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11화
아들같은 지경훈실장의 오랜 횡령 서서히 밝혀지는데
반지를 가지고 출근하지 않자 삐진 석지원
점심시간에 숙소에 들러 반지를 끼고
지원에 방에서 손을 내미는데
석회장과 엄마가 놀라서 돌아서는 윤지원
아버지와 어머지와 대면한 윤지원
석지원에게 선을 보고 결혼하라는 석회장
대신 서류를 받아서 보는 윤지원
대단하지만 자신이 제일 예쁘다는 윤지원
아무리 봐도 제가 제일 예쁩니다
지원이가 이상하다는 석회장
귀엽다는 석지원 엄마
저녁식사 초대?
석지원을 잡는거 보다 윤지원을 잡는게 더 낫다는 석회장
지원의 반지를 보고 놀란 맹샘
교무실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차지혜
그렇게 오래 떨어져있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만나는 구나
지난날 옥상에서 석지원과 윤지원의 대화를 들은 공문수샘
석지원 이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할아버지와 공문수의 대화
젊은게 부럽다는 할아버지
좋아하는사람도 놓치고....
그렇게 지나다 보면 좋은날도 있을거라는 할아버지
자신도 그랬다는 할아버니
그래도 그놈옆에서 웃고있어서 괜찮았다는 할아버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도 그놈 옆에서 웃는다는 공문수
석지원의 본가
어떻냐는 윤지원
젤이쁘다는 석지원
무례한 아버지
조금 까칠하다는 지원의 엄마가 미안하다고 사과를한다
안그랬다는 윤지원 어린시절에 우산씌워주던 석회장
우산이 날아갔다는 지원이
무릎의 상처
밴드와 아이스크림을 사준 석회장
비가 그치고 너네 집에는 비밀이라던 석회장
분위기 훈훈하게 만들지 말라는 석회장
시골로 내려간다는 석지원
화를내며 막아서는 석회장
맘대로 지원의 숙소를 뺀 석회장
윤지원이 아버님과는 싸우지 말고 설득하자는 윤지원
택시를 타고 가는 윤지원
이비서와 통화하는 석지원
재무팀으로 바로 간다는 이비서
본가에 들어갔다고...
지경훈 행정실장이 석지원 이사장의 방을 찾지만
이상한 낌새를 차린 지경훈은
석회장을 찾아가 자신이 횡령을 했다고 고백을 한다
법적절차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사정을 하는 지경훈
그때는 내돈이 아니니 알았다는 석회장
윤재호의 뒷통수를 친 지경훈
아버지라하면서....
지경훈의 횡령을 확인한 석지원이사
지경훈이 석회장을 보고간걸 확인한 석지원
이래저래 써먹을일이 있다는 석회장
뭔가 더 숨길 패가 있을거라는 석지원 이사
부동산을 찾은 윤지원 할아버지
땅을 팔아달라는 할아버지
이상한 부동산 사장 지경훈실장에게 물어보라는 부동산 시장
지실장이 땅이 있다는 부동산 사장
꼭 어르신만 모른다는 부동산 사장
전 이사장과 석회장의 약속
그냥 지나치는 할아버지
누구십니까?
나 벼멸구요? 병원에 옮겨준 석경태 회장
우리 애한테 말하지 말라는 할아버지
자네 경훈이한테 땅주면서 꼬드겼냐는 할아버지
땅을 주지 않았다는 석경태
골프장인근 땅샀냐는 석경태 회장
여기 땅팔고 미국으로 간다는 지경훈 실장
문앞에서 비번을 계속 틀리는 할아버지
이상하게 생각하는 공문수 샘
내나이가 되면 깜박깜박 거린다는 할아버지
저희 할머니가 치매?
숨기지 말라는 공문수샘
검사받은후 알린다는 할아버지
지원이가 오랫만에 웃는것을 보니 무섭다는 할아버지
우리애가 나때문에 울까봐 무서운 할아버지
핸드폰을 달라는 공문수샘 위치추적앱을 설치해드린다고...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으니 같이 가준다는 공샘
통장과 등기부 등본을 건네주는 할아버지
땅을 내놨으니 연락올거라는 할아버지
내가 늙기도 했고 결혼해야하니...
너무 미루지 말라는 할아버지
나 건강할때 니 손잡고 들어가고 싶다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잠을 자는 윤지원
자다 잠이깬 할아버지
잠깐 깜박한거라는 할아버지
재단 횡령을 보고하는 이비서
재단 횡령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부터 한거 같다는 이비서
골프장인근 땅도 석회장과 만나면서 땅을 구입했다는 석회장
법무팀이랑 움직여 확실해지면 움직이라는 석회장
신경과 병원 명함을 보는 석회장
차의원을 찾은 석지원이사
석반건설에 골프장 승인 청탁을 받고 금품을 받았냐는 석지원이사
마을 발전을 위해서 승인했다는 차의원
아버지와 얘기된거냐는 차의원
윤재호 할아버지의 동선을 보는 공샘
이상하다는윤지원
아침에도 할아버지랑 말을하다 멈추던데...
할아버지가 무슨 얘기한거 있냐는 윤지원
할아버지가 옆에 이사장님이 계신거 좋아한다는 공샘
맛있는거 나눠먹자는 지원엄마
어르신은 제철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울거라는 지원엄마
그러자는 석경태
윤재호님 보호자? 전화를 받는 석경태회장
윤재호님이 내원하기로 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간호사
간호사에게 전해준다는 석회장
싱숭생숭하다는 윤지원
할아버지도 걱정되고...
요즘 이상하다는 윤지원
행복해도 불행해도 같이 나눌사람있어서
그냥 그걸로 된거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차지혜
너무 오랫동안 이고지고 했던것을 최근에 내려놨더니
지금은 괜찮다는 차지혜
아저씨? 지경훈실장
아저씨 부모님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키웠다는 윤지원
아버지와 같이 사업도 하고... 회사
회사가 어려운걸 아무도 몰랐다는 지원할아버지
아저씨가 정신차리고 수습했다는 지원
아저씨는 할아버지한테 그냥 아들이라는 지원
왜? 그냥 알아야할거 같아서라는 석지원
지원을 안아주는 석지원
할아버지를 찾아온 석경태회장
병원은 왜 안갔냐는 석경태회장
한번이 아니니까....
나더러 호석이라고 .... 전화해서...
자신이 짐이 되는 상황이되면 나를 꼭 자네가 요양원에 보내야한다는 지원할아버지
경훈이한테도 얘기하겠지만 ....
내가 없으면 경훈이가 지원이 아버지라는 할아버지
무슨돈으로.... 영감님 아들 호석이 돈
그놈 호석이 살아있을때부터 계속 횡령을 했다는 석경태
호석이가 욕심을 내서.... 누가? 경훈이가 .
호석이가고 회사 재산 정리 지경훈
믿을 사람이 아니라는 석경태 회장
아버지에게서 온 전화
사택에 가보라는 아버지
지경훈 X놈 이미 말했다고...
영감님 상태도 안좋고 오락가락한다는 석회장
사택에 없는 할아버지
공샘에게 할아버지를 찾는데 ...
지실장을 찾아간 할아버지
창문에 돌을 던져 깨는 할아버지
차의원과 만나서 대책을 논의하는 지경훈
골프장 찬찬히 올라간다는
자신은 몸 사린다는 차의원
침입자 경고음이 울리는 지경훈의 핸드폰
아들의 유품을 발견한 할아버지
지경훈과 마주한 할아버지
여길 어떻게 알았냐는 지경훈
이걸 어떻게 니가 가져가지고 있냐는 할아버지
호석이 사고났을때 거기 있었냐는 항아버지
니가 죽였냐는 할아버지
사고당시 호석이의 CCTV와 묵주를 가지고 나오다
호석이에게 손을 잡힌 지경훈
지가 알아서 죽은거라는 지경훈
지경훈과 할아버지 몸싸움
할아버지를 밀어버리는 지경훈
할아버지 생각에 눈물흘리는 윤지원
'영화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2화 (1) | 2024.12.30 |
---|---|
옥씨부인전 7화 천승휘의 외지부가된 옥태영 시신으로 돌아온 성윤겸 (0) | 2024.12.29 |
옥씨부인전 6화 죽을뻔한 옥태영을 구한 오랜된 인연 돌석이 옥태영에게 접근하는 차미령 (2) | 2024.12.23 |
옥씨부인전 5화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나선 구덕이 옥태영과 전기수 천승휘 (0) | 2024.12.22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9화 설렘 가득한 사내연애중인 지원이들 (2) | 202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