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6화 자명고 공연의 흐름을 깨는 정년이

정년이 6화 

자명고 공연의 흐름을 깨는 정년이

 

매란국극단 자명고 대본연습

고미걸과 구슬아기의 대사

삐걱거리는 대사  혼이나는 두사람  

 

사랑받지 못해서 뒤틀린점이 구슬아기와 고미걸이 같다는 주란

불안하지만 설레기도한다는 주란

넌 완벽주의자라  영서가 준비될때꺼지 기다린다는 주란

내일부터 대본 맞춰준다는 영서  

구슬아기는 고미걸을 받쳐줘야한다는 주란

혜랑은 자신의 아이가 셋이 외출하는걸 좋아한다고

옥경에게 시간을 내달라고한다 

알겠다는 옥경

오디션 본날  정년이가 창고에 갇힌 사실을 말해주는 옥경

고장났었나보다는 혜랑 

누가 가둔거라면 슬플거 같다는 옥경 

 

 

고미걸의 연기평을 듣고싶은 영서

사실대로 말하면 도앵선배의 고미걸이라는 주란

지금은 뭐든 실험해보고 망쳐도 된다는 뜻이라는 주란

니가 해석한 고미걸은 ?

냉정한 지략가라는 영서

구슬아기는? 

 이용당한다는걸 알면서도 다른선택이 없다는 주란

유일한 단한번의 기회?  어릭석다는 영서

눈먼사랑이라는 주란  사랑은 원래 그런거라는 주란

머리는 알면서도 마음은 어쩔수 없는거라는 주란  

바로 달라진 영서의 연기

 

노력만으로는 타고난 재능을 따라잡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도영선배 

영서의 가다끼 연기 보고싶다는 도영선배  

남역연기를 위해 외출을하는 정년이

윤정년이 아니라 윤정식이라는....

불량배들과 마주친 정년이

도망가는 정년이

상이군인들 급식소에온 정년이

나라를 위해 몸바친 사람들 

18살에 참전

여자도 의용군 

사범대 결혼날짜잡고 갔다는 하사

후회는?  누군가는 나가서 싸워야했다는 소위 

수습도 못한 시신?  내전우도 시신도 못찾았다는 상이군인

전쟁통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흘리는 정년이  

엄마에게 자명고 티켓 건네주는 영서

열심히가 아니라 최고냐가 중요한거라는 영서

연구생들 용돈을 챙겨달라는 단장

공사비때문에 힘들었다는 고부장

국제극장에서 대한극장으로 옮기자는 고부장

7:3  안된다는 단장  

혜랑과 옥경의 팬들에게 막대하는 고부장

본인이 잘못해놓고 성내는 그짝이 망신당할거 같다는 정년이

그대로 가버리는 고부장  

방자를 알아보는 학생들  

진짜 남잔줄 안 학생들  

주란이와 영서의 연기를 보는 정년이 

사이좋게 연기를 하는 두사람을 본 정년이는

괜히 걱정했다고.... 언제 저라도 친해졌대..

자명고 공연당일

군졸이 너무 눈에 뛰면 안된다는 도앵선배  

 

혜랑의 북춤  

자명고는 목련이 지킨다 

 

낙랑에서 돌아

첩자 구슬아기의 보고

 

엄마를 보고 얼어버린 영서

고구려와 낙랑은 앙숙이어야하거늘 ....

한나라 고미걸과 구슬아기 

밀서를 전하라는 고미걸 

두사람이 절대 혼인할수 없다는 고미걸  

너무 멋있다는 관객

영서와 주란의 연기 

둘다 최고의 연기를 끌어내고 있다는 옥경 

자극받아 너무 잘한다는 군졸1

연기 잘하려는 생각은 버리라는 단장

니가 튀어버리면 흐름이 깨진다는 단장

대본에 충실하라는 단장 

자명고를 찢어달라는 호동왕자의 밀서

나는 어찌하란 말이냐..

죽여달라는 목련공주

놀라는  관객들의 요구

소리를 하라는 관객들

장군님 피하라는 대사이후 전쟁의 기억에 울고있는 정년이 

관객들을 보며 

군사설움 소리를 하는 정년이 

놀라는 단장과 극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