 어디냐고?   눈치를 챈 여울

당신이지?  사고진범?   대답이 없이 전화가 끊어진다

이후 수술을 잘되었다고 말하는 의사

환자가 깨어날때까지 기다리라고 

내연녀의 사망으로 안절부절못하는 지선의 남편

지선은 알아서 처리할테니 집으로 가있으라고 하고

사람이 죽었어요 사고로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데.... 남편은

괜찮다고 사고였다고 말하는 미친 지선

비서와 시체유기 무서운 지선

그 모습을 누군가 촬영을 하고 있다

 

망연자실 송여울

경찰서에서 스피커폰 통화로 오순상과 통화

나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여울

그때 좀 더 말렸어야 되는데...

여울과 엮인 사람들이 죽거나 다쳐서 슬픈 여울

순상은 송여울 씨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

 

경찰한테 왜 송여울에게 집착하냐고 묻는 순상

혹시 죽은 부인이 당한 사기사건으로 개인적인 원한 때문인지

(안지용 사건)

유치장에 처넣겠다고 협박

사고 운전자를 만나게 해 달라는 순상

이미 자수해서 필요 없다고 하는 경찰

지선과 시우 맘은  시우 아빠의 일로 다툰다

시우 아빠가 지선의 호텔 카지노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만나게 해 달라고 하는 시우 맘

시우가 아빠를 보고 싶어 한다고 사정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지선

나윤의 사고로 어수선한 학교/레이첼 선생도 학교에 안 나오고

교장 선생님에게 찾아간 여울

황 이사장이 승인한 대외 계약 체결 내용들을 확인하고 대처해둘  필요가 있을 거 같다고

교장은 필요한 게 뭐냐고.....  학교회계감사권 법률자문을 겸하니 해보겠다고....

이사장실을 오픈  / 자료 검토  빠진 서류 확인 요청 꼭 필요하다고

 

하키장에서 여울과 순상의 대화

서류가 하나 빠진 거 같다고 / 근거를 물어본다

실은 그 사람 살아있었다고  두 눈으로 직접 봤다고

도진설 나윤  모두 그 사람 소행 (안지용)

못 잡으면 여울이 뒤집어쓴다

그 아이 어떻게 했냐고 묻는 지선 남편

오늘은 좋은 얘기만 하자는 지선

첨 만났을 때 얘기를 하는 지선

이런 시간을 자주 갖자고 하는 지선

지선의 남편은 괴롭다... 레이첼 잘못했어....

 

여울은 나윤의 물건 중에서 차키를 들고 사고 난 지점으로 돌아와

차키로 나윤의 차를 찾아 블랙박스를 찾았다

그때 순상으로부터 재인이 사라졌다는..

이찬이가 엄마 만나러 갔다고 메모지를 보여줬다

소식을 듣고 놀라 병원으로 향한다

 

할머니가 재인한테 성냥갑을 나윤 머리맡에 놓아달라고 부탁

재인은 같이 들어가자고 한다 엄마도 할머니 보고 싶어 할 거라고..

나윤 맘과 재인 맘과 재인 삼대가 모였다

엄마가 깊이 잠들었다고 이쁜 재인이 보려고 꼭 일어날 거라고 위로

슬프다  재인의 울음소리 너무 슬프다

그대 여울이 들어왔다  나윤 맘은 여울에게 누가 그랬는지 알려달라고....

 

지선과 첸의 만남

이사장 소식에 유감 이사장 공석이면 재단 운영권은?

지선은 전면에 나설 수 없다 공석이 길어지면 지선 쪽 사람으로 운영한다고

운영에 차질 없게 하겠다고  첸은 소득 없이 말만 많은 거 질색이다

완차이 그룹의 소유인 학교를 첸이 나가서 정리한다고....

첸 회장이 직접... 하지만   비공식 계약이므로 안 된다 하니 첸이 술잔을 내려놓는다

10억 달러 투자  절차 협의 다 쓸데없다고 낭비라고

홍콩에서는 그런 식으로 일 안 한다고.... 시간 됐다고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시우 아빠는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는데 갑자기  시우 엄마가 나타나서 방해를 한다

게임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시우 엄마를 쳐다보고 있다

이혼하자는 시우엄마 시우만 달라고..... 벌려놓은 거 모두 원위치시키라고

시우 아빠는 그럴 자격 있냐고 바람피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상간녀 주제에... 정미도와의 일도 알고 있다

인터넷에 뿌린다고  시우 아빠..... 하라는 대로 다한다고..

벌려놓은 대출과 시우 아빠가 진빚을 모두 가져가라고 그럼 이혼해준다고

방법이 있다고  그때 홍콩에서 온 남자가 들어온다 사이먼 첸

연예인에게 관심.... 차 배우님 팬이라고.... 눈치를 챈 시우 엄마

선택은 자유  시우 아빠의 따귀를 때린다....

첸과 안지용  

이사장실에서 선물을 열어본 여울

사랑을 담아서 당신의 남편 케빈이라는 글씨

홍콩에서  케빈에게 편지 온 걸 기억한 여울 - 케빈 황 -

안지용은 케빈은 오피스 대리 총괄이라고... 둘러댄다

그때 문득 블랙박스가 생각나서 확인하니 

죽었다던 남편과 나윤의 대화

선물은 맘에 드냐고......  여울은 처참하다 

지용을 만나러 가서 사고 난 나윤  끊임없이 눈물이 흐른다

나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 여울

학교에서 처음으로 다가온 친구 나윤(속셈이 있었지만)

할 얘기가 많으니 빨리 일어나라고...... 나윤은 손끝이 움직인다

나윤 엄마를 만나러 갔는데

그사이 안지용이 나윤의 산소호흡기를 빼서 쇼크로 사망

나윤모친은 화장실에서 흐느낀다

나윤의 죽음도 모르고

병실에 가는데 안지용과 스쳐갔지만  급히 달려오니

이미 사망  믿을 수 없다  말도 못 하고

여울의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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