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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정년이 3화 자신만의 방자를 찾기위한 정년이의 고군분투기

by csk자유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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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3화 

자신만의 방자를 찾기위한 정년이의 고군분투기  

문옥경의 집에온 정년이와 주란

자명고

정기공연 오디션 대본을 주며

자신의 뒤를 이를 남역을 위해 데려온거라는 문옥경

내자리를 두고 경쟁할 남역

감히 제가요?

넌 누구보다 빨리 누구보다 높이 올라갈거라는 문옥경

연구생 공연은 실력 검증이 필요한 연구생들이 필요하다고..

넌 내가 이미 실력을 검증했으니 필요없다는 문옥경  

돌아서 가지말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한다  

 

 

대본을 본 정년이

대본을 내려 놓는 정년이

고맙지만 받지 않는다는 정년

그길은 내길이 아니라  .... 

여기서 쉬운길로가면 사람들이 비웃을 거라는 정년 

승희고가시내와 허영서  

그꼴은 못보겠다는 정년 

선택을 존중해주는 문옥경  

하지만 선택이라는거는 후회도 책임도 오로지 니몫이라는 몬옥경  

바로 후회?  나는 내 실력으로다가 받아 내불것이라는 정년  

방자 연기는?

이런때는 쇼핑을 해야 한다는  홍주란

무대에 서려면 화장품  코티분

우정변치 않기로 맹세하자는 주란

꼬부랑 할머니 될때까지 국극하기로...

맹세를 하는 정년이  

탈춤을추는 사내를 본 정년이

돈을 받지 않고 춤이좋아 춤을 추는 사내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를 안다는 정년

나두 무대에서 그렇게 국극을 하고 싶은 정년  

 

대본외우느라 밤새 잠을 못잔 정년이

박초록이 그러게 왜 주제 넘게 방자역을 받았느냐고 화를낸다

니는 한마디라도 거들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냐는 정년  

아따 나없으면 심심해서 어떻게 살래?

별걱정을 다해 

메롱하고 가다 빗자루에 넘어진 박초록

왜웃어 

정신 없이 웃다가 방자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각난 정년

방자는 사람들을 웃기는 역이라는 정년  

광대같은 사람   

쉴새없이 관객들을 웃기고 울게 쥐락펴락하는 사람이 방자 

연습을 빠지고  어디를 다녀온다는 정년

정기공연 오디션 대본을 배분해준  백도행

신입중에 대본을 받고 싶어하는 연구생?

간도크네...

혹시 윤정년?

허영을 부른 서혜랑

최종 연습도 나오지 않은 정년 

윤정년을 쫓아내겠다고 공연까지 망칠생각이냐는 서혜랑

윤정년이 내일까지 안오면  그땐 어쩔래?

연구생 공연이라도 매란국단 공연이라는 서혜랑

니 독단으로 공연을 망칠수 없다는 서혜랑  

망칠일이 없다는 허영서

이몽령도 방자역도 자신이 한다는허영서 

내눈으로 봐야겠다는 서혜랑 

 

1인 2역을 하는 허영서의 리허설을 보는 서혜랑

오늘 춘향전은 허영서의 독무대가 될거라는 서혜랑

윤정년 아직도?

도망간거 아니냐는 연구생들

아니라는 주란 

윤정년이 오지 않으면 어찌하냐는 연구생들

허영서는 방자 역활은 자신이 하겠다고....

바로 들어오는 윤정년 

참말로 죄송하다는 정년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고 분장을 시작 

방자찾느라고 쪼까 늦었다는 정년 

이몽룡과 방자 

관객과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은 허영서

얼어붙은 방자역의 정년  

드디어 입을 뗀 정년

관객들을 쥐락 펴락

놀라는 허영서와 서혜랑 

그리고 문옥경  

그동안 방자역을 위해 탈춤을 추는 사내를 찾아가 

일주일동안 배운 정년   

정년의 연기에 놀란 허영서

몽룡이 춘향이를 보고  누구냐고 묻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너스레떠는 방자

 

연구생과 관객 모두 정년의 연기에 놀란다

문옥경은 이게 정년이의 방자구나  깨방정 방자

관객들의 시름을 모두 잊어버리게하는 방자역의 정년 

방자와 향단이 

관객들이 모두 좋아한다고 불편한 승희와 친구들 

방자의독무대?

춘향이가  몽룡에게 부탁한다고하니

무대는 혼자 살아남는거라고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허영서 

춘향이와 이몽룡의 공연을 마치고

부채안의 어색한  몽룡과 춘향이 

정년이에게 이번 무대 조심하라는 허영서

승희와 초록이의 이상한 행동을 감지한 허영서

누더기옷의 몽룡과 만난 방자

춘향의 소식을 서찰로 전해받은 몽룡

후회하는 몽룡  모두가 내탓이라는 몽룡

눈물 콧물로 젖은 서찰  

저 목소리는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 

 

몽룡을 확인한 향단

우리 서방님 아니요?

아이고 서방님 소인 방자놈 문안이요 

서글픈 대사를 하다 부러진 지팡이

관객들의 야유 비웃음  고개를 파묻은 방자

방자역 대사를 하려던 영서

 

살려주오 살려주오 나오는 방자 목소리  

옥중 아씨를 살려주오 

울지말라는 몽룡 

마패를 바닥에 던진 몽룡

칠칠맞게 뭐 흘리냐고 줍는 방자

설마?   마패아니여   이로 깨무는 방자

뒷덜미를 잡아끌고 가는 몽룡 

 

이상황에 계속 연기를 하는게 놀라는 연구생들 

암행어사 출도요 

연구생들의 공연을 칭찬하는 단장  

압박감 두려움과 맞서서 싸웠던 경험들은 모두에게  밑거름이 될거라는 단장

윤정년

무대 위에 오르기전에 지팡이 확인했냐는 단장

안했다는 정년  기본이라는 단장

그래도 빠른 시간안에 너만의 방자는 찾았구나?

내일 아침에  자명고 대본을 받으러 오라는 단장 

박초록에게 사과를 받는 정년

미안하다는 초록

사과했으니 넘어가 준다는 정년  

 

윤정년은 오늘 춤도 노래도 제 멋대로였다는 서혜랑  

자신이 상상한 그 이상으로 큰 배우가 될지도 모른다는  문옥경

인정하지만 지금은 영서 실력이 제일 출중하단ㄴ 서혜랑  

허영서의 한계를 알면서 언급을 안하는게 궁금하다는 문옥경

놀라는 서혜랑 

왜 단장님이 허영서를 촛대로만 세웠는지 알겠다는 문옥경

아까 지팡이 망가뜨린거 너네지?

거짓말하지 말라는 허영서

그녀들이 주고 받는 신호를 봤다는 허영서 

앞으로 그런짓 하지 말라는 허영서  

너오 윤정년 싫어 하잖아 

내가 니네처럼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

난 윤정년이 도망가면 1인 2역을 할생각이었다는 허영서  

그런데 너희들은 대책이?  또 한번 이런짓하면 단장님께 바로 이른다는 허영서  

 

아까 나 도와 줄라고 한건 고맙다는 정년

착각하지마라는 허영서

나는 이무대에서 성공하고 다음단계로 나아가려했다는 허영서

그 누구도 내 무대를 망칠수 없다는 영서 

오늘 무대 망치는게 싫어서 내가 맞춰줬다는 허영서

니가 잘한게 아니라...

체력단련

영서와 정년

목검싸움

무대에서는 칼싸움이 중요하다는 단장 

진짜 칼싸움을 하는 영서와 정년

백도행나오라는 단장 

 

뭐가 중요?

합이 중요하다는 정년 

호흡이 맞지않으면 관객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단장

 

박초록과 홍주란

초록에게 손목을 다친 홍주란 

손목에 금이간 주란  

국극단 용돈이 적어 서빙을 하는주란

안된다고 막아서는 정년  

돈이 필요하다는 주란 

언니가 폐병이 있어 돈이 많이 든다는 주란

조금이라도 보태주고싶다는 주란

아파도 일을 한다는 주란

바빠죽겠는데  그손으로 서빙했다가

커피를 엎지르기라도 하면 어쩌냐는 사장 

자신이 주란이 다 나을때까지 서비을 대신 한다는 정년

사투리쓴다고 위아래로 훑어보는 사장 

인자부터 

지금부터 표준말을 쓴다는 정년  

작정하면 서울말도 쓰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우선 일하는거 보고 쓸지 말지 정한다는 사장 

들키면 혼날텐데 

국극단 직원이라는 손님들의 제보 

주란은 정년이에게 미안해서

아픈 손으로 걸레질을 하는데

걸레질을 하지 말라는 정년

내꺼도 빨아달라는 박초록

초록에게 주란이 팔을 이꼴로 만들어 놓고

사과 안하냐고 묻는 정년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라는 박초록 

초록에게 아직 끝나지 않은 약속이 있다는 정년

나가 대본 받아내면 시키는일 뭐든 한다던 초록 

이쁜 조동아리로 두소리하는거 아니겠지

한다는 초록  

걸레를 넘기는 정년 

찐빵을 나눠먹는 정년과 주란

영서에게 찐빵을 먹으라는 정년

싫다는 영서 

허영서가 들어와서 책을 읽다  연습을 하러 나간다 

문옥경과 마주한 허영서

합을 맞춰준다는 문옥경 

호동왕자?  아니라

고미걸

니마이가 아니라 

가다끼를 보겠다는 영서

 

가다끼:  여성국극에서 남자 악역을 뜻하는 은어  

니마이: 남역 주연을 뜻하는 국극 은어

저번에 이몽룡 연기 

너 이미 완성형에 가깝다는 문옥경 

누군가 내자리를 위협해주길 정말 설레면서 기다린다는 문옥경  

지금은 니가 제일 근접해있다는 문옥경

호동왕자든 고미걸이든 그냥 즐기라는 문옥경

그러기 위해선 니 스스로를 많이 내려놓으라는 문옥경 

패트리샤 김과 박종국

가수지망생에게 레슨을 해준다는 패트리샤 김

사장에게 가수가 아파서 오지못한다고 직원이 보고하고

양혜자씨 오거리 다방에서 공연 

정년을보고 부탁을 하는 사장  

노래 못 부른다는 정년

국극단 단원이 노래를 못부른다고?

어떻게 알았어요  ....  안부르면 주란이도 자른다는 사장  

오늘의 초대가수

윤정년 

정년에게 자신을 소개한 박종국

텔레비전 PD

텔레비전이 뭐에요?

정년을 스타로 만들어줄수있는곳이라는 박종국

 

 

매란국극단을 찾아온 정년엄마

내려가자고 정년의 손을 이끌고 

손을 빼는 정년

소리를 한다는것이 뭣인지나 알고있냐는 엄마

겉으로나 화려하고 번지르르하지  속은 썩어 문드러지는일

나도 생각이 있어서 뛰어 든거라는 정년

해본적도 없으면서....  나도 다 겪어봤다는 엄마  

뭣을?  소리를?

단장이  정년엄마를 부른다

봉선아 오랫만이다

놀라는 정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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