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4화
매란국극단에서 쫓겨난 정년이
방송국 PD에게 의탁하다
정년이를 데리러온 엄마 공선
어린시절 단짝 공선과 강소복
살아있으니 다들 만나게 되는구나
이제와서 억지로 주저앉히지 말라는 강소복
너무 쉽게 포기했다는 강소복
소리를 하고싶어도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공선
니 목소리 니 고집까지 정년이가 모두 닮았다는 강소복
정년이 노래하는거 보라는 단장
내가 국극이 하고 싶다는 정년
엄니랑 집에가자
애원하는 엄마
손을 빼는 정년
난 엄니처럼 되지 않을 자신있다는 정년
부모 자식 연끊고 없는 자식으로 친다는 공선
그래도 남는다는 정년
파스텔 다
목포의 눈물을 부르는 정년
다방에서 노래를 팔았냐고 묻는 강소복
용돈이 부족해서 했다는 정년이
매란국극단을 팔아 노래를 하는것은 금지
무릎을 굻는 정년
여기 말고는 갈곳이 없다는 정년
엄니 가슴에 대못을 박고 남았는디...
끌어내라는 강소복
주란이는 미안하다고 우는데
니가 울면 나도 눈물나야....
단장님한테 얘기하지 말라는 정년
대문밖으로 쫒겨난 정년
다시 돌아온다는 정년
문옥경이 정년이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밥을 먹인다
단장님 화 풀리면 다시 얘기를 해본다는 문옥경
서혜랑은 단장이 다른건 몰라도 매란국극단 이름을 팔고다니면
용납을 못하시는 분이라는 서혜랑
돈이 없는데 어떻게 버티거냐는 서혜랑
안되면 다른 국극단 소개 시켜준다는 문옥경
그때까지 자신의 집에 있으라는 문옥경
눈치좀 챙기라는 서혜랑
폐끼치는 일 없도록 한다는 정년
정년이를 용서해달라는 문옥경
규칙을 어겼으니 안된다는 강소복 단장
사연이 있을거라는 문옥경
노류장화 : 화류계의 여인. 기녀
노류장화처럼 국극하는 사람을 업수히 여기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단장
정년이를 다른곳에 뺏길지도 모른다는 문옥경
이번에 봐주면 너도나도 규칙을 어길거라는 단장
배고픔에 꼬르륵
찐빵을 사먹는 정년이
눈물흘리며 찐빵을 먹는 정년이
도둑들이 정년이의 돈을 훔쳐가고
무전취식으로 경찰서에 끌려간 정년이
찐빵값 변통해오라는 경찰
서울에 아는사람이 없다는 정년이
찐빵값 변상안하면 콩밥 먹는다는 경찰
전화를 빌려 전화를 하는데 받지않는다
고부장이 사업비를 떼어먹는거 같다는 박도앵
그래서 아이들이 노래를 하는거라고
정년이 말고도 밖에서 돈을 버는 연구생들이 있다는 박도앵
단장님한테 얘기한다는 박도앵
정년이때문에 화가 많이 나셨으니 적당히 나중에 얘기한다는 서혜랑
노름판에 다니는거 적당히 하라는 서혜랑
연구생 애들 용돈을 올려달라는 서혜랑
불똥안튀게 잘 알아서 한다는 고부장
절 키워주시겠다는 얘기
아직도 유효?
그렇다는 박종국 PD
조건이 있다는 정년이
매란국극단을 언급하지 말라는 정년이
신인발굴로 간다는 박종국
미래를 내다보라는 박종국
계약서를 작성하는 정년이와 박종국
패트리샤 김에게 데려간 박종국PD
데뷔할때까지 선생님 집에서 생활하라는 박종국
미스윤 스타일을 바꾸자는 패트리샤 김
노래를 잘하는데 왜 복귀 안하냐는 정년
이혼녀라서 안써준다는 패트리샤 김
놀라는 정년
나도 이혼할줄 몰랐다는 패트리샤 김
내 남편이 바람날줄도 몰랐다고...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패트리샤
두번다시 사람들 앞에 서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나야 너를 키워서 제 2의 인생을 살수 있다는 패트리샤 김
박초록친구들이 뒷담화를 하고
수업시작하니 조용하라는 영서
고맙다는 주란
너만의 색깔을 입히라는 패트리샤
주란이 정년이를 찾아온다
나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주란
눈물금지
영서는 니마이로 오디션 준비를 할거라는 정년이
니마이:
남역 주연을 뜻하는 국극 은어
너는?
이번공연에서 촛대겠지
꿈을 높게 가지라는 정년이
혜랑선배같은 여역
이제 무대 서봤지 봐줄사람 없다는 주란
주란이 공연하면 티켓사서 간다는 정년
허영인 소프라노 한귀주딸
그집 둘째딸을 안다는 정년이
그집을 간다는 박종국
혜랑과 문옥경과 단장과 마주친 정년
매란국극단 총출동
방송국 샛별이 될거니까 어깨펴라는 박종국 PD
언니의 공연 마무리
브라보를 외치는 엄마
영서도 일어나라고 한다
정년이를 챙겨주는 문옥경
재미있다는 정년이
국극에서 맘이 떠난거냐는 문옥경
너무 멀리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문옥경
소리할때 니가 젤 좋았다는 문옥경
너를 데려온사람
너를 좋은상품을 만들려고 하냐는 영서
너 혹시 내가 , 아니라는 영서
니가 말 안한거 안다는 정년
너 됨됨이를 안다는 영서
바른말하는 영서
째려보는 엄마
국극같은거라는 엄마
어렴풋이 짐작을 하고있었는데....
세상 사람들 모두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엄마
예술에도 급이 있다는 엄마
엄마와 영서
그냥 제 편이 되어 주시면 안되냐는 영서
우연히 엿들은 정년이
고의는 아니었지만 미안하다는 정년이
니 엄니한테 화난거 엉뚱하게 나한테 화풀이 하냐는 정년이
정년이 따귀를 때리는 영서
영서 따귀를 때리는 정년이
너만 성깔있고 자존심있느거 아니라는 정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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