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블루스 한지민 김혜자 고두심 김우빈 이정은 엄정화 박지환 14화

미란이가 서울로가자 옥동과 춘희삼춘은 걱정스럽다

미란이가 불쌍하다고.... 남자를 바꿔가며 사는데 뭐가 불쌍하냐는 은희

 

 

미란이는 바람  은희는 종착역

인권이 말한다 씁쓸한 은희

은희는 집에와서 미란이 생각

미란이가 은희에게 그닥 의리있는년이 아니란말  생각....

화가난 은희

미란에게 전화를 하는데 받지를 않고....

고액알바중인 미란

vvvip 손님이 미란에게 요청

맛사지실에 들어와보니  은희

등을 보니 상처가 가득  발도....

모른척 맛사지를 해주는 미란

무수리취급  의리는 너도 없다는 은희

세번째 이혼했을때 연락이안되서  서울까지 왔을때

술먹고 친구들 앞에서... 

은희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만만한년이라는 그날의 말

부모도 딸도 이혼세번을 한걸 부끄러워하는데

너라도 만만하면 안되냐고,,,

은희가 의리가 없냐고.... 

서운하면 머리채를 잡아서라도 풀어야한다는 미란

사는데 바빠서 머리채 잡을시간이 없었다는 은희

오늘은 풀려고 왔다는 은희

은희의 몸이 돌이라는 미란

2박3일동안 푼다는 은희

맛사지 풀코스  몸이 너무 굳으셔서 못보낸다는 미란

빰때린거  미안한 미란

 

은희는 할말이 없었지만 

미란이 맛사지하는 손아귀에 맘이 전해진듯...

두사람의 맘이 풀린듯....

영희가 제주도 간다는 원장선생님

리모델링으로 모두 본가로 간다는 선생님

그림을 그리는 영희  영옥이 전화를 해도 받지않는 영희

한참을 영옥이 전화를 하는데.....

 

정준의 프로포즈 

답답한 영옥 

누구랑도 결혼 안한다는 영옥의 문자

질척거리는거 너무 싫다는 영옥

정준은 화가 나서 얼굴이 굳고

 

물질이 끝난 해녀들

정준이 영옥에게 만나자고....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오는 영희

공항으로 함께 가자는 정준

따라오라는 영옥

기준에게 내리라하고.... 강제로 내리게하는 정준선장

화가였던 부모님 영희의 잔병치례.....

쌍둥이 언니 영희의 탄생으로 부모님은 화가일을 접고 

옷장사..... 자매가 12살때 부모님사고....

영희의 조현병....  이모님에서의 생활후  집을나와 영희를

지하철에 버리고오려했던 영옥

차마 버리지못한 영옥   

 

영희와 멀어지고 싶은 영옥

 

영옥과 영희 의 만남 

짐을 찾고 오랫만이라고..... 

그림도구와 뜨개질.....

제법이라는 이제 서른살도 넘었다는 38살  

숫자를 배워야된다는 .... 딴청하는 영희 

언니를 소개시켜주는 영옥

영희의 다운증후군 조현병은 완치

다운증후군이 뭔지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라는 영옥

영희는 성준을 만나지 말라고....

별이없는곳에서 만난자는 기준 

싫다는 달이  

카페에서 만난 달이와 기준

 

영희는 해녀들이 생선 손질하는곳에서 도와준다고하고

별이와 친구가 되는 영희

선장은 영옥에게 할말있다고....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말라는 정준 

언니보고 놀랬다는 정준  그게 헤어질 이유는 아니라는  정준

절대 안변한다는 정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정준과 영옥

영옥은 보내줄때 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