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자들 12화 문성대군이 세자 왕의 진심?
천둥번개에 놀라실까봐 안부차 ....
이인은 왕대비를 찾아간다
반갑게 맞아주는 왕대비
변괴
후원의 복사나무가 벼락에 맞아 불에탔습니다
불길한 일이지만 ... 사람이 상하지 않았으니
불행중 다행 ...
이인은 마음이 괴롭다고 ...
마음에 두지 말라는 이인
손을 떨면서 탕약을 올리는 동상궁
약을 엎지른다....
동상궁에게 너는 알지 ? 우리 형님을 누가 독살했는지?
다시 탕약을? 되었다... 떨면서 나가는 동상궁
주저앉아 선왕을 생각하는 동상궁
문성대군의 혼처보다
새로운 중전을 세우는것이 더 급하다는 왕대비
괴이한 소문
빠르게 퍼질거라는 ..
부원군 백방으로 약을 ...
왕대비전의 근심
영부사 혼처? 민씨가문에서 비밀?
그들의 말을 듣는 추달하와 세동
대전
김명하는 주상에게
변괴는 자신이 복사 나무를 지키지 못한죄
벌을 내리라고 청한다
되었다는 주상
김제남은 이번일을 기회로 삼아 나라를 병들게 하고
백성을 해치는 폐단을 바로잡으신다면
작금의 재앙이 내일의 화복이 될줄 아옵니다
대사헌의 간언이 참으로 듣기 좋다는 왕
도승지에
관서별로 각자의 폐단을 상세히 조사
해결방책 도제조~사령 모두에 이르기까지 해당
좌상에게 행실 재물 수령 전직현직 조사
김제남을 째려보는 영부사
초암을 부르는 영부사
대사헌 감축하다는 영부사
자리를 만들자는 영부사 거절하는 대사헌
초암~ 부르지 말라는 대사헌 초암은 친구만 부를수 있다고
하늘이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천둥번개를?
대군께서는 어떻게 생각?
대군생각엔 하늘이 야박하지는 않을거 같다는 대군
걱정이 된다는 대군
아바마마가 심은 복사나무라....
주상전하에게 위로의 말을 하고 싶은 대군
나인들의 말을 들은 대군
전하가 반드시 대군을 해칠거라고....
그런말을 들어도 무섭지 않는다고...
제가 아는 주상전하는 그럴분이 아니라고...
명하형님도 전하께서 지켜줄거라고...
이인에게 원한이 깊은 김명하
아무리 살려줘도 내아버지를 죽인 원수일 뿐이라는 명하
아픈 중전을 위해 일어난다는 이인
조금만 더 계시라는 부원군
전하만 괜찮으시다면 좀더 계시라는 중전
차를 내오라는 중전
중전은 오래 버티지는 못한다는 어의
부원군에게 부탁을 하는 중전
아무래도 아버지 곁을 먼저 떠날거 같습니다
그럴리 없다는 부원군
자애롭고 너그러운분 아버지
한가지 소원
죽기전에 문성대군을 지켜보고 싶다는 중전
문성대군이 세자가 되면 안위가 보장
부원군이 조정에 나가 전하께 주청을 해달라는 중전
유현보가 보자기를 들고 왕대비전으로....
왕대비의 만수무강을 위해
산삼을 바치는 유현보
조카딸이 17세 16세
두아이 품성이 단정 병치례없고 건강하다는 유현보
아들복도 많다는 유현보
민지환이 아닌 왜 유현보냐고...
권세를 나눠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영부사
알아듣게 설명한다는 영부사
문성대군의 혼처
자네 여식의짝으로... 민지환에게
설마 유현보?
관여할바가 아니라는 영부사
이제껏 받아온것은 무어라..
잘생각해보고 답을 달라는 영부사
손님이 왔다는 참의
기대령과 동부승지
영부사의 약조가 중궁전이 아니라...
문성대군의 혼처를 제안한 영부사라는 ...
문성대군과의 혼인을 받아달라는 기대령
그건 섶을 지고 불구덩이로 뛰어들라는 소리
이혼사를 마다하면 멸문지화
초암 김제남
대감의 두다리를 꺽기 위해...
영부사 대감이 떼어놓은 두 날개를 문성대군께 붙여 드린다는 기대령 몽우
문성대군을 전하의 뒤를 이를 세자로 책봉
말처럼 쉬운일이 아닐꺼라는...
멸문지화는 정해진거 같다는 몽우
전하의 의중을 알아야겠다는 민지환
기대령을 찾아온 주상화
사랑할때는 살기를 바라고
미워할때는 죽기를 바라고
그 모순이 미혹이라는 이인
복사나무 대신 다른 나무심기
좋은 거름이 되어 줄거라는 이인
전하의 뒤를 이을
대통을 찾으신다는 뜻으로 생각하는 몽우
전하의 의중이 문성대군이라니 생각지도 못한일 ..
명하 자신도 믿기지 않는데 민지환이 믿지 않을 거라는 명하
주상은 확실히 대군자가에게 뜻이 있다는 몽우
그대는 아무래도 주상을 믿고 싶은 모양이오
나가는 김명하
민지환을 찾아온 부원군
언제 중궁전이 비는지 궁금하냐고...
영부사가 유현보에게 중궁전을 줄거 같다는 부원군
문성대군의 세자 책봉을 주청할 생각이라는 부원군
저승길 동무 이판사판 이대로 토사구팽 당할 생각이냐는 부원군
문성대군과의 혼인을 받아들인다는 민지환
성균관 대사성을 달라는 민지환
알겠다는 영부사
유현보가 찾아오고
병판이 아무래도 수상하다는 유현보
대군이 장성했으니 이제 혼인을 시켜 출궁시켜야 된다고...
주청하라는 영부사
중전을 간호하는 문성대군
물러가 쉬라고 해도... 주무실때까지 ..
손을 잡아주는 중전
딸이 안스러운 부원군
민심을 다독이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대사령을 내려 민심을 다스리자는 대신들
부원군이 한말씀
이번 변괴는 소신과 소신 가문의 책임
대통을 못이어... 민심도...
장인 그리 생각하지 마십시오
용기내어 전하께 주청을 올리고자 하옵니다
눈물로 간청
문성대군을 세자로 책봉하여 국본을 보존하시옵서소
영부사는
부원군의 주청은
이나라의 종사와 전하를 해하는것
역적들과 하나도 다를것이 없다
부원군을 대역죄로 엄히 다스리라는 영부사
이인은 모두가 영부사와 같은 생각이냐고 묻는다
대사헌은 부원군의 주청을 간압하셔야 된다고...
다시 생각하라는 영부사
대사헌을 부르는 이인
간압해야하는 이유?
세가지 이득
국본이 바로 세워지고
백성들의 불안을 불식시키고
흉흉한 소문이 저절로 가라앉을것이라는 대사헌
선왕의 아들
백성들에게는 전하의 보위가 옳지 못한것으로 보인다고
역적들에게 빌미가 된다는 영부사
민지환
전하께서 대군을 양자로 들이면 된다는 민지환
중전께서 죽기전에
양자로 삼아 제사를 받들게 하자는 부원군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중궁전
물어볼게 있다는 주상
나인에게 나가 있으라 명하는 중전
문성대군의 세자 책봉을 부원군이 주청했다고..
이유는?
중전은 전하껜 죄인이고 부원군에게는 불효자
그런말 마라는 이인
이리 다정한걸 이제 알았다는 중전
내탓이라는 이인
그간 참으로 몹쓸 지아비였다는 이인
죽기전 마지막 소임 전하의 근심
그리하면 문성대군도 편안해질거라고...
온전한 중전의 뜻이라는 중전
영취정 기대령 강몽우를 부르라는 이인
부원군의 주청
중전에게 몽우가 조언한거냐고...
중전마마가 문성대군의 안위를 걱정하기에
조정에서 작정하고 나서면
부원군은 물론 문성대군까지
반역으로 몰려 죽임을 당할수 있다는 이인
전하의 뜻이 제일 중요하다는 몽우
복사나무 새나무를 위한 좋은 거름
어심까지 엿보려... 전하의 마음이 보인다는 몽우
나를 흔들지 말라는 이인 위험해진다고...
주상화
왕대비전의 급한 부름
대군을 양자
대군이 유일
후사가 없으니
소자의 마음은 이미 정해졌다는 이인
내눈에 흙이들어가기 전에는
결코 아니된다는 왕대비
대신들은 전하가 간압하시면
뜻을 따른다는 일부 대신들
영부사와 유현보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영부사
3년전의 바둑돌을 찾은 몽우
영취정에 들어온 영부사
영취정에 들어온 영부사를 칼로 제압하는 주상화
독대를 청하는 영부사
문성대군을 세자로 세울거냐는 영부사
대사헌의 간언이 일리가 있다는 이인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소리치는 영부사
용납할수 없다는 영부사
이나라의 임금이 영부사요...
날위해 뭘 했는지? 말을 해보라는 주상
세자를 책봉하고 폐하면 그만이라는 이인
임금의 권세는 그 누구와도 나눌수 없다는 이인
영부사의 작전에 휘둘린 이인
영부사는 몽우가 듣기를 원한거 같다
문성대군의 알현
아들로 삼고 세자로 삼는 증표를 넘겨주는 이인
중전에게 어마마마라고 부른다는 세자
모두 아버지 덕분이라는 중전
이제 여한이 없다는 중전
눈을 감는 중전
세자와 부원군과 나인들 모두 슬피 운다
주상화는 몽우에게 중전이 승하하셨다고 전해준다
입궐하지 말라는 전하의 명
때가 되었다는 추달하
이인과 영부사의 대화를 생각하는 몽우
자신이 한다는 몽우
홍장의 원통함을 풀어주려면
자신이 해야한다는 추달하
알겠다는 몽우
자신이 교만했다는 몽우
난 이미 3년전에 죽어서 더이상 잃을것도 무서울것도
없다고... 아직 남아있었다는 ...
강희수로 살고 싶다고... 주상을 믿고 싶은 마음이
이마음을 어찌해야할지...
우리 아기씨 불쌍해서 어쩌냐는 자근년
중전마마께 죄를 지은 처지라....
제가 부르면 언제 든지
오늘밤 전하를 뵙고 싶다는 몽우
그곳에서 기다린다는 몽우
주상을 먼저 보내시고
잠시후에 들어오라는 추달하
저는 이집에 숨어든 이름 모를 자객이라는 추달하
홍장을 만나거든 희수의 안부를 전해달라는 몽우
이인과 마주한 몽우
흔들리는 몽우
눈물을 흘리는 몽우
내가 어찌해야 이눈물을 멈추게....
몽우의 손을 잡는 이인
이인을 잡아 끄는 몽우
떨고있는 몽우
들어가시면 아니된다는 몽우
나외에 다른 정인? 나를 죽일 살수?
중전오씨/하서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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