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화 줄거리 요약
이무기 강철이 윤갑의 몸을 차지한 이후,
여리는 점점 강철이와의 관계에 혼란을 느낍니다.
팔척귀의 저주로 인해 궁궐은 혼란에 빠지고,
여리는 퇴마의식을 준비하며 강철이와의 마지막 약속을 떠올립니다.
강철이는 여리에게 진심을 전하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 팔척귀와의 결전을 결심합니다.
한편, 왕실 내부에서는 여리의 정체에 대한 의심이 커지며,
그녀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결국, 여리는 자신을 둘러싼 진실과 마주하게 되며,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 감상평
5화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절정에 달하며
,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여리와 강철이의 관계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운명적 서사로 발전하며,
이들의 선택이 앞으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팔척귀의 정체와 왕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드라마의 세계관이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시청자들은 "여리의 눈물에 마음이 아팠다", "강철이의 결단에 감동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영인대군의 죽음
놀라서 흐느끼는 대비와 궁인들
가섭스님 땡중에게 팔척귀를 천도해줄수 있는지 묻는 강철
가섭스님의 대답은
팔척귀를 천도해줄 수 있는 방법은 용의 여의주
아니면 이무기에 몸속에 들어있는 야광주
놀라는 강철
무언가를 찾아가는 여리
바위밑
할머니 넙덕의 유품 무구들
팔척귀를 온전히 천도하는방법
강철이 스스로 희생하는 방법이라는 가섭스님
야광주를 온전히 소진하고 스스로 희생해야 팔척귀를 온전히 천도할수 있다는 가섭스님
가섭스님의 말에 화가난 강철
할머니 무구들을 챙겼으니 윤갑나으리를 구하러 떠난다는 여리
여리에게 몸주신 모실 자세가 안됐다고 말하는 강철
전통매듭 장명루 팔찌(長命縷 빨,노,파,흑,백 오색실 팔찌): 건강과 장수, 평안함 기원
장명루를 전달하는 여리 정성껏 한올 한올 정성스럽게 땋았다는 여리
의식부터 준비하라는 강철
풍산을 대비에게 데려온 궁인들
죽여서 대군의 저승길 동무로 만든다는 대비
죽더라도 대군의 원수는 갚아야 된다는 풍산
궐내에 강한 술사가 있어서
대비마마도 위험하다는 풍산
최근에 임금곁에 나타난 술사가 그자라는 풍산
팔척귀를 돕는자 풍산
강철의 제자가된 여리
팔척귀나 확실히 잡으라는 여리
갑자기 졸다 깨어난 임금
영인대군의 죽음에 그리 바란적 없다는 임금
귀신의 짓? 무슨 황망한 말이냐는 김봉인
골담초를 떠나는 여리에게 전해주는 가섭스님
쓰임이 있을거라는 가섭스님
노스님은 엿을 먹고 한참을 바라보는 강철
강철에게 오래오래 재미없게 살라는 가섭
뭐야 화를 내는 강철
최원우 대감
윤갑을 보러 도성에온 아가씨
가마 멀미에 잠깐 내린사이
아가씨에게 화분을 주고 가마에 들어가 여리와 강철
남의 가마에 왜?
쉿! 윤갑모습의 강철
병사들이 쫓아와
가마속에서 강철의 입을 막는 여리
도망치는 남자와 여자를 본적 있냐는 군관 서재일
본적없다고 전해달라는 최원우의 딸 최인선
전하는 막금
여리와 강철 서로 반하는 순간
밀치는 여리
군관에게 들킨 두사람
도성안에 들지 말라는 임금의 명
도성안이 아니라 도성밖인데 왜 그러냐는 강철과 여리
도성안은 갈생각이 없냐는 군관
그런샘이라는 두사람
그럼 갈곳이 있다는 군관
궐에 데려온 군관
영인대군의 처소에 강철과 여리를
영인대군의 원혼이 없다는 여리
도망치는 수살귀를 잡아온 강철
니가한짓이냐는 여리 아니라는 수살귀
팔척귀가 영인대군을 죽였다는 수살귀
강철과 여리를 본 임금은 화를내고
서군관에게 왕명을 거스렀냐고
자신이 명을 내렸다는 중전
더는 잃을수 없어서 그랬다는 중전
원자도 전하도 저는 잃을수 없다는 중전
영인대군처럼 그리 허망하게 둘수 없다는 중전
임금에게 무릂을 꿇는 중전
풍산을 죽이려한 어르신
원자의 명을 한달안에 끊으라는 어르신
팔척귀는 화귀라고 추측한 여리
왕가에 원한을 품은 이중에 불에 타죽은이 ?
모르겠다는 임금
부적을 임금에게 보여준 여리
부적을 신기로 가져와 내시에게 들게하고
누군가 팔척귀놈한테 왕자를 바친거라는 강철
팔척귀를 돕는자가 궁에 있다는 강철
북악산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하려고 왕가의 사람들을 죽인다는 팔척귀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라는 강철
이나라는 유교의 나라이고 나는 왕이라
나는 음사를 명할수는 없다는 임금
허나 사람이 개입된일
왕으로서 신념과 기준을 거스르면서 명한다는 임금
윤갑을 검서관 복직 여리를 애체장인으로 명한 임금
영인대군의 넋을 기리는 대비와 최원우
대비는 그아이를 배아파 낳았건만 한번도 안아주지 못했다는 대비
눈물흘리는 대비를 바라보며 위로하는 최원우
어딘가를 가는 최원우를 몰래 바라보는 최다리귀
얼마전 윤갑을 보았다고 들은 곽상
뱀꼬리가 들은 탕약을 먹이려는 윤갑의 어머니
이무기의 사촌쯤되는 뱀꼬리가들은 탕약
발을 걸어 넘어뜨린 어머니
탕약을 먹이는 어머니 바로 뿜어버리는 강철
아주머니가 없는 살림에 돈도 꽤주고 사온 약재
강철에 몸을 닦아주는 여리
놀라서 밀어버리는 강철
앞으로 심 보 이내로 얼씬거리지 말라며 나가버리는 강철
여리 옆에만 있으면 두근거리는 강철
헷갈려서 그런다는 여리
여리를 처다보는 윤갑
누워있는 대비에게 타래죽을 가지고 문안을 온 중전
어찌 자식을 잃은 어미가 뭔가을 넘기겠냐고
상을 엎는 대비
입덧을 하는 중전
중전을 감시하라는 대비
원자가 왕실 서고에서 늦게까지 책을 읽는다는 사실을 소문을 내 달라는 여리
철망으로 잡기위해 서고가 안전하다는 여리
팔철귀를 그리 유인해서 철망으로 잡는다는 여리
언월도를 건네주는 여리
할머니가 천도를 해줄때 쓰던 언월도
강철의 야광주를 만지는 여리
북악산에서 팔척귀도 야광주앞에서 힘을 못쓰던 모습을 보았다는 여리
풍산은 부적을 쓰며
오늘밤 원자를 천지장군께 올린다고 말하며
부적을 원자가 머무는 왕실 서고에 은밀히 붙이라고 명한다
오늘밤 서고에 누군가 오면 그냥두고 나설때 붙잡으라는 임금
귀신을 보고도 무서워 말라는 여리
원자는 그귀신은 무서운게 아니라 슬프다고
나타난 팔척귀
그물안에 갇힌 팔척귀
언월도로 팔척귀를 찌르는 강철
불꽃이 사그라들고 풍산의 기도로 다시 살아난 팔척귀
바닥에 넘어지는 강철
야광주가 온전히 소진해야만 가능하다는 땡중
팔척귀를 가둔 그물이 찢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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