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9회 /봉식의 죽음/연주의 고백.유준의 고백/승욱의 사랑

승욱은 성혜의  한주 호텔을  외부감사 법인에 재실사 요청을 한다

지난달 아버지의 일때문에 한 회장한테 들은 말을 회상

한 회장은 사업이란 건 베풀었다고 해서 받은 쪽에서 보답을 하는 거 아니라고....

접견 거부한 아버지를 검사 자격으로 면회온 연주

아버지는 잘있다고......

연주는 과거 사건에 대해 왜 그랬냐고?.

할머니 뺑소니 사건 때문에 경찰서에 갔는데 조폭 아버지가 불 질렀다고

경찰한테 멸시를 받았다.... 회상

김도연배우 

어린 시절의 연주

할머니 뺑소니 사건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는데

마침 아버지가 한주 패션 공장에 불 질렀다고 끌려와서

할머니 조사는커녕 무시를 당하고...

자신이 강명국의 딸이라고 담담히 고백하는 연주

너무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하는 승욱

말이 안 된다고 성이 다르다고.... 성을 바꿨다는 연주

할머니 앞에서 용기를 내어 고백

승욱을 버리고 서울로 혼자 올라온 연주

아버지의 방화의 이유를 알고 싶었다고... 

이유라도 알면 덜 억울했을 거라고

어린 시절의 가난과 아버지의 조폭 생활로

왕따도 당했고 알바에서 잘리고

" 모든 국민은 자기 행위가 아닌 친족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말하는 유준

 

리스트 원본을 달라고 하는 연주

봉식이는 배팅한다 (밀항이나 스위스 계좌 송금...)

연주의 이중생활로 협박하는 봉식이

(조연주 검사/강미나 회장)

연주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라고 흥분한다

부모 잘못 만난 게 죄는 아니다

한주 그룹 법무팀장의 조언

찌그러있지 말라는 법무팀장

팀장님의 존재감이 상당하다는 연주 

살아나는 연주

강미나가 아니라는 박정화

남편이 구해준다 박정화를 스캔들로 매장시키겠다는 남편

성운은 강미나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박정화는 화가 나서 자리를 떠난다

온 집안 식구들이 미나(연주)를 감싸는듯한 분위기.... 

성혜는 급한가 보다...

김이사에게 미나가 이상하지 않냐고 묻는다

김이사는 모르겠다고 대답

이사님이 본인의 위치를 망각하는 거 같다고...

큰 사모님 구해준 거/한성미 양 납치미수 사건/

작은 사모님 2014 속옷 효과 선우 출산

... 그 이후에는 쓰일 데가 없다는 큰며느리

성혜는 미나에게 (연주) 호텔 재실사를 막아달라고...

안된다는 미나(연주) 승욱이한테 부탁해달라고..

만날 일이 없다고 하는 미나(연주) 

화가 난 성혜

 

자기 객관화를 성혜에게 해보라는 성운

성운 덕에 성혜가 고평가 되었다는 성운

성운은 볼 때마다 사람 무시하는 거 하지 말라고 하고

자리를 떠난다

봉식이가 자살로(성혜사주인 듯) 위장 살해당했다

화가 난 연주 혼술을 하는데

안유준이 찾아와서 고백을 하는데(습관 같다고 본인이)

지나가다 엿들은 고백) 한승욱)

차인 사람

찬 사람 둘이 술 마시는 건 아니라는 연주

유준에게 들어가란다... 혼술  

기차로 오토바이 타고~~~~

승욱의 현관에서 비번을 누르는데..

승욱의 현관에서 sos 메시지를 보내고 쓰러진다

달려가는 승욱... 문 앞까지

연주를 데리고 연주의 집으로 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