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광증을 유일하게 잡은 넙덕 할머니
어린 세자였을때부터
할머니는 믿지도 않는 왕을위해 싸우다 돌아가셨냐는 여리
나는 네 도움이 필요하구나
염치 없지만
송구하오나 이만 물러나겠사옵니다
할머니의 혼령도 팔척귀가 잡아먹었다는 여리
넙덕이 한양에서 돌아왔을때
팔척귀가 따라온걸 알고있었던 강철이
그때 말을 안해준걸 후회한다는 강철이
왜 말을 안했냐고? 할머니를 죽인게 니가 아니고 팔척귀라는걸
왜 아무말도 안했냐는 여리
그때 여리의 나이 13살
천지분간 못하고 팔척귀에 잡아 먹힐까봐서라는 강철이
여리를 쫓아 다니라는 강철이
싫다고하다 둘이 찢어놓기 좋을거라생각한 비비는
도와준다고한다
자신의 대업을 도와달라는 임금
수살귀와 여리
그둘의 대화를 듣는 비비
할머니를 죽인 범인이 강철인줄 알고 여태껏 미워했는데
숨쉬듯이 미워했는데
그런데 이제 아니래
어떻하냐는 여리
안미워하면 되겠네
흔들리냐는 수살귀
애체장인의 일을 물어보는 영상
글공부는 윤갑이 알려줬냐는 영상
그렇다는 세자
아구지 그놈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영상
대전 내관
영상을 모셔오라는 임금
최원우를 좌상으로 등용
윤갑이 임금을 찾아오고
이무기가 윤갑에게 빙의 되어있다는 풍산의 말
여리를 연모하냐는 임금
사내가 해야하는일을 알겠다는 임금
그저 따뜻이 안아주고 마음을 다해
이야기를 들어줘야한다는 임금
분명 둘이 좋아하는것 같다는 윤갑 모친
비비는 불안하다
형님이 왜 넙덕이 자신이 죽였다고 했는지 아냐는 여리
영상을 만나러온 병판
노비개혁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영상
맘이 바뀌었냐는 대비
광안문집으로 협박하는 대비
최길산 최원우의 조상
이제는 잃을게 없다는 대비
외당숙은 잃을게 많은 분이라는 대비
용담골도 돌아가라는 대비
인선은 가노들이 짐을 싸는것을 보고 놀란다
용담골로 돌아간다는 서찰을 임금에게 전달한 상선
직접 최원우를 찾아간다는 임금
윤갑의 모친은 길을가다 왈자패에 공격을 다해 쓰러지고
윤갑을 찬자온
목숨을 두번이나 구해준 은인께
답례를 하러온 두사람
부인하는 강철이 두번인셈이라 주장한다는 아씨
토분? 가섭스님 그토분?
막금에게 가져온 답례품을 평치라는 인선아씨
약과 강정등... 너무 좋하하는 강철이
옆에서 방망이질하는 여리
시끄렇다는 인선
헌데 저아이는 왜 여기에 있냐는 인선
윤갑의 어머니가 귀가를 하지 않자 찾으러 나온 여리
영상대감이 애체 장인을 찾는다고 전하는 영상의 가노
애체가방을 들고 나온 여리
편하게 있으라는 여리
비비에게 여리를 따라가라는 강철
내모친이 내손에 있다는 서찰을 받은 강철
인선의 고백을 거절하는 강철
최원우의 집을 찾아온 임금
김봉인 대감의 집을 찾아가는 가노
갑자기 나타난 자객들
자객들에게 보쌈당하는 여리
구해주는 비비
형님한테 향하는 비비
윤갑의 어머니를 찾아간 윤갑
천장에 매달려있는 윤갑의 어머니
병판 곽상충
협박하는 병판
자객들과 싸우는 강철이
병판의 부적에 넘어지는 강철
비비의 번개로 도망을 치는 병판과 자객들
여리를 구하다 칼에 스친 임금
여리의 정체를 들킨거 같다는 임금
궐에 돌아가자는 임금
애체가방을 찾아온 강철이
상처를 치료하는 여리
치료해준다는 강철이
이러지 말라는 여리 화내는 여리
너한테 이리 끌리는게 다행이라고
어떻게 이럴수 있냐는 여리
아직도 할머니가 팔척귀한테서 고통스러운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여리와 강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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