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
동상궁의 죽음으로 밝히는 3년전 세작 밝혀진다
몽우의 위기
청 황제의 바둑을 두자고 초청
동상궁은 이인이 영부사를 고변을 조건으로
자신이 원하는것 하나쯤을...
독을 묻히고 온 동상궁
동상궁은 자신의 죄때문에 품지 않는 거냐고 묻는다
왕대비전과 영부사 그리고 왕 선왕의 죄라는 이인
또다시 동상궁이 이용되는게 싫다는 이인
자신을 거절할거라 생각했다는 동상궁
그래서 이인을 좋아했다는 동상궁
독을 먹은거냐는 이인
전하를 시해하라는 명을 받았다는 동상궁
어의를 부르라는 이인
동상궁은 독을 입술에 묻히지않고 먹는다
영부사가 동상궁에게 선왕을 죽인 동상궁을 용서한다면
천륜을 어기고 폐륜이라고 영부사가 겁박을 했다는 동상궁
어찌하여
일생의 소원이 전하의 총애를 받는거였다는...
바라고 원하는 것은 이목숨 다하는 날까지 전하를 지키는것이라는 동상궁
소인의 청을 뭐든 들어주겠노라 약조
언제가는 이말씀을 올리고 싶었다는 동상궁
"동상궁은 전하께 청할것이 없습니다"
숨을 거두는 동상궁
주상의 몸의 피를 보고 놀라는 왕대비
독살하라는 명으로
스스로 독을 먹고 목숨을 끊었다는 이인
소자가 죽을 뻔했다는데...
동상궁이 죽기전 실토했다는 이인
동상궁 말은 거짓이라는 왕대비
추달하를 죽이라는 왕대비 목을 베고 효수하라는 왕대비
그래야 종사가 보존된다는 왕대비
3년전 그질문의 답을 소자는 이미 알고 안다는 이인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왕대비
외숙부가 청나라와 내통한 세작이라는것.
형님을 독살했다는것
역심을 품고 이인을 독살하려는 영부사
형님의 일 외숙부께 명한거냐는 이인 .
당치 않다는 왕대비
외숙부의 죄가 드러났으니 친국한다는 이인
그것을 보느니 이자리에서 혀를 깨물어 죽는다는 왕대비
영부사는
하나뿐인 혈육이라는 왕대비
주상의 치세를 지켜준다는...
영부사를 벌한다면 주상이 위험해진다는 왕대비
왕대비에게
역도의 수괴 노릇을 하지 말라는 이인
임금의 권한으로 결코 좌시하지 않는다는 이인
쓰러지는 왕대비
영취정에 온 기대령 몽우
김명하가 자복을 했을때 지체없이 영부사를
잡아들였어야 했다는 이인
김명하에게 역모를 함께 도모하고자
유현보를 통했고 영부사는 발뺌을 할거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드러날때까지 기다렸다는 이인의 후회
영부사의 죄를 용서할수 없는 이유가 늘어난거라는 이인
조정의 반대에 부딪히더라도 친국을 해야한다는 이인
독을 가져온 상궁
이인은 동상궁의 죽음에 사용된 독과
선왕의 죽음과 관련된 독이 동일하다는 어의
영부사의 노복이 사라져 쫓는중이라는...
영부사가 세자 책봉을 관여된 서찰을 가져오는
청나라 사신 정제표와 내통하는거 같다는 주상화
어찌할거냐는 유현보
이인이 증언을 해줄 동상궁이 죽었으니
영부사가 죄인이라는 명분이 없다는 영부사
친국은 조정대신들의 반발을 부르고 할수 없을거라고
잘못하면 예친왕의 의심을 자초할뿐이니 친국은 없다는 영부사
전하 김명하의 고변
고변에는 고변으로 맞선다는..
김명하와 유현보가 합심하여 내게 역모를 제안했다....
내가 죽으면 자네도 죽는다는것을 .... 알겠는가?
명심하겠다는 유현보
몽우와 김명하의 만남
선왕이 유교는 대군자가를 세자로 책봉하고
전하는 그 유교를 지키는거라는 김명하
주상이 자신을 살려주고 의주 판관의 자리를 내줄때부터
이상했다는 김명하
이번에 영부사의 제안으로
자신이 복수심에 사로잡혀 미혹에 빠져있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김명하
다행이라는 강몽우
친국하는 자리에서
영부사가 역모를 제안했다고 고변한다는 김명하
야반도주를 하는 유현보와 식솔들
모든 재물을 가지고 청나라로 향하는데
칼을 들이대는 ....
친국을 한다는 이인
병판을 부르고자 한다는 김제남과 동부승지
친국에부를 죄인
영부사 박종환을 부르라는 이인
영부사를 체포하러온 군졸들
채비를 한다는 영부사
3년전 알고 있었냐는 부원군
부원군은 민지환에게 그때 알고 있었냐고....
서로 몰랐다는...
관복을 입고온 영부사
억울함을 소명하고자 왔다는 영부사
관복을 입고 하문을....
신하는 관복을 벗고 하문을 받아야 된다는 민지환
영부사는 청나라와 내통하여 죽은 동상궁을 사주하여
선왕전하를 시해한죄 자복하겠는가?
전하 참으로 이치에 맞지 않은 하문이라는 영부사
만에하나 그런 명을 내렸다면 누구를 위한거냐는 영부사
그럼 동상궁에게 독을 든 연지를 주며
자신을 시해하라는 명을 내린거냐는 이인
하문에 답을 하라는 이인
소리를 지르는 이인
하늘에 맹세코 그런적이 없다는 영부사
청나라에 내통한적도
선왕을 시해한적도
전하를 시해를 명한적도 없다는 영부사
증좌나 증인이 있냐는 영부사
명분이 바로서지 않으면
의리가 무너지는 법이라는 영부사
이무도한 친국을 멈추라는 영부사
명분과 의리를 세울 증인이 있다는 주상화
유현보가 들어온다
영부사가 자랑하듯
청나라와 내통하여 청의 군사들을 불러들인것
동상궁을 시켜 선왕전하를 시해한것 자신이 한일이라고....
또 전하가 청과 내통한것을 드러내려하시니
동상궁을 시켜 전하를 시해할거라고도..
처음에는 그말을 믿지 않았으나 동상궁이 죽은 소식을 듣고
믿었다는 유현보
대사헌은
영부사가 유현보에게(참의)
자신의 역심을 드러낸 연유가 무엇이냐고 묻은다
그것은 영부사와 자신이 함께 역보를 꾸몄다는 유현보
김명하의 3년전 유현보의 거짓 고변을 고하겠다는 협박으로
자복을 하는 유현보
유현보의 말은 처음부터 모두 거짓이라는 영부사
죄인의 관복을 벗기라는 대사헌
고신을 시작하라는 이인
소리를 지르는 영부사(이규회)
죄를 자복할때까지 고신을 멈추지 말라는 이인
밤이되어도 자복을 하지 않는 영부사
신하들을 모두 물리는 이인
왕실의 치부를 알리고 싶지 않다는 이인
3년전 영부사와 이인의 대화
오늘 이 친국은 그날 정해졋다는 이인
내가 용상에 오르는것은 오늘 이 친국을 위함이었다는 ..
용상을 바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거늘
자신의 충심에 대한 보상이냐는 영부사
적국과 내통하고 임금을 시해한것이 무슨 충심이냐는 이인
외숙부는 용상의 권세를 사사로운 부귀 영달의 수단으로 여기는
비루한 간신이라는 이인
지렁이만도 못한 소인배라는 영부사
넌 선왕의 세작이라는 영부사
역적의 힘으로 용상에 오른내가...
임금노릇을 하는것이 맞는 것인가?
외숙부님의 죄를 벌하는것이 임금의 소인이고 권한이라는 것을
하늘에 맹세컨데 외숙부의 죄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이인
전하 나는 전하의 하나뿐인 혈육이라는 영부사
나를 버리면 천륜을 어기시는것
그 치욕을 그 굴욕을 어찌 견디실겁니까?
임금인 나에게 맞서는 자에게는
피와 살을 나눈 혈육이라도 살려두지 않겟다는 이인
어찌하겠냐는 이인
영부사를 보고 눈을 피하는 대신들
왕실이 생긴이래 왕대비전의 혈육이
이런 참혹한 고신이 당한 경우는 없을 것라는 ...
이제부터는 종종 생길거라는 김명하
영부사는 형이 정해질때까지 가택연금
김명하에게 큰 빚을 졌다는 주상
한편으로는 허탈하고 한편으로는 두렵다는 이인
오랜시간 오늘 만을 위해 살았다는 몽우
몽우에게 손을 내미는 이인
몽우에게 기대는 이인
대전으로 가서 쉬라는 몽우
몽우너와 있는것이 나에겐 쉬는 곳이라는 이인
유현보 박종환과 역모도모 고변 천리 밖으로 유배를 보내라는 이인
추달하는 죄가 중하나 세작의 일을 고변 감형 장80 3년형
죄인 박종환의 형벌은?
생각중이라는 이인 신중하게 처결하기 위함이니
기다리라는 이인
세동의 배웅을 받는 추달하
유배지로 떠나는 유현보
죄를 고하러온 김명하
소신 기대령의 도움으로 박종환과 유현보의 역보의 고변을 도왔으나
마음으로는 흔들렸고 잠시나마 그들과 한패였다는 김명하
하여 대죄하오니 벌을 내려달라는 김명하
영부사의 형벌을 정했다는 이인
영부사의 사약을 명하에게 가져가라는 이인
영부사의 마지막을 보는것을 너에게 주는 벌이라는...
영부사의 길을 가지 말라는 이인
본디 왕실 혈족의 죄는 벌하지 않는거라는 왕대비
영부사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이인
그래야 영이 바로서고
만백성이 이인을 진짜 임금이라고 생각할거라는 이인
왕대비는 주상의 손을 잡고...
부탁을 하지만 손을 뿌리치는 이인
이것이 충심을 바친 신하에게 내리는
전하의 은혜라는 영부사
참으로 맛좋다는 영부사
쓰러지며 울부짖는 영부사
영부사가 청나라에 세작을 보내
자기 상황을 알린거 같다는..
청나라의 사신이
세자의 책봉 고명을 아니면 황제의 장수가 군사를..
청나라가 내정간섭을
하려한다면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다는 이인
떳떳하고 당당한 말씀이라는... 민지환도 한마음이라고...
청나라 사신이 도착
동부승지 세자책봉 고명을 가지고 의주 도착
원접사 동부승지와 부원군을 보내라는 이인
예친왕은 조선의 일은 조선임금이 정할바라고 정했다는 ...
정제표의 선물
영부사의 세작질.... 서찰을 돌려준 정제표
마음에 드냐는 정제표
마음에 든다는 이인
정제표를 조선에 돌려보낸다고... 중신으로 삼으라는 예친왕
대놓고 세작질... 예친왕의 친서의 내용....
황제께서 기대령과 바둑을 두고 싶다는 내용
어쩔줄 모르는 이인
저들이 원하는걸 줄생각이 없는 이인
민상효로부터 예친왕 친서에 대한 얘기를 들은 몽우
약사발을 던지는 왕대비
물한모금 아니들겠다는 왕대비
큰일이 나라고 그런다는 왕대비
자신이 죽어야 문안 한번 오지 않는걸 후회 할거라는 왕대비
왕대비가 곡기를 끊은 지 오래 큰일 날거 같다는 한상궁
탕약을 짓는다는 어의
동상궁이 준 노리개를 가지고 가다 떨어뜨린 나인
돌아가신 동상궁이 주었다는 나인
무슨 부탁? 보고 들은것...
기대령이 그여인.... 직접 보았다는 나인
자근년에게 청나라에 가는걸 어찌 생각?
아버지도 있고 분영이도,,,,, 온갖 신기한 물건
가면 가겠지만
임금님이 허락해줄리가 없다는 자근년
왕대비가 부른다고..
세자저하와 선약? 나중에? 안된다는 한상궁
스승님을 본 세자
혼자 바둑을 두는 세자를 본 이인
한상궁과 함께 가는걸 보았다는 세자
몽우가 여인인걸....
아무리 봐도 여인인걸....
니가 내 며느리가 되려고...
반지를, 저고리를, 당의를 입어보라는 왕대비
왕대비마마 소신은 전하의 기대령으로 족하다는 몽우
반지를 빼려는 몽우
흉한 사내 옷부터 벗기라는 왕대비
주상이 들어오고
웃으며 주상을 맞이하는 왕대비
이인: 조정석
강희수: 신세경
김명하: 이신영
동상궁: 박예영
강항순: 손현주
이선: 최대훈
주상화: 강홍석
왕대비: 장영남
박종환: 이규회
오욱환(중전아버지): 엄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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