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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정년이 5화 매란국극단에 돌아온 정년이

by csk자유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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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실력을 쌓았다는 영서

다른 아들은 용돈이 부족해 밖에서 용돈벌이를하는데

영서는 온전히 연습만하면 되는 부유한 집안 

이미 출발점부터 다르다는 정년

오늘일을 말하고 다니면 죽여버린다는 영서

너한테 관심 없다는 정년  

오늘이후로 두번다시 볼일 없응께 관심끄자는 정년  

 

 

박종국은  방송국사람들이 정년이를 이쁘게 봤다고

투자 받는다고 좋아한다

엄마는 손냄들에게  언니 자랑을 하고 

그걸 바라보는 영서  

채공선의 사진을 모으는 박종국

갑작스런 정년의 방문에 숨기는데

공선의 사진 한장을 주운 정년이

왜 울 엄니 사진이?

그냥 소리꾼이 아닌 명창 

엄마를 끌어들이기위한 미끼?

처음엔 귀를 의심했다는 박종국

처음부터 채공선 딸인걸 안 박종국 

다방에서 일한다는걸 극단에 이른 박종국

사기꾼?   계약 취소한다는 정년이

우선 널 방송을 내보내  화제?  채공선딸이라는걸 기자들에게 알리고

방송출연 전설속의 추월만정을 부르면된다는 방종국

방송국 위약금 ...  때려친다는 정년이  

계약서을 잘 읽었어야지....

 

음반가게에 들른 정년이

엄마의 추월만정을 들어본다  

엄마의 말이 생각나는 정년이

친구들을 보자 숨는 정년이

 자명고 

대본을 안보냐는 혜랑

비슷 비슷하다는  문옥경

나 그만둘까봐..... 무슨소리

그냥 해본소리라는 문옥경  

방송국

주란이 준 우정새를 가슴에 꽂아둔다

오늘 무대 좋다는 박종국

패트리샤 김 덕분이라는 박종국

리허설 

1절은 너무 잘해서 칭찬을 받은 정년이

2절을  남자가 답하는거라  씩씩하게하는 정년이

cut   여가수 요염하고 고혹적이어야 한다는 박종국

국극이 아니라는 박종국

내 시키는 대로 하라는 박종국  

너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라는 박종국

내 무대 내 맘대로 못하는거면 때려친다고 나가는 정년

그 어떤 순간에도 예인임을 잊지말라던 강소복 단장의 말

계약서가 아니라 

이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 

약속이 중요하다는 패트리샤 김

박 PD는 잊으라는 패트리샤 김  

지금 이무대는 다른 누구도 아닌 니꺼라는 패트리샤 김

니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패트리샤김  

잘한다는 친구들 

 

난리난 방송국 사람들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패트리샤 김

죄송하다는 정년이

아니라는 패트리샤

나는 최고의 무대를 봣다는 패트리샤 

그무대는 윤정년만이 부를수 있는 무대 였다는 패트리샤 

윤정년은 윤정년으로 살수 밖에 없다는 정년

멋진 무대 보여줘서 고맙다는 패트리샤

정년을 NO1이었다는 패트리샤 

단장에게 고백하는 주란

주란 대신 정년이 다방에서 일했던거라는 주란의 고백

정년이를 다시 받아달라는 주란

넌 왜 다방에서 일했냐는 단장  

폐병을 앓는 언니때문에 약값을 벌고 싶었다는 주란

너무 지친다는 문옥경

정년이를 데리고 온 이유?

노래를 들었을때 애라면 언젠가 자신을 위협할거라는 생각이었다는 옥경

국극단에서도 정년이만한 애가 필요하다는 옥경  

정년이처럼 재능을  

끊임없이 수혈하지 않으면 다들 안주할거고

점점  고인물처럼 썩어간다는 옥경  

 

소리지르는 박종국

약속지킬려고 그랬다는 정년이

내 실력껏 노래를 부를라고 부른거 아니냐는 정년이 

앞으로 내가 시키는대로하라는 박종국

그라고는 못한다는 정년이 

그럼 니 어머니를 출연시키던가 아니면 위약금을 물어주던가....

위약금이 얼마입니까?

강소복 단장이 묻는다

당신이 왜?

여기 국극단 연구생이 있다길래...

정년이 어머니 채공선을 아는데 방송국에서 노래를 부를일은 없을거라는 강소복 단장  

주란이 대신 다방에서 일했냐는 단장

아직도 국극단 노래를 하고싶으니?

꼭하고싶다는 정년이  

오해였으니 다시 받아준다는 단장

하지만 국극단을 팔아 노래를 했으니 벌은 받아야된다는 단장  

혹시 첨에 자신을 받아준게 저희 엄니 때문이라는 정년 

제 목소리를 들은 사람들이 채공선의 딸이라고 바로 알아들어서..

갑갑하다는 정년이 

쓸데없이 니 엄니 허상이랑 경쟁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는 단장

기회를 잡고나서 니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단장

도중에 꺽이지 말고 끝까지 니 갈길을 가라는 단장 

나도 껴주라 

친구들이 반가워하고

보고싶었다는 정년이  

영서와 마주한 정년이

우리 엄니가 유명한 명창이었다는 정년이

나도 넘들이랑 출발점이 달랐다는 정년이 

너처럼 유명한 엄니를 두면 좋을줄 알았는데

좋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나가 작게 느껴지고....

비참하고 그랬다는 정년이

저번에 멋모르고 니한테 얘기한거 사과하는 정년이  

사과따위 안해도 된다는 영서

이미 지나간 얘기 하나하나 되짚는거 딱 질색이라는 영서  

고 가시나 말 자르는 버릇 여전하다는 정년이 

잘 돌아왔다는 옥경

백도앵과 정년 그리고 주란

벌서는 정년이와 주란이

양동이 내려놓으라는 도앵

정년이는 오디션끝날때까지 연습실 청소  설거지 빨래

홍주란  변소랑 숙소 청소

둘다 일다하기전에는 수업 들어 오지 말라는 단장님  엄명  

잘했다는 도앵

친구 감싸주려고 끝까지 입다문거...

친구들이  수업을하는데 청소를 하는 정년이

뒤늦게  주란과 밥을 먹는 정년이

수업도 못들어가는데 이번 오디션 떨어질거라는 정년이

개인연습을 하면 된다는 영서

어차피 떨어질거니까 핑게부터 만든거 같다는 영서

차라리 시간 낭비하지 말고 오디션을 보지 말라는 영서  

 영서의 달력에 표시를하는 정년이 

창고정리만 하면 된다는 정년이 

도와준다는 주란

니 연습하라는 정년이

심란하지만 힘내서 정리하는 정년이

창고밖에서 문을 잠그는 손 

오디션 당일 

오지않는 정년이가 걱정스런 영서와 주란  

 

소품실에서 정리하다 잠이든 정년이

아침햇살에 놀라 나가려하지만

밖에서 잠긴 문 

소리지르는 정년

오디션 

가다끼를 연기하는 영서 

가다끼 전문배우 백도앵

가다끼 연기를 하는 백도앵 

소품창고에서 잠든거 같다는 주란

주란의 차례

윤정년을 찾아 돌아온다는 영서  

 

창문으로 나가려는 정년이  

엉덩이가 걸려 나오지 못하는 정년이

허영서를 보고 꺼내달라는 정년이

영서를 안고 좋아하는 정년이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오디션일 끝날거라는 영서

정년을 이끌고 뛰어가는 영

 

마지막 정년이 차례

윤정년?   지금 오고 있다는 주란

 

너는 무슨 역활?

군졸 역활을 준비한 정년이  

작은 역활이라도 준비해서 무대에 올라야 된다는 단장  

영서에게 고맙다는 윤정년

왜?

그날 춘향전 공연에서 실력이 운인지 

다시 한번 보고싶어서 도와줬다는 영서

왜 창고에서 갇혔냐는 영서

누군가 사람이 없는거 같아 문을 잠근거 같다는 정년  

니들이 그런거냐는 영서

아니라는

초록이와 복실 그리고 연홍이 

그럼 무슨얘기?   

사실은 혜랑선배가 그날 창고를 다녀간걸 봤다는 아이들  

 

옥경에게 말해주는 영서

고맙다는 옥경 

백도앵이 최고였다는 심사의원과 

허영서는 지략가인 고미걸이었다는심사의원

둘다 일리있으니 단장님이 정하라는 심사의원 

고미걸에는 허영서 

구슬아기역에는 홍주란  

군졸 1 윤정년

좋아하는 윤정년  

내일부터 대본연습

백도앵과 강소복단장

매란국극단에 처음에 왔을때 이모와 조카사이는 없을거라고 말했다는 단장 

안다는 도앵  

단장은 도앵에게 니 역활이 꼭 가디끼 역활만 가능할거 같냐고 말하고

다른애들은 대본 받으면 자기 역활만 

도앵은 연구생일때도 모든 역활은 분석했다는 단장  

넌 연출자로서 재능이 있다는 단장 

이번 자명고부터 조연출로서 도움달라는 단장  

왜 군졸1 작은 역활은 준배했냐는 주란 

허영서말이 춘향전에서 자신이 잘 받쳐줘서 잘했다고해서

그말이 자꾸 맘에 걸린다는 정년

이번에는 작은 역활을 하면서  배워야겠다는 정년

단장님이야말로  

그래서 연구생들은 촛대부터 세우는 이유가 있었다는 주란

촛대?  극 중에서 대사가 없는 단역 

 

어떻게 구슬아기?  몰랐다는 친구들

사실 정년이땜에 할수 있었다는 주란

뭐든 부딪혀 봐야한다고 했던 정년이이 말때문에 그랬다는 주란

정년이의 방자 연기에 자극을 받아 해보겠다는 용기가 생겼다는 주란

주란이의 꿈 

언젠가 남자주인공은 정년이 여자 주인공은 주란이  

무대위에서 마주보고 연기하고 싶다는 주란이 

강소복 단장과 조연출 박도앵

그리고 단원들의 대본연습

호동왕자  

고미걸과 구슬아기 

지적을 받은  고미걸의 영서

한밤중에 연습을하는 영서 

니가 하는건 도앵선배의 고미걸이잖애

너만의 고미걸로 연습을 제안하는 정년이 

즐기라는 정년이 

도대체 어떻게하면 즐길수 있냐는 영서 

옥경선배도 너도 그러는데 어떻게 그러냐는 영서

매번 무대에서 나를 증명해봐야한다는 영서  

도대체 뭘?  

내가 한기주 딸 자격이 있다는걸 증명해야한다는 영서  

그걸 우리 엄마가 인정해야 할거아냐....

불안하다는 영서  

내군졸은 진짜배기 내꺼라는 정년이 

주제 파악하라는 영서 

언젠가 내가 니 앞에 있을수도있다는 정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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