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엄마친구아들 9화 암 석류의 비밀을 알게된 승효

by csk자유 2024. 9. 15.
728x90
반응형

미국에서의 석류와 현준

여름휴가에 알레스카에 가자고해도 싫다고하고

뉴욕에 가자해도 시큰둥  

화를 내는 석류

봉투를 건네는 현준

한국행 티켓과 반지

프로포즈하는 현준  너무 행복했던 두사람  

암선고

잠이 부족했고 식사도 불규칙했었고  

스트레스에 과도하게 노출되었던 

암에 걸린 이유를 찾다가 문득 창밖의

하늘을 보니 하늘이 지나치게 맑았다

내 나이 서른 이었다  

정헌대학병원 응급실

승효의 아버지 병원 

검사결과를 듣고  빠져나온 석류

 

석류를 기다린 현준 

동네 응급실을 모두 뒤지며

정헌대학병원으로 온 승효

석류를 보며 어떻냐고 묻는 승효  

선을 좀 지키라는 현준  

석류랑 현준이 둘만의 일이라는 현준  

승효랑 같이 간다는 석류  같은 방향  

석류를 데려다준 승효

아플때 엄마에게 전화를 했지만

차마 말을 할수 없던 석류  

 

잠을 이룰수 없는 석류 엄마 미숙

석류가 아팠을때 현준에게 도와달라던 석류 생각에

심란한 승효는 모음과 만나서 얘기를 한지만

석류때문이냐는 말에 헛스윙

 

석류한테 물어봤냐는 모음

아니.....

내가 등판?   됐다는 승효

마음이 그냥 더럽고 질투난다는 승효 

쿨한척하는데도  .... 분하다는 승효  

석류와 승효사이는  미국역사보다는  문명이라는 모음  

쫄지마라고 위로하는 모음

모음이  승효에게 심장도 뛰냐고 묻는다  

좋아하면 심장이 뛰냐고?  그렇다는 승효

둘이 있어도 뛰고  그놈과 있으면 더뛰고  

굿거리 자진모리로?   됐다는 모음

석류는 ? 

약 꽃 챙겨 먹으라는 현준

지긋지긋하다는 석류

석류의 창문을 바라보는 승효

잘자라 배석류

암은 왜 암일까?  너무 깜깜하잖아 

석류네 아침

석류를  보고 못본체 나가는 동진과 아빠

엄마는 석류에게 요리 배우는거 말리지 않는다고 하고 

피가되고 살이되는거라는 엄마  

취미  시집가서 해먹으라는 엄마

미국가지말고 여기서 취직하라는 엄마

내미래는 내가 결정한다는 석류

그게 요리라는 석류

가시밭길 진흙탕길 ?  취업준비하라는 엄마

그냥 나가버리는 석류 

엄마와 한바탕하고 나온 석류

대문앞의 석류

죽집으로 데려온 승효

너무 맛있다고 .... 

다먹고 화장시을 간 석류

통증에 주저 앉는 석류  

 

동진

DM을 받은 동진

공구 DM 

승효의 어릴적 사진을 보는 승효엄마 혜숙

혜숙과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 서운하다

세탁기가 터져 유리가 바닥에 널브러지고

유리조각을 피하다 넘어지려는데

승효아빠가 잡아준다

괜찮아 안다쳤어?

어... 

자신이 치운다고 혜숙에게 저리가 있으라난 승효아빠

몰래 엿보는 혜숙

다치운뒤 세탁기AS는 자신이 요청한다는  승효아빠

하얀 양말에서 피가...

치료를 도와주는 혜숙 

라면 먹고 가라는 혜숙  

참깨라면도 정성껏 타이머를 맞춰서 끓이는 혜숙

맛있다는 

라면은 과학이라는 혜숙 

조리법만 알며 다 잘한다는 혜숙

 

석류에게 소화제등을 사주고 회사로 출근한 승효

동작그만  승효의 우유를 따고있는 윤대표  

고작우유  이우유에 내 인생이 걸려있다는 승효

아 악~~

우리회사가 시들어가고 있다는 윤대표

석류나무 살리기

꽃집 사장님께 석류나무를 살려달라고  

식물과 대화를 해야한다는 사장님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는 사장님  

요리학원에서 나온 석류를 기다린 현준

 친구들과 너무 예쁘게 대화하더라고...

내가 아는 석류로 돌아온거 같다는 현준  

캘리포니아 햋빛보다 환하다는 현준 

발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고......

제대로된 코스 밟으라는 현준  

요리학교 리플렛과 약혼 반지  

앺에서 항상 응원하고 싶다는 현준 

 

석류와 만난 승효 

현준씨한테 프로포즈 받았다는 석류

두번째 프로포즈 

늦지 않았을거라는 석류

그사람은  자기가 좋았던 시절로 데려간다는 석류

처음만났던 오삼불고기  

내가 있는데도?  그렇다는 석류

내가 고백했는데도? .... 그랬는데도 

나말고 그사람이랑 병원간거도?  그런이유라는 석류

본능   기대고 싶었다는 석류

너는 여전히 정글짐 꼭대기에서 울던 다섯살 꼬맹이

아이스크림 나눠먹는  소꼽친구 잘나고 잘난 엄마 친구 아들이라는 석류

잔인하다는 승효

알려주는 거라는 석류

좋아하는게 아니라 각인된거라는 석류

나는 너한테 우리 엄마같은 거라는 석류

기사가 잘나왔다고 좋아하는 후배대원

갯벌맨에게 전화 

동료 강단호가 드리는 간식

덕분에 초심을 찿았다는 강단호  

제가 뭘?  어쨌는데요 ?

그런게 있다는 

갯벌아 사랑해티를 보고 쿵쾅쿵쾅 ~~

면이 좋고 쫀쫀하다는 모음  

앞으로 그티를 입지말라는 모음

세탁기 AS

고장의 원인?  세탁기 안에서 티스푼

안색이 안좋은 승효를 걱정하는 혜숙

회사에 일이 많다는 승효 

공사중단

구청에 민원으로 인해 공사를 중지하라고....

민원을 제기한 아저씨

얘기좀 들어보자는 승효 

조망권

햋볕이 안들어오고 하늘도 반토막이라는 주민

공사중단을 요구한는 이웃

회의실

합의금이라는 윤대표 

공사협조 동의서를 받아놓지 않았냐는 직원

동의서를 가져오라는 윤대표

사인의 중요성  

 

부장은 기사에 사심이 가득하고...

잘해보라는 부

구급대원의 기사를 읽어주는 모음

솔선수범  하긴 그러니깐 갯벌맨이라는 모음

강기자님 얘기만 30분째

그거는 기사가 좋아서라는 모음  

본업을 잘하면 멋있어보인다는 모음 

 

최승효도 설계도 그릴땐 봐줄만하다는 모음

최승효?  별말?

주무관이 변경

민원이 들어오면 어쩔수 없다는 주무관

원만한 합의하라는 조언 

동의서를 분실했다는 직원

분명 받았는데...   

화를내는 윤대표

진정하라고하는 승효대표

동의서를 잃어버린게 무슨의미?

막대한 손해라는 직원 

그거보다 더 큰?   모르겠다는 직원

나가서  알게되면 들어오라는 승효대표  

죄송하다는 직원

답?  나도 모른다는 윤대표 

 

바닥을 보고 걷는 승효

땅에 돈떨어졌냐는 미숙 

밥먹자는 미숙

사과하는 승효  석류일?

석류가 진심이라는 승효 

반상회있다고  나가는 석류엄마  

방에서 나온석류

우류를보고  그때 그 우유 버리라는 석류

나한테 친구 이상 안된다는 석류  

미리 답한다는 석류 

제고의 여지?  없다는 석류  

밥 먹고 가라는 석류

우정 더 이상  그딴거는 없다는 승효  

과거를 회상하는 석류 

처음 아팠을때

치료도중의 석류와 현준

복직 신청했을때..

권태기?   우울증  의심?   빌어먹을 우울증?

반지는 리사이징할수 있지만 우리사이는 아니라는 석류

사과하는 현준

나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재발을 걱정할거라는 석류

늘 죽음 근처 , 늘 불안 가끔 슬퍼질거라고...

나는 이제 사랑은 되었다고....

꿈을 소화시키는것만도 버겁다는 석류

반지를 돌려주는 석류

 

내시경 결과 염증소견?

자신의 수술자국을 보는 석류

잘했다고....

입맛이 없다는 연두

어린이의 의무가 많다는 연두

연두시터의 전화  병원다녀온다고....

중요한 취재... 같이 놀친구 있다는 연두 

중요한 일정이 있다는 모음 

연두에게 같이 가지고.... 엄마 재숙의 사무실  

혈당관리 건강기능식품을  가져온 단호

연두를 잘 부탁한다고....

홍삼을 건네주는 인숙

홍삼 먹어도 되냐고?

뭐더라?  샤프란이라는 혜숙

아닌데  사포닌 아니냐는 미숙

모두 웃는다  

공구요청온 제품을 사진을 찍는 동진

검증도 안된 제품을?

나가라는 관장 

네 ~~   아니  체육관에서 나가라는 관장  

진정성을 가지고 ... 트레이너 자격이 없다는 관장

때려친다는 동진  

사직서를 내는 직원

답?   사직서를 태우는 윤대표

하나도 안멋지다는 나윤

스프링쿨러 터지면 어쩌려고?

옆집할아버지랑 해결했다는 윤대표

꼬장꼬장한 최승효가 그러자고 했다는 윤대표

수도관을 새거로 교체해주기로....

말도 안된다는 직원

이게 답이라는 승효

소중한 구성원 손익보다는 너라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승효 

여기서 틀리기도하고 부딪히면서 크라는 승효대표 

열심히하겠다는 직원  

승효의 눈밑이 내려왔다는 나윤

일어나려나 휘청하는 승효

엄마가 일하러 갈때 울던 승효

위로해주던 석류

어제딴 딱지도 다주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할때 술래도 시켜준다던 석류 

그거 좋은거 아니잖아..

피카츄 돈가스 사준다는... 돈은? 그냥 떡볶이 먹자는 석류 

 

꿈속에서본 석류

눈떠보니 석류가....

간만에 애를 보니 좋았다는 재숙

연두는? 

연두가 자고있다는 모음  

조금만 보고 있다 깨우자는 모음

보고있어도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모음  

연두가 자신의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모음

그뜻이 아니라 .....  오해 안한다는 단호

귀엽다는 단호

지금이랑 똑같네 ... 

아기들은 모두 귀엽다고.....

최승효빼고 이곳에 남자는 단호가 처음이라는 모음  

정모음 밥먹어.... 기자님도 밥

연두를 깨우지만 일어나지 않는 연두  

승효를 간호하다 잠든 석류

이불을 덮어주는 승효  

넌 왜 아픈 순간마다 있냐는 승효 

왜?  윤대표님이 전화 

아프면 전화하지?

앞으로 전화를 안한다는 승효  

절교할때 하더라도 밥은 쳐먹고 절교하자는 석류  

승효네 냉장고를 열어보는 석류

 

발에 밟힌 석류가방

병원 진단서?   위암  배석류 

너 이게 뭐야  

대체 뭐냐고?   여기에 니 이름이 왜?

니가 돌아온 이유 

이거였어?

이래서 너한테는 말을 안하려고 했다는 석류 

너 아파?   아팠어  지금은 괜찮아 

너 어떻게 나한테 얘기를 안해?

이럴까봐 .... 내가 너한테 이거밖에 안됐냐는 승효  

너 어떻게 나한테 이래?

얼마나 더 미루려고 했어?  언제까지 숨기려고 했냐는 승효

그렇게 큰일을 너혼자 ...

엄마들이 들어온다 

누가 암이라고? 

석류를 보고 너야?  정말 너야?  안아주는 석류엄마 미숙  

나는 정말이지 살고싶었다

암   

삶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