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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귀궁 6화 중전의 회임과 악몽에 시달리는 중전 대비의 음모

by csk자유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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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여리강철, 임금이 격변하는 궁궐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팔척귀의 위협이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고, 왕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임금은 깊은 혼란에 빠집니다. 왕가를 지키겠다는 책임감과,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무거운 진실 사이에서 그는 점점 지쳐갑니다.

한편, 여리는 팔척귀에 사로잡힌 윤갑의 혼을 구하기 위해 비밀리에 임금을 찾아가 모든 비밀과 음모를 털어놓습니다.

왕실을 향한 악령의 손길이 점차 임금과 어린 왕세자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임금은

자신이 보호해야 할 것과 잃어버린 것 사이에서 괴로워합니다.

강철은 그런 임금을 보호하며 여리와 함께 야광주를 준비, 팔척귀를 봉인할 마지막 기회를 노립니다.

여리는 임금에게 자신이 감히 왕명 없이 움직인 죄를 고백하며,

팔척귀를 막기 위해 자신이 감당해야 할 ‘희생’을 암시합니다.

그날 밤, 여리와 강철은 임금을 비밀 서고로 유도해 팔척귀의 접근을 막으려 하지만,

이미 궁궐 곳곳에는 풍산의 무리가 퍼져 있습니다.

결국 팔척귀는 모습을 드러내고, 세 사람은 피할 수 없는 결전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임금의 결단, 여리의 희생, 강철의 수호가 교차하는 혼돈 속에서,

왕가를 위협하는 거대한 그림자의 정체가 조금씩 밝혀지며 6화는 긴장감 넘치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나아갑니다.

중전의 회임소식을 들은 대비 

풍산을 부르라는 대비

 

애체(愛體)  

그 경귀석을 어찌 얻으셨냐는 여리

혹 무당 넙덕이 ...

그것은 분명 무당 넙덕이것이라는 여리  

할마마마가 아끼던 무당 넙덕이가 주었다는 임금  

제 외조모라고 말하는 여리

기인한 인연이라는 임금 

넙덕

어린 세자였던 임금에게  챙겨주던 경귀석  

 

힘이 약해진 강철이

 

대비는 자신의 아들은 죽었는데

주상은 아이를 가졌다고....

팔척귀의  재물이 생겼다고 좋아하는 풍산  

천지장군의 재물?  

풍산과 마주친 여리

기운이 좋다고 말해주는 풍산

여리를 기다려준 강철이

담수하여 기력이 회복된 강철이

너무 무리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여리

가마를 타고가는 양반 

그에게서 

이무기의 기운이 느껴진 여리

 

동생을 찾아온 강철이

병조판서와 마주한 강철이

윤갑을 죽인놈  병조판서를 회오리바람으로 날려버린 강철이

곽상충  잘했다는 여리 

비비와 만난 강철이와 여리

냄새나는 인간 몸에서 나오라는 이무기 비비

나올 방도를 모른다는 강철이

절벽에서 떨어지라고 조언하는 비비

토분을 가져다 주러온  최인선과 막금

다른 여자한테도 그런 마음일까?  확인해보지만 아니다 

최인선에게 

토분 필요없다고 가버리는 강철이  

 

마음이 쿵쾅 쿵쾅 

여리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강철이 

최원우와 왈짜패

아버지가 왈짜패와 만나는 걸 본 최인선과 막금

중전의 입덧을 본 여리 

근래에 악몽?  중전의 화경을 확인한 여리  

입에서 검은물을 쏟아내는 화귀가 꿈에 나타났다는 중전 

연유?   침소를 살펴보겠다는 여리 

윤갑을 찾아온 병판

 

예의를 갖추는건 바라지 않는다는 임금 

자신이 강철이라고 소개한 강철

천둥과 번개를 친 강철이

자신이 임금보다 위라는 강철이

병판과 무슨일?  회오리 바람으로 병판을 날려버렸다는 강철 

너무 좋아하는 임금  

배개속의 해골을 찾아낸 여리

놀라는 상궁과 중전  

해골에서 찾아낸 부적

일전의 부적과 동일한 사람이 쓴거라는 여리

아기씨를 노린것 같다는 여리  

중궁전의 궁녀들을 모두 잡아들이라는 임금  

명두는 신령을 비춘다는 외조모 

명두로 해골을 비추니   

수귀가 나타나 여리를 공격하고

강철이 막아주어 도망을 친 수귀 

잡아야된다는 여리

굿을 하여  덪을 놓는데 공격을 당하는 강철

그리고 여리를 붙잡아 검은물을 쏟아내는 수귀  

 

✍️ 감상평

6화는 여리강철, 그리고 임금의 내면을 깊이 조명한 회차였습니다.

정치적 음모와 초자연적 위협 사이에서 흔들리는 임금의 인간적인 모습은,

그가 지켜야 할 가족과 백성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뇌가 잘 드러났습니다.

여리의 결연한 의지와 강철의 묵직한 조력은

두 사람이 단순한 퇴마사가 아닌,

가를 지키기 위한 진정한 수호자로 거듭나는 서사를 심도 있게 보여줍니다.

특히 여리가 임금에게 모든 비밀을 털어놓는 장면은

그녀의 헌신과 희생이 얼마나 큰 무게를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팔척귀의 등장과 풍산 무리의 음모가 본격적으로 맞물리면서,

앞으로 드러날 왕자의 죽음의 진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집니다.

6화의 마지막, 수귀의 공격 그에 맞서는 강철과 여리

여리에게 검은 물을 쏟아내는 수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여리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강철이

전반적으로, 캐릭터 간의 갈등과 신뢰가 치밀하게 쌓여가며

정치적 미스터리퇴마 판타지가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였습니다.
다음 화에서는 여리와 강철이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왕가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그들의 운명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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