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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Missing Crown Prince 17화 왕의 귀환

by csk자유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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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Missing Crown Prince  17화 왕의 귀환 

이건을 찾아온 해종 

소자 건이옵니다

포옹하는 이건과 해종

눈물흘리는 해종과 이건 그리고 명윤 

고생이 많았다 

안으로 드시라는 갑석 

최상록의 딸의 여식이 치료를 했다는 이건

몸은 움직일수 없으나  귀는 열려있었다는 해종  

도성대군의 울부짐도 ... 모두 들었다는 해종  

도성과 수성대군의 말다툼도...

청이 있다는 이건

명윤낭자를  ... 걱정말라는 해종  선처한다고....

 

적을 속이려면 우리편부터 속여야 된다는 해종

외조부의 사망으로

남인들을 접촉하는 수성대군

윤이겸과 최상록를 탄핵하는 만인소를 준비중

만인소란?  萬人疏

만 명이 공도 서명한 상소로써 조선시대 범국민 서명운동

대비와 좌의종을 쳐내려면 

그정도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는 해종  

서인들을 몰아내고

환국을 준비한다는 해종

남인들은 아직도? 

도성대군이 세자에 오르면

양위를 하고 행궁으로 떠나자는 최상록 

양위: 임금의 자리를 물려줌  讓位

명윤이는 도성대군이 지켜줄거라 믿느냐는 대비 

대비는?

용서하기엔 너무 멀리 왔다는 해종

기침을 하는 해종  괜찮다는 해종 

오늘밤꼭 나와 같이 갈곳이 있다는 해종

착호군을 궐안으로 불러들여 적의 숨통을 끊어내야 한다는 해종

파주로 간다는 해종  밀지를 내려달라는 해종

병중으로 알텐데 밀지가 통하지 않는다는 해종

옥체가 상할가 염려된다는해종 

 

密旨 밀지 왕이 비밀리에 내리던 명령이나 글 

착호군 捉虎軍

호랑이 잡는 특수부대

명윤이 진맥을 한다

맥이 불안하기는 하나 우려될 정도는 아니라는 명윤

명윤에게 눈치를 주는 이건

하오나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당분가 조심하라는 명윤

정 그렇다면 이아이도 같이 가면된다는 해종  

가이 가줄수 있겠느냐?

예 전하

말을 타고 가는 왕과 이건 그리고 ...

너무힘들어하는 해종

더이상 안된다는 명윤

그럴수 없다는 해종

다 들리는데  다 알고 있는데 손가락하나 꼼짝할수 없는

그지옥같은 곳으로 ... 차라리 죽음을 택할것이라는 해종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불효를 용서해 달라는 이건

도성대군이 왕위에오르면

대비와 최상록을 칠수 있으니 

착호군에게 밀지를 보냈다는 최상록

옥쇄가 찍힌 밀지를 보면 무조건 도움줄거라는 최상록

더이상 움직일수 없어

밀지를 써주는 해종

옥쇄도 없는 밀지라 해종은 머리의 장식을 가져가 보라는데

성심을 다할것이니 믿어달라는 이건 

해종은 

조심 또 조심하거라

무백에게 세자저하를 도와 달라는 명윤

아씨 저는 ....

여기는 금위대장도 있으니 안심하라는 명윤

부탁이라는 명윤 

명윤에게 할얘기가 있다는 해종

하늘도 무심하다는 해종

어찌 너같은 아이가 최상록의 딸로 태어났을꼬

착호군 진영

밀지를 전달한 수성대군

주상전하는 환후중 역도의 무리때문에 숨기고 있다는 수성대군

아바마마의 상투관

남자들 정수리 중앙에 튼 상투를 덮던 관  

혼자서 결정할수 없는 일이라는 착호군 

 

어명대신 밀지?  고민하는 착호군 

 

발병부 發兵府  군대를 동원할때 사용하던 신표 

수성대군을 공격하는 착호군 

죽이는건 안된다는 수성대군의 명 

 

호포진 虎包陳

호랑이를 포위하는 진법 

 

갑석은

수성대군을 공격하는 병사들에게

주상전하가 알게되면 대역죄로 다스릴것이다라는 말을 하는데

흔들리는 병사들  

대비마마의 명이라는 착호군 대장

발병부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착호군

그물로 덮치려는데

멈추거라

해종과 금위대장과 명윤

무릎을 꿇는 착호군

궐안에 역도들 창궐

역도들을 몰아내고 종묘와 사직을 바로 세우겠는가 ?

이제 부터 충의군이라 부른다는 해종

왕궁에 돌아온해종

내금위장은 외인들의 대전 출입을 각별히 주의 지시

중궁전 상궁에게 해종을 죽이라고 지시

제조상궁 자리를 걸고...

중전마마를 모시고....

후환이 될수도 있으니  쓸모를 다하면 없애라는 윤의겸

 

대비전에 들어온 조상궁

대비전 김상궁과 마주한다

대비마마께 급히 고할게 있다는 조상궁

지금은 안된다는 김상궁

직접 고한다는 조상궁

쥐새끼든 뭐든 필요하니 받아주었을거라는....

기미상궁 사건때 최상록에게 무릎을 꿇은 조상궁

좌의정은 쓸모를 다한자를 가만두지 않는다는 조상궁

좌의정께 쓸모가 있을거라는 조상궁

대비를 찾아온 조상궁

좌의정이 주상전하를 시해하려한다고 고하는 조상궁

철두는 도성대군에게

조상궁이 대비전에서 나오는걸 보았다고 보고

철두가 최상록의 첩자?  아닐수도 있다는 수성대군

도성대군측근에 첩자가?

철두는 자신이 아니라 조상궁이 첩자라고...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는 도성대군

당장 조상궁을 부르는 도성대군   

한번만 더 허튼짓을 했다가는 내손에 죽을거란 말?

대비전에는 왜

?

서찰?  아니라는 조상궁

약을 찾은 철두

먹어보면 알겠다는 도성대군

약을 먹이려는 도성대군

누가?  대사헌이라고 말하는  조상군

수성대군을 죽이라고 했다는 조상군의 거짓말

윤이겸이 이렇게 빨리 움직일줄은 몰랐다는 대비

주상이 승하하게되면 우리차례?

죽는것이 두려우냐는 최상록 

두려워 하지 말라는 최상록

죽음따위는 두렵지 않은지 오래

제가 가장두려운것은 오라버니를 잃는것

주상의 죽음은 내가 막을거라는 최상록 

 

착호갑사 捉虎甲士

호랑이를 잡기 위한 군사 

착호갑사들은 당도했는가?

호랑이 울음소리

착호군이 왔나봅니다 

김상궁에게 나가 확인해보라는 대비  

이빨을 빼고 배불리 먹여놓아 위험하지 않다는 착호군 

 

한성판윤을 잡아야 성공한다는 해종

 

도성대군의 방문

더이상 할 얘기가 없다는 수성대군 

적을 속이려면 우리편부터 속이라는 해종 

내일이라도 멀리 떠나라는 도성대군

대사헌이 조상궁을 매수 

명윤을 본 도성대군

도성대군에게 인사하는 명윤과 오월 

때가 되면 부른다는 해종

어지럽다는 해종  명윤에게 치료를 받게되고

후원에 호랑이가 칩입

착호군을 부른다는 대비

반대하는 윤이겸과 찬성하는 대신들 

궐을 넘어 백성들을 해칠까 염려된다는 대신들 

 

虎患 호환; 호랑이에게 당하는 재앙

최상록에게 착호군을 궐로 들이라고 지시하는 대비 

내금위장은 주사에게 보고 

착호군 대장에게 각별히 조심하라고..

 

포도청 옥사에서 그놈들 보았다는 남자

그놈들 뒷배가 세다고 자랑하는걸 보았다고....

문영대감을 살해한 사람을 찾아온  수성대군의 사람들

거문고를 연주하는 수성대군

춤을추는 명윤 

살주계 殺主契

주인이나 양반을 죽이는 폭력집단

 

살주계 정도라면 면포를 걷는다는 명윤

자신이 양반을 죽였다는 사내 

문영대감을 죽였다고......

판윤을 부른 수성대군 

어인일로...

잡혀온 사내를 본 판윤

무릎을 꿇은 판윤 

모두 좌의정이 시켰다는 판윤

살려만 주시면 두고두고 충성한다는 판윤

좌의정이 조상궁에게 주상전하 시해 시도를 한다고 전한 판윤

 

최상록과 대비는 양위한후 

안주행궁으로 도망친다고 알려준 판윤

 

주상을 오늘밤 처리하자는 판윤

무슨 변수가?  조상궁이 딴마음?

조상궁과 김상궁의 대화를 몰래들은 상수 

중전을 찾은 대비

중전의 아비인 좌의정이

주상을 시해하려 할거라는 대비

그런일은 없을거라는 중전

어떻게든 막는다는 중전  

조상궁한테 오늘밤에 죽이라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닐거라는 중전

좌의정이 준 독약을 보여주는 조상궁  

그럴리가없다고... 뭔가 잘못된거라는 중전 

주상을 살리고 싶으면 내말 똑바로 들으라는 대비 

중전과 윤이겸이 대전을 찾아온다

조상궁에게 눈짓하는 윤이겸

용안을 딱으라고하는 윤이겸

아무런 기미가 없자 얼굴을 확인하는 윤이겸

조상궁과 중전을 압박하는윤이겸

대비를 찾아온 윤이겸

주상을 어디다 .... 당장.

여기가 어디라고...

주상을 먼저 찾으면 대비도 무사하지 못한다는 대비

세자 책봉식도 취소할까요?

후회?  누가 후회가게 될지는 두고보면 된다는 대비

두번다시 대비마마 안전에서 언성을 높이지 말라는 최상록 

거사일을 앞당긴다는윤이겸

 

최상록의 여식도 같이 죽여야한다는 윤이겸

간밤에 역심을 품은자가 성상을 시해하려했다고 말하는 대비 

좌의정 윤이겸은 앞으로 나오라

좌의정 윤이겸은 중궁전 조상궁에게

성상을 시해하려했는가?

무고라는 윤이겸

대사헌은 중궁전 상궁 조씨를 들이라

역모이옵니다

몸을 피하라는 군사

역적 최상록은 오라를 받으라는 군사

후회?  착호군은 어디에 있느냐?

대답없는 메아리 

당장나와 대비마마의 명을 받들라

이때

주상전하 납시오

궐을 들어오는 해종과 수성대군 그리고 착호군과 병사들

오매불망 보고싶은 자들이 모두 모여있구나

당장 꿇라는 수성대군

착호군은 당장 나서지 못할까

충의군은 게 있느냐?

나와 어명을 받들라

궐을 겨냥한 충의군

끝까지 무릎을 꿇지 않는 최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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