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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해방일지 마지막회 16화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천호진

by csk자유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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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일지 16화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천호진

아침을 먹는 남매
머리갖고 지랄좀 하지말라는 창희
지랄맞은 누이 말안듣는 딸아이 진상여친

강심장이라는 동료들
시원하냐고 묻는 동료

아버님 생신선물을 챙기는 남친
기정은 안해도 된다고.... 아빠생일은 패스...
서로 맛점하자는데 같은 공간

기정의 머리를 보고 놀라는 태훈
같은데서 맛점
머리자른거 얘기를 안한 기정

미정은 해방클럽회원들과 만나러 나오는데
누군가를 보고 표정이 굳어지는데...
갈수록....... 말을 못하는 부장
해방클럽에대해 출판사하는 친구가 출판하자고...

2권을 쓰고 그만뒀다는 ....

개인적인 얘기이고 너무 적다는....

1권에서 끝냈다는 미정

헤어질때는 비장한각오
노트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해방이란말에 뭉클
순간순간 뭉클..... 나의 해방.... 태훈은 출발은 했는데 뭐가 없다고..
아에 없다고는 아니라는 어느날은 된것같고.....
조과장님은 나의 힘겨움의 원인을 짚었단걸외.....
미정은 그게 전부인거 같다고..... 내문제점을 짚었다는거.....
회장과 구자경
회장은 연사장은 내려앉히자고한다
그동안 해먹은거 많고 매출이 떨어지니....
놀라는 자경

연사장을 찾아가는 자경
도박장에 혼자 들어가는데
자경ㅇ르 보고 도망가는 연사장 ...

도박을 끊을수 없냐고..... 니머리나 신경쓰라는 연사장
그만 안되냐고.... 아침부터 술에 절어사는 .... 도망가려는데 문이 잠겨져있다
내일 부터 하루라도 일매출 8000아래면 안된다고.... 알아듣냐는 자경
바로 내려가는거라고....내번호는 내가 몰라도 되지않냐는 자경

삼식이가 운전해서 가는데
벨소리가.... 무슨벨소리냐고 묻는 삼식이
다시 술을 마시는 자경

새해복많이 받으라고 인사하고 헤어지는 부장과 과장

해방되기로 결심하고 나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하는 감정을 느낀다고.
갑자기 자기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자기가 사랑스럽다는 감정은 어떤걸까.....
선배와 헤어지고 미정은....
뒤에서 쫓아와 놀래키는 자경

손이 먼저 떨릴줄 알았는데 귀가 망가졌다는 자경
뇌가 망가진거라고...
아침부터 술마시는 사람은 드물다는 미정
맨정신보다 술을 마시는게 덜힘들다는 자경
이유는? 정신이 맑으면 지나온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온다고
죽은사람도..... 아침에 일어나면 ....한놈 한놈 끝도없이 찾아온다고
모두 작살낸다는 .... 머리속으로 ... 지친다는 자경
몸에 썩은 물이 도는것 같다고...

일어나서 마시면 이인간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그래서 맨정신보다 술먹을때 인정이 많다는 자경
몰려오는 사람중에 나도 있냐는 미정

미정은 알콜릭도 아닌데 당신말이 이해된다고...
잠자고 일어나서 이빨을 딱는데 최팀장개새끼도 한수진 미친년도....
일어났을뿐인데 화가났다는 미정
그새끼는 나한테 돈을 다갚으면 안된다는 미정
세상에 그놈이 형편없는 놈이라는걸 증명하고싶다는 미정
그래서 내가 힘이 없다는 미정
누군가의 형편없음을 증명하기 위한 존재로 날을 세우고 있다는 미정
자경은 형편없는 놈이라고 증명하고 싶은 놈들중에 나도 있냐고....
당신은 내머리속에 성역이라는 미정
결심했다는 당신이 떠나고 엄마 죽고 아빠 재혼하고.....
계속 버려지는 기분이었다는 미정
나한테 문제를 찾는게 괴로우니까 다들 개새씨로 만들었다고...
바닥을 긴다고해도 쪽팔려하지 않겠다고.... 감기한번 걸리지 않길...
자경이 욕하고 싶은면 ... 정찬혁개쌔끼....

그놈이 돈을 다 갚으면 누굴 물어뜯지? 돈을 갚을까봐 걱정이라는 미정
감기는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는 자경

아버지의 생신으로
집에 돌아온 삼남매
한겨울에 머리는 왜 잘럈냐고...묻는 아버지
짧으니까 너무 가뿐하다고...기정은 자리를 뜬다

아버지와 새엄마에게 커플룩을 준비한 기정

아빠 연골약을 드리는 미정

빌린돈을 모두 갚은 창희를 애썼다고 칭찬하는 새어머니

창희는 아버지와 단둘이 살까봐
선얘기가 나오자마자 바로 피부과로 아버지를 모시고...
피부과에 아버지가 가신것이 더 신기하다는 친구
군고구마 기계 대박상품... 포기한 창희
이유를 말을 안하는 창희
나란 인간의 묵직함..... 말하면 묵직함일 흩어질까봐 영원한 비밀이라는..
1분내로 말을 한다는 친구 말을 안하는 창희
끝까지 말을 안하는 창희
말들이 막 쏟아지고 싶어서 혀끝까지 밀려왔는데 꾹 밀어넣는 순간
어른이 된거라는 창희 스스로한테 반한다는 창희
재수없어졌다는 친구

오늘 1초도 설렘이 없었는데 막판에 설렌다고...
걸어간다는 구자경
감기 안걸린다는 자경

해방일지를 꺼내보는 미정
아빠랑 눈내리는거 보고 있으면 이런날도 오는구나
새어머니는 행복해한다
생각이 많은 기정

기정이 안온걸.....
산포갔다는 태훈
혼자살수 있으면 혼자 살아도된다는 아빠
두번한분이 할말은 아니라는 창희
아빠는 힘이 없다고... 니들은 아빠보다 낫다고.
눈물을 흘리는 미정

군고구마기계 편의점에 납품하는날 본사에서 계약을 하러왔는데 ...
병원에서 못온 창희
안타까운 친구 본사직원들은 떠나고.

혁수형 병원
지현이는 통화가 안되고
몇시간 안남았는데 부모님도 통화안되고.....
괜히 불안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같이 있겠다는 창희 세명 보내봐서 안다는 창희
갈때 엄청 편해진다는 창희에 말에 반응하는 형
겁먹지 말고 편하게 가볍게가라고......손을 잡아주는 창희 나여기 있다고

지현을 만나러온 창희
밧데리가 0일 될때가지해야 사는것 같다는 지현
설사하고싶다는 창희
아이스라떼를 마시라는 지현 사줄까?

불쌍해서 만나면 안되냐는 기정
연민도하고 사랑도 한다는 기정
머리는 왜 짤랐냐고.... 머리도 못 자르냐고 하는 기정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헤어지는 생각을 하면 팔이 저린다고...
어떻게 가야되는지를 모르겠다는 기정
태훈은 아장아장 걷는 애들을 보면 맘이 안좋아진다고...
30년뒤 저아이의 무게를...... 유림이가 있으니 좋았지만
냉정히 생각하면 아니라는 태훈
아이를 가졌다는게 아니라고 기정이 얘기를 했을때
다행이라고 했다는 태훈
미정이 은행볼일을 보러갔는데 선배가 통화하다 가방으로 앞사람에게
부딪히는데.... 화가난 여자 미정은 아니라고 가방이 부딪힌거라고 증언..

내일 100만원을 부칠거라는 선배

염미정을 부르는 자경
염미정을 부를때 좋다는 미정
재잘재잘 말ㅇ르 많이하는 미정

가끔 마시지 않아도 조용할때도 있다는 자경
편안하고 좋을때도 ... 그걸 깨버린다는 자경 미리 매맞는다고..
나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벌은 조금만 주세요
나는 너무 힘들고 엄청 힘들다고....
자경이 이쁘다는 미정 걸음을 멈춘 자경
아침마다 찾아오는 사람한테 그렇게 웃으라는 미정
환대하라는 미정
염미정을 부르며 쫓아가는 자경

설겆이를 하는 기정
기정을 부르는 태훈....꽃을 사온 태훈 장미꽃 봉우리가 꺽인 장미
내마음이라고 가는 태훈 간장종지에 지쳐누워있는 장미
당신같고 나같고...... 계란빵사들고 오는 태훈

버스에서 행복한 태훈

풍경화를 배우기위해 온 창희
사람들이 우르르..... 따라간 창희

강사가 들어오고 인사를 하는 강사
강사는 생일을 물어보더니 죽는날을 언제냐고...
마지막 여정은 산사람이든 죽은 사람이든 대부분 먹먹하다는 강사
마지막 까지 함께하는 장례지도사
장례는 한사람의 마지막 생애 마침표를 잘찍게 해주는 이벤트
나가려는 창희
그냥 웃으며 공부하는 창희

해방클럽 다시하자는 부장
다들 좋다고 답장

옥자야 ....(삼식)
자경은 클럽에 들어오는데 분위기가 이상한것을 감지
사장의 도박빚 받으로온 빚쟁이
삼식과 자경과 빚쟁이들의 싸움 자경이 우세
사장이 자경을 배신하고 돈을 가지고 도망
현진이 형한테 전화를 거는 자경
받지않는 현진
현진이형에게 환대할거니 살아서 보자는 자경

동전을 떨어뜨렸는데 동전이
염미정의 인생은 구씨를 만나기전과 만난후로....
미투라는 자경
내가 너무 사랑스럽다는 미정
마음에 사랑밖에 없다는 미정

자경의 추앙으로 꽉찬 미정의 마음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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