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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눈물의 여왕14화 해인의 수술전 기억 잘하는법을 알려주는 현우

by csk자유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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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14화 

 해인의 수술전  기억 잘하는법을 알려주는 현우

해인은 

매일 부인 무덤에 새꽃을 가져다 주는 남자를 보았다고....

나는 절대 그런일 안한다는 현우 

니가 먼저 죽으면 딱 하루만 살고 하루뒤 죽는다는 현우

너 없이 사는게 의미 있겠냐는 현우

찬란한 행복뒤에 많은 것들을 숨겨놓았다 

독일 병원  

수술 부작용을 들은 해인

그래서 나더러 선택을?

그냥 며칠 좋은 꿈꿨다 친다고 말하고 가는해인 

선택도 생각도 하지마

내말들어 그냥 너는 살아 제발 살

독일  프랑크푸르로 떠나려는 은성 

모슬희는 방문앞에서  니가왜?

다 죽어가는 애한테 왜?

그러니 왜 버렸냐는 은성

버리지 않았으면 궁금해서 거기 사는 여자애를 궁금해하다

좋아하는 일은 없었을거라는  은성

언제 멈출거냐는 모슬희

못 멈춘다는 은성  죽을때까지

그럼 엄마가 도와준다는 모슬희 

 

잠에서 깬 현우

자고있는 해인을 보고  성당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성당에 온 해인

열심히 기도해야 천국 간다는 해인

천국갈려고 기도 한거 아니라는 현우

그냥 해인이 살려달라고  .... 

라벤다 농장에 온 해인

신혼여행을 기억하는 해인

그때 싸움의 원인 술을먹으면 귀여워지는 현우

나한테만 귀여우라는 해인... 온갖 여자들이...

현우는 그때 몰랐다고 해인이만 보고 있었으니

그때 둥근달과 향기가 또렸하다는 해인

그게 기억이고 그걸 연료삼아 살고 있는데  ...

수술하면 모두 모르는사람... 그리고 풀밭

그게 어떻게 나야?

 

 

그래서 그따위 수술은 안받는다는 해인

나로 살았으니까 나로 죽는다는 해인 

돌아서는 해인 

범자는 자기도 모르게 영송의 집으로...

수철이 왜?   조카가 보고싶었다고

근데 왜 영송의 집앞

영송이 나와 매실차를 마시자고 권유

안된다는 수철 ...  그래도  차 한잔을 하자는 영송 

 

영송은 차를 마시는 범자를 넋을 ...

마들렌을 직접 구웠다고 권하는 영송 

영송은 자신은 조금일하고 먹을만큼만 수확한다고

다음에는  책보고 음악듣는다는 영송

수철은 조금 일하고 많이 행복하고 싶다고...

고모는 못할거라는 수철  시계가 2억??? 

또 오라는 영송 마들렌 구워준다는 영송 

교수님이 기다린다고 병원으로 데려온 현우

개이득이라는 범자

나쁜기억도 없어진다는 범자

백서방 너무 뭐라하지 말라는 아

아빠가 부탁했다는 범준

아빠도 외국 모두에게 연락은 했지만

현우가 이미 연락을 다했다고... 수백통의 메일

잘 생각하고 ... 생각은 무슨 일단 살자는 선화 

이해해 달라는 해인 

우는 아빠  눈물흘리는 범자와 온 식구들

다혜를 찾아온 모슬희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라는 모슬희

준호 usb 주고 떠나라는  모슬희  

아니면 니 가족들이 다친다는 모슬희

협박을 들은 선화 

건우를 안고 추운데 왜 여기있냐고...

 

 

모슬희는 다혜를 알면서 왜?

알면 어쩌라고... 내자식이 다혜 아니면 죽겠다는데...

 

독일의사에게 수술 설명을 들은 현우

성당에서 기도하는 해인 

해인을 찾아다니는 현우

당신이 주신 내인생 소중한건 두가지

사랑했던 기억과 

사랑받았던 기억

이 두가지를 잃어버릴수 없어요

그냥 이기억들만 온전히 가지고 떠날수 있게해주세요

해인의 소원메모  

 

해인과 현우

해인은 나한테 이러지 말라고...

살고싶게 만들지 말라는 해인

해인을 안아주는 현우

 

다른사람이 되어 태어나면 그때 처음 만난 사람이

나면 된다는 현우  

무조건 니 옆에 있겠다는 현우  

떠나겠다는 말 하지 말라는 현우

이루어질까봐 불안하다는 현우

화장실에 다녀온 해인

신문읽고 있는 현우

다른 테이블의 여자들이 ....

매력발산하지 말라는 해인

싫다는 현우  내가 아깝다며?  두고가기 싫을 만큼 ....

알콩 달콩 싸우는 해인과 현우

그들을 바라보는 은성은 맘이 불편하다 

홍해인 사장의 복귀가 궁금한 직원들

나비서에게 묻지만  글쎄요?

나비서는 김비서에게 현정권의 핵심

꿀이 쓰다는 김비서  자꾸 백현우이사가 잘해줘서

그게 양심이라는 나비서 

 

편사장이 살해되었다고 알려주는 양기

용의자 독일 프랑크 프르트--- 외국출국

 

다혜를 치운다는모슬희

그레이스고

며칠전에 독일에 보낸사람도 혹시 ...

당분간 안들어온다고  송금해주고 숨을데를 알아봐 달라는 모슬희 

안절부절 못하는 그레이스고

홍해인이를 어떻게 할거 같다는 그레이스고

600억통장을 보고 불의를 보고 참는것....

 

현우에게 전화하는 그레이스고

무사히 잘 있다 오라는 그레이스고

현우는 차에달려가지만 바로 앞에서 트럭이 현우의 차를치고 뺑소니

불에타는 현우의 차

해인이 차에 ... 창문을 손으로 깨는 현우

백현우   뒤에서 현우를 부르는 해인  

손에 흐르는 핏물 주저 앉아우는 현우  

니가 죽는줄 알았다고... 안아주는 해인  

이제 괜찮아

 

언제 차에서 나갔냐는 현우

행운?  네입크로바를 샀다는 해인

바가지는 여전했지만 샀다고..

수술 받는다는 해인 

나를 잃어버릴까봐 겁이 나지만 ....

이혼할거 같다는 미선

그래서 이혼?  바람난거 같다는 미선

전화를 했는데 왠 여자가?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그래서 건물 다하라는 현태  

어쩌다 사장 홍수철

마케팅하는 수철

라면+대게 대박친 수철

농촌과 대형마트가 상생하는걸 찾겠다는 수철

빠른배송   대게 전복?  팔수록 손해라는 백두관 

어른들께 폐끼치지말고 집으로 가라는 다혜

놀이 동산에 온 다혜와 수철 그리고 건우

커피 사달라는 다혜

목도리와 장갑을 껴주고 달려가는 수철 

울먹이는 다혜

미안해...  건우를 데리고 사라진 다혜

방송으로 다혜를 찾는 수철

어디갔었어?  왜 이런데서...

이러면 내가 갈수 없잖아

 

산책하는 해인 

네잎크로바....

어린시절 오빠 수완이를 본 해인

기회라는 해인

나에 대한 불만  섭섭했던것들  솔직하게

하고싶었는데 못했던 말 

됐다는 현우   솔직히 말했다간 당한게 한두번이냐는 현우

왔다갔다하는것

적당히 

화내지 말고 경청해달라는 현우

사랑한다는 현우

수술받고 깨어나면 그동안 자신에 대해 적어놓았던 

노트를  전달해달라는 해인  

해인이 수술날

잘될거라는 아빠 엄마 그리고 범자

현우 본가 엄마와 아빠 

수술끝나면 앞에 있어 달라는 해인  

해인이 수술실에 들어가자 주저앉아 우는 현우 

 

편성욱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는 현우

아내가 수술중 깨어날때 ....내가 있어야 된다는..

 

그때 병원에 들어오는 은성 

내여자를 범죄자로부터 지킨다는 은성 

편성욱의 살해 용의자로 현우

전임원들의 횡령혐의 

검찰조사  출국금지

해인이는 자기한테 맡기라는 은성  

 

회복중인 해인

사라지는 해인의 기억들

눈뜨면 꼭 옆에 있어달라고 했다는 은성

백현우? 

그이름만 기억난다는 은성

니 이름은 홍해인  내이름은 윤은성

둘은 사귀는 사이라고 소개하는 은성 

결혼후 이혼한 전 남편 백현우라고...

인터폴에 체포되었다고 전하는 은성 살인 용의자 

 

독일 구치소의 현우 

눈을 바라보는 해인 

자신의 손톱을 보다 심장이 아프다 

왜 이러지 ....너무 아파  해인과 현우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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