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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정년이 8화 득음을한후 쓰러진 정년이

by csk자유 202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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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란에게 온달 오디션 상대역을 해달라른 영서

조금만 시간달라는 주란  

평강공주는 주란이가 어울린다는 정년이

같이 하자는 정년이 

고민스런  주란이 

영서에게 손을 내미는 주란 

주란은 기다리는 정년

초록이가 다가와 같이 오디션을 제안

주란을 기다린다고 말하는 정년이

주란이는 영서랑 있느걸 봤다고 안올거라는 초록이 

이따 얘기하자는 정년이  

 

영서와 주란이 연습을 하는데

얘기하자는 정년이  

연습끝나고하라는 영서

주란의 눈짓으로 나가는 영서  

영락없이 나랑할줄 알았는데 

뭐땜에 영서랑 연습을 하냐는  정년이 

난 니가 무섭다는 주란 

뭐?

정년이 지나치게 몰입해버릴까봐 

그럴때 넌 니 역활도 잡아먹어버리고

  상대역도 잡아먹어버리고

무대도 잡아먹고 남는건 윤정년 뿔이라는 주란이  

그문제는 인제 내가 통제할수 있다는 정년이 

하지만 넌 배워가는 단계야

다음번에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내가 해랑선배처럼 중심 잃지않고

대처할 자신이 없다는 주란

그래서 영서를 선택한거냐는 정년이

영서는 계산해서 연기하고  영서한테는 의지할수 있지만

정년이한테는 의지할수 없다는 주란  

자신과 오디션 같이 보자는 초록이

매달리는거 어이없을수 있는데 잘하고싶다는 초록이

나한테도 기회를 달라는 초록이

이 오디션이 나도 간절하다는 초록이  

눈물흘리며 가는 초록이  

 

초록이를 찾아온 정년이

나랑 같이 연기하믄 니 연기까지 망가지잖아

내가 보는 넌 같은 실수 반복 안한다는 초록이 

거절한 주란이 말은 신경쓰지 말라는 초록이

단전에서 소리를 끌어올리라는 정년이 

우리 둘이 해보자  

고맙다고 소리지르는 초록이

매란국극단

한기주

매란에 공선이 딸이 있다고 찾아온 한기주

온달 오디션의 심사위원대표라는데

 

바보온달 문옥경

평강공주는 서혜랑

아역 오디션에 참가

허영서의 참가오디션에는 한기주 소프라노는 제외

윤정년도 참가하냐는 기자  

훗날 문옥경과 서혜랑의 후계자가 될거냐는 기자

채공선의 추월만정을 들은이후 그 어떤 명창의 소리도

심장이 뛰지 않았다는 한기

영서에게 잘하라는 한기주 

정년이 연습하러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는 주란

호동의 연기를하는 정년이

소리를 들은 초록의 눈물

시방 내연기보고 울었잖아

밀쳐버리는 초록이 

니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는 정년이  

영서랑 주란이 신경쓰이냐는 초록이 

절대 몰래 보러가지말라는 초록이 

긴장하라는 서혜랑

영서랑 주란이 호홉이 굉장히 잘 맞는다는 서혜랑  

영서와 주란의 연기를 본 정년이는 놀란다

정년에게 영서가 기본기가 탄탄하니 상대방에게도 잘해

서로 상승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서혜랑

정년이 넌 영서에 비교하면 멀었다는 혜랑  

피를 토할때까지 동굴에가서 연습을 하라는 서혜랑

혜랑 선배 말은 듣지 말라는 초록이

그런식으로 단시간에 혹사시켰다가는 큰일난다는 초록  

그냥 가버리는 정년이  

몇번 연습 안했는데도 호흡이 맞는다는 주란

편하다는 주란

그래서 나랑 하자고 했냐는 영서 

둘의 대화를 들었다는 영서  

고부장을 뒤를 캐는 도앵과 강소복단장  

위험한거냐는 도앵

 

어렵게 연습을 하는 정년이

소리꾼의 기본은 자기목을 관리하는거라는 강소복 단장

이렇게 안하면 오디션을 붙을수 없다는 정년이

뭐가 그렇게  불안하냐는 단장

너 이런식이면 오디션까지 버틸수 없다는 단장 

그래도 연습을 하겠다는 정년

어린시절 친구 공선이 생각나 불안한 단장  

각혈을하던 공선 

스스로를 몰아 세우지 말라는 단장

영서랑  자신의 실력차이가  더 벌어지면 

영서의 실력은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치 

니가 연기할 온달에만  집중하라는 단장  

 

정년이를 찾아온 초록

날마다 산에 간다고 말해준 초록

소리 연습을 하는 정년이

너 미쳤냐는 영서

내려가자는 영서

손을 잡아 끄는 영서

뜨거운 손  

이고비만 넘기면 득음을 할수있다는 정년이 

득음은 오랫동안 연습해야한다는 영서

미친짓 그만두라는 영서 

다가진 너는 이해가 안되겠제 

춤도 연기도 소리도 ....

나는 소리 하나 믿고 여기 왔다는 정년이 

소리는 내 바다고 내 하늘이라는 정년이 

전부라는 정년이 

여기서 떨어지면 벼랑끝이라는 정년 

피를 토하는 정년이  

연습실에서 자다깬 정년이

나오지 않는 목소리에 오열하는 정년이의  꿈   

아~    

영서를 찾아온 주란

정년이를 선택을 못한 이유를 말해준다는 주란  

자명고 연습할때 

정년이 보면서 이상하게 떨렸다는 주란 

무슨말인지 다 알아들었다는 영서 

깨달은석  좋은 연기는 나혼자 하는게 아니라

좋은 상대역을 만나서 함께 완성해간다는 영서

주란에게 이번에게 자신한테 기대라는 영서  

정년이를 기다리는 초록이

대기실에 뛰어온 정년이 

몰골이 ... 뜨거운 이마  

괜찮다는 정년이

왜 혜랑선배는 그런 방법을 ....

무슨소리냐는  문옥경  

 

지긋지긋하다는 옥경

방법을 알려주었다는 혜랑

넌 덪을 놓은거라는 옥경 

 

마직막 윤정년 박초록

어지러운 정년이 

소리를 하다 그만두는 정년이 

나오지 않는 목소리  

한번만 더 기회달라는 정년이 

그만하라는 단장

더이상 소리를 하면 안된다는 단장  

끝까지만 부를수 있게 기회달라는 단장  

이무대가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고 기회달라는 단장

평강부터 ... 이제가면 언제 오나 ~~

득음을 해버린 정년이  

말도 안된다는 혜랑

어떻게 부러진 목을 ... 

피를 토하며 쓰러진 정년이 

눈물흘리는 강소복 단장과 동료 그리고 합동공연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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