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 10화
분영 세작이 되려는 이유
그날의 일은 잊었다는 몽우
누구 마음대로....
보고싶었다 몽우를 안은 이인
너는 내 기대령이라는 이인
나 또한 그러하다는 이인
니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온다는
장생: 같은 형세가 반복되어 승부를 낼수 없을때 (무승부)
평생 바둑을 두었어도 첨이라는 사신
사신이 이겼으면 청나라로 데리고 갈려고 했다는 사신
영취정을 구경하고 싶은 사신
일부러 무승부?
운이 좋아서 무승부라는 몽우
운이 필요한건 지금부터라는 몽우
지금까지 얘기가 ....
영부사의 계책이 실패?
오늘 전하께선 청의 사신과 조정 신료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을 굴욕을 주었다고.. 욕되게 하였다고...
칙서는? 정제표에게 확인했다는 영부사
왕대비전의 근심은 사라진다고...
예친왕과 황제의 친서
조선의 공주와 예친왕의 혼인? 내용이 친서
예친왕의 친서
유현보가 정제표에게 들은 말
장영공주를 보내기 싫으면 대신 보내라는 부원군
안된다는 영부사
예친왕의 청혼을 받아들인다는 이인
예친왕의 혼인을 거부해달라는 공주
제게는 어마마마의 유언
하나뿐인 아우를 돌보라고...
이혼인을 피하게 해달라는 공주
이인은 과인은
이나라의 임금이다 공주의 청을 들어줄수 없다
몽우 너라면 어찌하겠느냐?
공주 자가를 아니보낼 방법은
하나
지금이라도 혼인을 불허하면 된다
나도 그러고 싶다 허나 그리 할수가 없다
사신은 이 혼인을 불허하면
조선인의 속환 금지시키고
전쟁도 불사하려 할거라는....
힘을 가지고 싶었다는 이인
임금은 힘이 있지만 힘이 없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자리라는 이인
강희수의 집에온 명하
자책하는 명하
이혼인에는 공주자가뿐만 아니라
대군자가의 혼인 이야기... 궁밖사가로 내보내야
이 혼인을 이용할수 있다는 몽우
이혼인을 통해 예친왕 곁으로
세작을 보내고자 한다는 몽우
공주 자가를 대신할 세작
바꿔치기? 아니된다는...
들통나면 공주자가 뿐만 아니라 대군자가도 위험
그들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몽우
잘모르겠다는 공주
이일이 누구에게 이득이냐는 대군
예친왕이 이나라를 놓고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알아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몽우
사사로운 이득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고 맹세할수 있냐는 대군
몽우의 진심을
확신치 못하시겠거든 허락하지 마십시요
허락한다는 대군
스승님을 믿는다는 대군
이나라의 백성을 위함이라하니 ...
사냥을 같이 가고싶은 이인
마음을 숨길수 없다는 몽우
3년전 그때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누군가의 지어미로 평온하게 살았을텐데
전하의 여인으로 살기는 글렀으니
기대령으로 전하의 곁에....
연모하는 마음으로 무슨 복수?
반드시 반정을 성공시킨다는 몽우
사람맴은 바둑돌이 아니라는 자근년
아플까봐 무섭다는 자근년
나한테 무서운일은 이미 일어났다는 몽우
눈물 흘리는 몽우
무릎을 아파하는 영부사
동상궁에게 의관을 보내라 명하고
이인과 신하들은 사냥을 떠난다
멀쩡하게 걸어가는 영부사
공주자가의 궁녀들을 모두 다른 전각으로 보내는 왕대비
분영이만 남기고 ... 분영이의 시중을 받는다는 공주
중궁전에서의 전갈
공주와 대군의 편이 되달라는 중
동상궁이 찾아오고
들라는 중전
공주의 상궁나인들을 맘대로 바꿨냐고 호통
아니라는 동상궁
왕대비전이라는 동상궁
직접 왕대비전에 물어보라고...
오늘 중전마마의 따뜻한 말씀
죽는날까지 새긴다는 몽우
전하는 맘이 식으면 내치지만
지밀인 자신은 절대 내치지 못한다는 동상궁
전하의 마음을 그리 확신하면서
어찌 이리 제게 구구절절 설명하는지
연유를 모르겠다는 몽우
사신이 공주를 뵙기를 청하지만...
왕대비가 윤허
안으로 들라는 상궁
분영과 공주의 의복 교환
정제표가 분영을 공주로 확인하고
분영을 세작으로 보내려는 몽우
분영엄마는 분영에게 은자 허리띠를 만들어준다
몽우는 내키지 않으면 그만둬도된다고...
속환금을 대신 내어준 몽우때문에
조선으로 돌아올수 있어기때문에
이일은 해야한다는 분영
전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게....
서로 안아주는 분영과 몽우
형님이 생각나는 이인
이나라의 임금으로서 공주의 숙부로서
내죄가 크다는 이인
전하의 대한 원망은 하나도 없다는 공
혼례복을 입은 분영
분영에게 이제부터 그대는 나의 형이요
절을 하는 대군
대전상궁은 분영이 보이지 않자
공주전각으로
도망을 가는 공주
장령공주 처소의 궁녀가
짐을싸서 도망을 친거 같다는 상궁
영부사가 쫓아간다
명하를 쫓아간 영부사
어디로 빼돌린건가 ...
장령공주를 배웅을 하러 가는 유현보와 영부사
벽제관으로 향하는 두사람
대군은 주상전하를 속이는 것이 맘에 걸린다고...
명하와 몽우
대비전의 명으로 공주자가에게 마지막 인사
얼굴을 보고 한다는 영부사
바둑을 두는 이인과 몽우
안절부절 못하는 몽우
영부사가 찾아오고...
긴히 고할말
영부사가 고하려고 하는 그일때문이라는 모우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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