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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밤에 피는 꽃12화 마지막회 밝혀지는 석지성의 죄 발고하는 조여화

by csk자유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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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12화 마지막회 

밝혀지는 석지성의 죄 발고하는 조여화

조성후를 자신이 죽였다는 강필직

 

대전에서는 호판부인의 죽음으로 놀란다

자신의 불찰이라고 모두들 돌아가 있으라는 왕

호판부인에게  오빠에 대한 얘기를 들은 여화는 눈물을 흘리고 

전하답지않게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

그냥 추포하지 그랬냐는 석지성

호판부인이 죽음으로 증언했다는 왕 

자신은 모른다는..

설령 사실인들 호판부인이 죽어서 증인이 없다고...

좌부승지에게 전하의 목숨이라도

건질려면 바른길로 인도하라는 석지성

猿猴取月

원후취월: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다가는 도리어 화를 입는다는 뜻 

 

어찌 어리석은 선왕과 한치도 다를게 없냐는 석지성아바마마는 모든 백성들이 잘살수 있는 좋은 나라로 만들고 싶었다는 ...

오라버니 꿈을 꾸는 여화

종사관나리가 여화에게 급히 전할말 

책방에서 기다린다고 전해주는 연선 

괜찮으십니까?

아버님이 제 오라버니를 죽였답니다 

어찌 ?  호판부인이 잘못 알았을 거라고...

강필직의 자백이 있었다고...

석정은 어머니에게 대궐에서의 일을 

알고 있었냐고?

바깥일은 몰랐다는 어머니 

다만 큰애와 너의 아버지에게 아무일도 없어야 하는데...

부인의 오라비의 행방?

시집오기전에 갑자기 사라졌을거라고..

오라비를 기다리는게 그아이를 버티게 한 힘

어릴때 북촌에 왔었다는 조성후

누이를 보고 있다가 잡힌 조성후  

그자를 죽일때 좌상이 있었냐는 여화 

결국 저때문에 그리되신거라고 생각하는 여화

오라버니를 ..

부모로 섬긴자가 오라비를 죽인 원수라니요

마지막 해야할일? 

호판부인이 죽었으니

그 어떤 증좌도 없다고 생각하는 석지성

여화가 공격을 한다

여화의 공격을 막아서는 종사관

부인의 오라버니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죽기를 바라지는 않을거라는 수호 

제발 부인 스스로를 해치지 마십시요

바깥일에는 신경쓰지 말라는 석지성

알겠다는 유금옥  

 

안산군을 도성으로 뫼셔오시게

방계출신 6살

왕실의 피만 흐르면되고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는 석지성 

 

오래전 사라진 오빠에게 서찰을 남겼는데

그자리에 서찰은 사라지고 검이 있었단ㄴ 여화

검안에 서찰이 있다

오라비의 서찰  

세자가 보위에 올랐다면

또다른 서찰을 세자에게 전하라는 조성후 

 

강필직의 죽음

 

석정은 아버지에게 

궐에서 있었던일  꽃차에 독이 있는걸을 알았냐고?

몰랐다는 석지성

그럼 알았다면 말리셨냐는 석정

말을 안하는 석지성

가족의 목숨까지 걸고 얻고자 하는일

다시는 어머니와 부인이 

힘든일을 겪지 않길 바란다는 석정 

참 맛나게도 드십니다

든든하게 먹고 자신이 해야할일을 해야한다는 여화

조심좀 하라는 소운

금위대장은 좌상에게

강필직이 살해당했고 전에 복면과 대화를 들었다고

원수를 갚았고 전하께 전달할게 있다고

그래서 보고한다는 금위대장 

조가 여화가 왕을 만나다

보자한 연유

조성후는 이미 좌상에 의해 죽었다고...

좌부승지에게  ...

미안하다

역모의 증좌가 사라졌으니..

그다음은?

좌상을 제거하고 아바마마의 뜻을 받들어

만백성이 자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하였다 

조선에서 가장 하찮은 과부의 몸으로

내가 할수 있는일

복면을 쓰고 매일 담을 넘었다는 여화  

오늘죽더라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어떻하든 살고자 하였다는 여화

내 어리석기짝이 없는 왕이라 미안하다는 왕

성군이 되시리라 믿는다는 여화 

검을 꺼내는 여화

이안에 오라버니의 목숨으로 지켜낸 서찰이 들어있으니

저같은 백성들이 더 나은 세상에 살수 있는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칼에서 서찰으 꺼내는 여화 

선왕이 세자에게 보내는 친서

아바마마의 뜻을 이룰 강건한 군주가 된다는 왕

 금위대장은 무섭다고...

오늘 새벽에도 감쪽같다고 칭찬해주는 수호 

수호에게 복면 흉내가 감쪽같다고하는 좌부승지 

복면이 한패라고 생각하니

수호에게 좌상이 움직일거라는 수호

윤학은 자신이 임금의 최측근이니 자신에게 움직인다고

비찬과 윤학 그리고 수호의 합동작전

 

빼앗긴 서찰

지체없이 대비마마를 폐위하라는 석지성

보위를 안산군에게 물려주라는 좌상

대신들을 모두 들라하라는 왕

대감을 만나러온 분

 

조여화의 등장

상복을 입고 칼을 들고 등장 

 

선왕의 마지막 밀명을 받은 조성후의 누이

석지성 좌상대감의 며느리

시집온날 신랑이 죽어

수절과부 15년으로 살았다는 조여화  

수절과부의 삶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여화 

사사로이 시아버지를 발고하고자 한다는 조여화 

첫째 

제 오라비를 찾기위해 볼모삼아  며느리로 들이고 

조성후를 살해한죄 

둘째

내금위장 임강의 집안을 몰살한죄 

소리를 지르는 석지성 

 

대신들은 무뢰배손에 식솔들이 모두 죽인죄?

대전에 들어오는 박수호 (임현재 본명)

그날의 증인으로 찾아온 박수호

좌부승지는 설명

15년전 선왕의 명으로 죽어가는 내금위장의 

아들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는 좌부승지

 

마지막으로 선왕 전하를..

석지성은 니가 정녕 우리 집안에서 쫓겨나고 싶은게냐?

저는 이자리에 죽고자 온거라는 조여화

선왕전하를 독살하고  내금위장의 가족을 몰살하고

선왕의 밀명을 받은 조성후를 살해하여 

선왕의 서찰과 조여화와 임현제가  그 증좌라는 여화 

 

사실이 그렇다 한들 뭐가 문제냐는 석지성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

아버님 이제 그만하시지요

검은 두건을 쓰고 접니다

칼을 들이대는 여화 

넘어지는 좌상

 

역적 석지성을 추포하라는 왕 

이나라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라는 석지성  

죄인 석지성은

삭탈관직하고 천민으로 강등

削奪官職 삭탈관직

죄지은 자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음

 

위리안치 

圍籬安置

귀향을 간 죄인이 달아나지 못하도록가시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가두어둠 

 조여화의 청

아버님의 죄로 인해 이미 상처받은 

다른 가족들은 구명해달라는 여화

평생 아버님에게  속아왔듯  다른 가족들도 속았을것이라는 여화

기별부인  이혼한여성

수절과부 15년  앞으로는 기별부인

연선은 청나라로  여화가 도망간다고....

여화를 찾아온 석정

좌부승지도 명도각으로...

 

여화를 찾아온 수호 

모든게 끝나고

나는 무엇으로 살지  ?

이모든일이 끝나도 죽을때까지 

석씨집안의 며느리라고...

그러니 이제 나리도 그만 나리의 길을 가달라는 여화 

그대와 함께 하겠다는 여화

국법이 그러하니...

아무리 그래도 그집에 더이상 있을수는 없는 일인데...

꽃님의 궁금증?  어찌 혼인을 혼자 한단 말입니까?

석정은 옳다고...

혼자서 혼인?  무효?

스스로 자신을 발고하는 석정 

내혼인이 처음부터 잘못되었다는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라는 지성 

이혼인은 사기 혼인이었다는...

이미 청나라에서 혼인을 해서 

부인이 있다는 석정

그여인에게 자유를 주자는 석정

윤허한다는 임금 

여화는  서찰을 남기고 사라졌다  

거처를 마련하기 전까지 집에서 머물라는 석정

부부의 연은 하늘이 맺어준다했는데

그쪽이어서 참으로 다행이었다는 여화 

가끔 밤에 만나도 좋다는 여화

두건을 연상

미안하다는 어머니

매일을 원망도하고 슬퍼도 하고 미워도 했다는 여화  

그래도 제게 어머니와 함께 여서 그 긴세월을 견뎠다는 여화 

어디가 살아도 내게는 어머니가 있다 

의지하고 살아도 되냐는 여화 

그럼 부디 그간 심들었던 세월 다 잊고 잘살거라

웃으면서 그렇게 잘살거라   꼭 그리 산다는 여화 

이제는 남들처럼 아주 평범하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그리 살고 있겠다는 여화 

이문을 많이 남겼다는 활유

연선도방님이 들어온 이후부터

상단을 넘겨줘도 되겠다는 행수

도방을 찾아온 좌부승지 

맘에드는 기와집은 아직 없다는 ...

나와 함게 한번 둘러보자는 윤학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병판대감을 찾아온 수호

나는 그여인을 밤에 피는 꽃이라 부른다오 

근위대장이된 수호와 다시 밤에 만난 여화

이제 절대 내눈밖에 멀어져서는 안된다는 수호

내가 그렇게 쉽게 잡힐 사람은 아닌데....

여화를 안아주는 수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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