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15화 신민아 김선호

도하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는 홍반장

두식이 모두를 망가뜨렸다고 형도 죽였다고 자책을 한다

뒷걸음질 치는 혜진

힘없이 걸어가는 두식

홍반장이 집콕에 마을 주민들은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다

남숙도 카페도 슈퍼도  마을 사람 모두가 두식이 걱정....

그 시각 감 있는 고구마와 물 등을  집안에 넣어주고 조용히 나온다

지피디는 왕작가와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영상 편집본이 삭제되었다고

뛰어가는 왕작가 

뒤따라온 지피디  용량이 커서 못 날아간다고...

딴 남자랑 일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는 지피디

두식이의 과거를 찾은 미선

선배와 두식이의 사진....

형을 죽였다는 두식이...

그 시각 지성현도 편집을 하다가 과거를 회상

사촌 형의 교통사고  꼬여버린 인연

화정과 이준 아빠의 허그하는 모습을 이준에게 들킨다

둘이 함께 살겠다는 화정의 말에 시크하게...

두 사람 재결합하냐고 묻는 이준 영특한 이준 그렇게 하도록 해...

보라랑 논다고 나간다

학교 선배에게

하가 교 강사를 제의받는 혜진.... 생각해봤냐고...

며칠만 시간 달라는 혜지//// 감리 씨의 방문... 옥수수... 두식이 챙겨달라고

이준이가 사라졌다

보라는 이준이와 놀지 않았다고... 밤이 늦어 보라네와 이준이네는

이준이를 찾아 나서는데  이준이는 너무 울고 있다

너무 기뻐서.... 엄마 아빠와 밥을 같이 먹고 싶었다는..

이준이의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흐른다

보라가 이준이를 찾았다

보라는 집 가자고  싫다는 이준이

눈물은 계속

이준 맘과 아빠는 왜 그러냐고 

너무 좋아서 자꾸 눈물이 난다고....

울면 엄마 아빠가 속상하니까 그랬다는 이준

 

도하 아버지의 자살시도로 충격을 받은 두식 손은 덜덜 떨리는데 운전하려다

형이 따라와 대신 운전

병원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 사망  두식은

삶의 이유를 잃어버리고 한강에서 배회하는데

감리 씨의 보고 싶다는 문자 

감리 씨가 두식이를 살렸다

성현과 도하의 이야기

교통사고 사망자 홍두식 상사가 자기 사촌 형이라고 말하는 성현

홍반장도 편히 살지 못했을 거라는 성현

교통사고 나는 날 도하 아버지 병원으로 찾아가는 중...

운이 모두 나빴다는 성현

화정과 초이의 대화

15년 전  화정을 좋아했었다는 초이

알고 있었다는 화정....

돈을 받겠다는 도하 맘

허탈하게 허공을 바라보며  딴맘먹어도 소용없다고 말한다

미안하다는 두식... 진심으로

도하는 아빠가 쓰러진 후 아파트로 이사 간 게 이상하다고 말한다

엄마는 보험금 덕분이라고 말했지만

두식이가 한 것이냐고 묻는 도하

사죄할 것이 그거밖에는 없었다는 두식

하랑과 하랑맘

화해하는 두식과 누나

하랑과 두식의 만남

혜진과 형을 만나러 가다가 누나랑 하랑을 만나서 서로 화해

지난날 독 한말 한 거 미안하다는 말을 안 한다고... 그때는 살고 싶지 않았다고

하랑이를 보니까 살아지더라고 더는 원망하지 않는다고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는 누나 형과 맘속의 만남 미안하다는 두식

감리 씨의 집

감맀는 매일매일이 소풍 가기 전날 같다고 말한다

맏이와 숙자와 감리 씨는 잠이 들었다

새벽에 깨어난 맏이는 숙자의 잠버릇에 투덜투덜 감리 씨에게 이른다

하지만

같이 소풍 가자던 감리 씨   혼자 가버렸다

예쁜 소풍 먼저 가서 기다리세요 말하는 맏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