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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tvn 19화 이병헌 이정은 김혜자 고두심 한지민 신민아 김우빈 박지환 엄정화 배현성 노윤서 기소유

by csk자유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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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19화  스튜디오 드래곤

이병헌 김혜자 고두심 한지민 이정은 신민아 김우빈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기소유

옥동과 동석 2

너무 늦게 항구에 도착한 세사람

떠나는 배....  춘희삼촌과  옥동할매는 커피가 먹고싶다고 한다

동석은 문을 열어주며 옥동과 춘희한테 따라옵서하고...

따라가는 엄마와 춘희삼춘

동석은 김밥  엄마와 춘희삼춘은 커피와 밥

동석은 혼자 가버리고 따라가는 엄마 옥동

춘희삼춘은 식당으로 가고

 

기분좋은 정빈 향수도뿌리고

밖에나와보니 영옥이 기다리고있어 놀란다

정준집에 안가려는 영옥

집에 안간다고하는 정준  영희 얘기를 했냐고 묻는 영옥

했다는 정준

기다리니 전화를 하라는 영옥  싫다는 정준

피하면 된다는 정준 .....

영옥차로 정준의 집으로 가자는 영옥

싫다고 하면 그냥 온다는 영옥

세번은 참아달라는 정준  

부모님이 싫어해도 영옥을 만난다는 정준

집에들어온 영옥과 정준

말한마디안해서 서운한 영옥

2번참고   .....

닭다리를 영옥밥에 올려주고, 반찬도 챙겨주고...

언니돌보느라 얼마나 힘들었냐고....

정준이가 잘안해주면 아버지에게 말하라는 아버지

다리풀고 편하게 밥먹으라는 엄마

하고싶은거 다해준다는 동석

다들어준다는 동석   마당리 가고싶다는 엄마

하고싶은거 다한다음을 기대하라는 동석 

그때 무슨말을 하는지.....

목포시 도착  

병원에 도착한 춘희와 옥동 그리고 동석

만수짐은 병원뒤 집으로 맡기라는 옥동 (경비실)

그리고 병원으로 오라고  

만수는 .... 벌써 통화완료 

 

만수는 발가락도 움직이고  목도 척추도.....

옥동은 죽으면 콩떡  오메기  ...... 춘희한테하라고.....

화장실에서 구토하는 옥동.... 춘희는 밖에서 초조히 기다리고 ,,,,

옥동은 만수에게 돈주라고  봉투를 넣어주고..... 싫다는 춘희

옥동따라 갈거라는 춘희   

만수가 일어나고 은기 학교가면 따라오라는 옥동

춘희와 옥동은 병원에서 헤어지고 .....

 

제사술 사러가자는 옥동

좋은거 정종사라는 엄마 

 

제사에 오라는 말을 했냐고....

집에 갔더니  1년전에 이사갔다고....

종호언제 통화했냐고....  지지난달...

이사했다는 말은 안했다고 화난 동석

벨을 누르니 며느리가.... 전화를 하지 그랬냐고...

동석이 종우를 만났는데 그냥지나친다....

옛날 생각에 따라가는 동석...

제사음식은  옥동이 모두 차리고... 

동석은 종우에게 겨우 이러고 살려고.... 그많던 배를 팔았냐고 비아냥거리고

너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동석

잡채를  동석에게 던지는 종우 도둑이라고...  금붙이를 훔쳐서 아버지가 쓰러졌다고..

모두가 말리는데  옥동은  아버지 쓰러진건 너네형제가  배팔고. 사업안되고....

그만큼 너희 형제한테 매맞고 산거....동석이  그만하면 잘살고있다고...

 

 

동석은 집에 다시들어가 어멍이 암말기라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동석  종우집에서 어멍의  가방을 가지고 나간다

운전하며 가는데 옥동이 구토를하고  여관에 들어온 모자

어멍이 화장실에 들어가고  .. 

바닥에서 잔다는 어멍   차에서 잔다고 나가는 동석

한번도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냐는 동석

미안할게 뭐 있냐는 옥동

그냥 나가버리는 아들 

자다깬 옥동  창밖의 아들을 보는데... 차에서 자는 아들을 보는 엄마의 맘이 아프다

상치르면 연락하라는 이복형제

너두나두 어려서 힘든 시기였다는 이복형제

 

마당리가 뭐냐는 동석

고향이라는 옥동

마당리가 저수지가 되었다고하는 동석

걸어가야한다는 동석  점심은 된장?  끊었다는 동석

짜장을 먹으러가서도 화만내는 동석

그냥가자는 옥동

강아지보면서는 웃고 남들한테는 죄송하다고....

동석한테는 미안한거 없냐고.... 뭘 잘해서...

마당리까지가 옥동이 원하는 거 끝이라는 동석

두모자의 여정  너무 슬프고 두 모자가 짠합니다

옥동은 옥동대로 맘이 아프고

동석은 어린시절의 상처로  응어리가 너무 단단하거 같습니다

동석에게는 너무나  힘들었던 어린시절이었고,

엄마의 젊은시절은  딸을 바다에 보내고 남편도 잃고

옥동은

바다라면 너무 무서워 선택한게 최선이었을거에요 

동석을 데리고 남의집살이 ....

지금이라면  달랐겠지만 그시절은 정말 막막했을겁니다

두모자가 화해하고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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