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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18화

by csk자유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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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옥좌에 앉은 해종

세자의 모함 폐서인 외조부 살해 

경들은 모두 사직서를 내라는 해종

도성대군의 세자 책봉 또한 없던일 출궁을 명하는해종

한성판윤의 죄를 고하는 죄인들

장현목 압송중 살해 사주한자는 한성판윤

하옥시키는 해종

죄인들을 끌고온 내금위장

좌의정을 호명하는 해종

세자를 음해하고 모함한죄

좌의종 윤이겸 하옥

중궁또한 중궁전에서 근신

 

어의 최상록

내의원 봉상 김달생  기미상궁의 검안 조작 세자 모함 

맞는가?  네 전하

내의원에서 유출 

최상록 삭탈 관직 자가 유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전하 

삭탈관작 削奪官爵

죄인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 벼슬아치 명부에서 이름을 삭제하는 일 

 

사관과 부제학

세자 보필  승급  

국청을 준비하라는 해종

대사헌의 삭탈관작을 보고하는 김상궁 

놀라는 대비

 

해종의 약속

자신을 믿어달라는 해종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말고 기다려 달라는 해종

 

조상궁은 정신차리라고...

중궁전에서 근신하라는 어명

그만 물러가라는 중전

그간 고생이 많았다는 해종

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로 찾아갔으니

니 형을 보필하거라

할말  명윤낭자를 선처해달라는 도성대군

그아이 문제는 니가 관여할바가 아니라는 해종

그동안 명윤낭자가 한일? 

죽이든 살리든 니가 관여하지 말라는 해종

사가로 나갈 채비를 하라는 해종  

?

내의원은 최상록의 손안

지금의 해종의 상태는 그아이가 제일 알것이라는 해종

 

궁인들을 모이게한 해종

대비와 최상록의 사람들를 가려 모두 출궁 명하는 해종

대령숙수는?    참형에 처하라는 해종

대비전에 찾아간 해종

벌떡 일어서는 대비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대사헌을 포기하라는 해종

대사헌의 죄는 대비도?

나는 이나라의 가장높은 어른

내가 주상을 옥좌에서 올렸으니 끌어내릴수도....

병으로 누워있을때 

내 반드시 받은 만큼

딱 그만큼만 되돌려 주리라 맹세했다는 해종

 

승전색 承傳色 

왕의 뜻을 전달하는 일을 맡아보던 내시부 관직

 

제조상궁 기미상궁 대령숙수 

오늘부터 대비전의 일거수 일투족을 내게 고하라는 해종

 

후원 유폐

허수아비 대비전을 지키시겠습니까?

이시각부터 대비마마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한다는 해종 

정녕 이렇게까지 .. 산송장으로 누워있던 그 지옥같은 날들

세자가 흘린 피눈물 도성대군의 치욕 중전을 겁박?  그 엄청난 죄를..

아직 멀었다는 해종

벌을 하라는 대비

대비 마마의 얼굴만 떠올려도 토악질 난다는 해종

죽은듯 살라는 해종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마지막 자비로 수족같은 김상궁은 남겨둔다는 해종 

 

인과 응보라는 대비

내가 저지른짓이 있는데..

약해지면 아니된다는 김상궁

억울할것도 분할것도 없다는 대비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뤄야 된다는 대비

다만 이 모든일이 나로인해 벌어진일인데...

한가여운 여인을 끝내 버리지 못한것 뿐인데

그 업보를 나혼자 안고 갈수 없다는 것이

그것이 참담할 뿐이네  

 

도성대군을 찾아온  세자

명윤낭자는 어찌할거냐는 도성대군

명윤낭자는 무슨일이 있어도 세자가 지킨다고..

아바마마는 어마마마도 유폐했다면 명윤낭자도 가만 안둘거라는 도성대군  

맥은 조금 나아지셨으나

아직은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명윤

밀린일은 태산인데 할일은 해야한다는 해종

그럴 기력이 없다는걸 아시지 않냐는 명윤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있게 해야 한다는 해종

일전에 사가에서 약속 그약은 다시는 안드실거라는...

그런 약은 잠시 기운을 나게 할뿐  몸을 상하게 한다는 명윤 

자가유폐

명윤을 보자는 최상록

오월이와 명윤이  어미의 산소를 갔다고...

쓸데 없는 짓?  혼인이 취소  

궐에서 전갈?

세자와 명윤의 대화를 듣는 대비

명윤에게 

살구꽃 머리꽂이를 꽂아준 세자

죽을때까지 저하의 여인으로 살겠다는 명윤의 속마음

잠시 잊자는 세자 

나는 그대를 바라만 보고도 좋다는 세자

그대도 나와 같으면 좋겠다는 세자 

 

젊은날의 최상록과 자신을 생각하는 대비 

눈가에는 눈물이 주르륵

그 둘의 뒷모습을 본 최상록

저 두사람에게서 오라버니와 저를 보았다는 대비

누구때문에?  선대왕때문에?  법 체통 ?

세상누구도 우리의 연심을 인정하고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대비

우리가 걸은 가시밭길을 저 두사람도 겉게 할수는 없다는 대비

우리가 포기하자는 대비 

최상록이 입궐을 보고하는 내금위장

그냥두라는 해종  

세자가 승정원에서 상소를....

최상록이 뵙기를 청한다고

들라는 세자

갑석에게 나가 있으라는 세자

명윤이를 지켜달라는 최상록

외조부를 죽인 원수인 최상록 

내말은 어찌 믿는단 말이오?

저도 아비라는 명윤 

명윤이를 부탁한다는 최상록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

하나의 하늘 아래 함께 살 수 없는 깊은 원수

최상록이 이상하다는 갑석

오월이는 대군께서 데리고 있다는 철두

대군의 집에 명윤을 가둔 도성대군

일부러 대군께 모질게 되었다는 명윤

처음엔 정해진 혼처가 있었다는 명윤

그다음엔 세자를 맘에 품었다는 명윤

내일 도성밖으로 내보낸다는 도성대군

낭자를 살릴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한다는 도성대군

내여인이 되지 않아도 된다는 도성대군

죽을때까지 불행하더라도

목숨만 부지할수 있다면 그길은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는 싫습니다  그리된다면 목숨을 끊는다는 명윤

저에 대한 집착을 끊고 살아달라는 명윤

문을 열어주고 가는 도성대군  

어찌 끊을수 없는걸 끊으라 하시오?

허나 낭자가 원하니 끊으리다  아니 끊었오

그러니 부디 무탈하시오 

 

집으로 돌아온 명윤과 오월

갑석이 세자저하게 찾는다고... 무백과 오월도 도와달라는 갑

세자와 만난 명윤

명윤에게 선물을 준다고.... 고맙다는 명윤

빈민가 사람들에게 곡식을 나눠주는 세자

서방님이라고 한번만 불러달라는 세자  

귓속말로 서방님

갑석의 근육에 놀라는 오월

밀라는 갑석

 

몸이 불편한 할머니에게 쌀을 가져다 주는 세자와 명윤

오랫만에 다리도 치료를 해주는 명윤

명윤에게서 과숙살이 싹 사라졌다는 할머니 

흉살은 나가고 정인이 들어왔다는 할머니 

오월이와 갑석과 만난 명윤

저하는 할머니한테  두고온거 가지러 갔다

거짓 관상까지... 거짓이 아니라는 할머니

참으로 바뀌었다는 할머니  

만수무강하라는 세자 

대비는 김상궁에게 함께 가자고...

살길이 아니라 죽을길일수도 있다는 최상록

궐을 빠져 나가는 최상록과 대비 김상궁 

대비를 업고 가는 최상록

헛구역질을 하는 대비

진맥을 보는 최상록

회임?   최상록도 헛구역질  

태기가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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