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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화 시한부 고백하는 해인 점점 잃어가는 기억

by csk자유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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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1화

시한부 고백하는  해인  점점 잃어가는 기억

 

시한부 고백한 해인의 기억소실 

안되는데  나 아직 말을 못했어  

맘과는 다른 말들을 내뱉은 내곁에 

그렇게 오래 오래 있어줘서 고마웠었다고....

사랑해 당신때문에 더 살고 싶었어 

아직은 시간이 더 있을줄 알았는데  !!!!

아직 모두에게 말을 못햇는데

미안해

고장난걸까   ost  누르면 연결됩니다

 

중환자 병실을 찾아온 선화와 아빠 범준 그리고 수철 

 

범자와 그레이스고

홍범대 병실을 찾았지만

내려...

모슬희와 경호원들에 의해 제압

힘으로 ... 노터치  그냥 나가는 그레이스고

네병의 경호원에 들려나가는 범자

계단으로 아버지를 찾아가는 범자

윤은성의 지시를 받은 경호원들을 제안한후 모슬희가 병실을 들어가려하는데

계단으로 온 범자는 부탁을 한다

좋다는 모슬희

대신 만나고 조용히 나가라는 모슬희

병상에 앉아있는 홍만대 

깨어나서 좋은 범자

모슬희에게 깨어났으니 위임장이고 나발이고 필요 없다는 범자  

하지만 ....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레이스고는 꽤를부려 병실에...

맞다는 범자와 그레이스 고  

멍한 상태의 홍만대 회장

누구요?   미소가 번지는 모슬희 

구두발로 모슬희에게 다가가는 그레이스고 

경호원에게 끌려나온 범자와 그레이스고 

쟤 왜 저러나?

왜?  급성 뇌부종 

뇌압상승  뇌압을 낮추고...

아까 해인이 말하던거 자네 알고 ? 

그동안 왜 말 안했어?  또 속였잖아  

우릴 속이고 무슨 술수?  그만두라는 범석

우리가 그런 말할 자격 있냐는 홍범준

클라우드 슈퍼종 악성 종양

안개처럼 퍼져 있고 희귀한 케이스 국내는 어렵다고 말하는 의사 

해인이는 엄마 와 아빠가 맘아플까봐

어느 정도 치료를 한후 알리려 했다는 현우 

어릴적 해인을 생각하며 엘리베이터에서 주저않아 오열하는 홍범준 

 

두부 외상의 뇌출혈로 인한  혈관성 치매로...

기억 인지 능력에 저해  2주정도 경과를 보자는 의사  

전두엽  손상된 부위가 회복되길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다는 의사 

괜찮아질수 있냐는 모슬희 

케이스 마다 다르다는 의사  

범자는 선화에게 위로를 해준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미안하다는 선화

나만 몰랐지... 생각해보니 

 

해인이 엄마한테 

내가 말했잖아요  내게도  큰일이 ? 

안물어보냐는 해인 

너는 잘났으니 알아서 잘할거라는 선화의 말 

내일은 알아서 잘할게요..

쓰러졌을때도.... 말을 했는데  알아듣지 못했던 선화  

오열을 한다  

깨어난 해인

천다혜는 소파에서 자고있는 윤은성에게

홍수철이 공황장애니 사람시켜 약을 전해달라고 부탁

이런일로 전화하면 수철을 죽인다는 말에 놀란 다혜

이 망할 부적때문에

누나의 기를 죽이기 위해 부적을 쓴 수철

그거 때문인거 같다는 수츨은 부적을 찢어버린다  

수철을 안아주는 현우  

 

깨어난 해인 

부적이 어째 이 미친놈

매형 약간 용하다는 수철 

수철에게 사과하는 해인 

누나 정신이 안돌아온거 같은 수철 교수님을 부르러 보내는 현우

처음 봤을때부터서 지금까지 사랑했어

맘처럼 못해준것도 미안했고  

혼자 놔둔것도 ... 이혼하고 싶어했던것도 알고 있었다는 해인

그러니까 괜찮다는 ..

언제 죽을줄 몰라서 미리 말한다는 해인 

니가 이렇게 죽으면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술 만땅 마시고 길바닥에서 자고 아주 막살거라고 기도를 했다는 현우

그게 기도냐 협박이지....

상관없다는 현우

너죽으면 난 폐인이 될거야  

헛소리 그만하라는 현우

내가 이말도 못하고 갈까봐 쫄았다는 해인

안죽는다는 현우 

누나깨어났다고 병실로 가는 가족들

반대로 가버리는 엄마 선화 

이제 괜찮아 질거라는 범준

아빠 친한친구들 

전세계 유명한 의사들 많다는 범준

진작 말할걸  죄송하다는 해인  

엄마는?  

계단에서 울고 있는 엄마 선화

찾아가서 사과하는 현우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한거 죄송하다고...

 

나같은 엄마때문에 그런 병이 든거 같다는 엄마 선화

엄마가 의사냐고... 의사도 모르는걸 어떻게

내병은 예방법도 없고 스트레스받는다고 막 생기고 그런것도 아니라는 해인

짜증나.. 그리고 나같은 딸 나도 힘들었을거라는 해인

그러니까 엄마 잘못은 아니야

나가려는 해인을 붙잡는 선화  

많이 아팠니?

아플때도 있고 안아프기도 하고...

잘못했어... 죽지 말라는 선화

 

 

 

홍만대를 퇴원시킨 모슬희 

그레이스고는 모슬희에게 인사를...  

이사들을 소집 시킨 모슬희

회장님이 정신 없으셔도 다른사람들 음심은 입에도 못댄다는 모슬희 

홍해인 기자회견을 질책하는 모슬희

윤회장님이 단독으로 벌인일

몰랐다는 이사들 

앞으로는 모든 기안 모슬희에게 미리 컨펌 받으라는 모슬희

홍보팀도...  

떨어지는 주식들은 나만 신경쓰이나?

홍만대의 비자금 9000억대

라부안으로 사람을 보내라는 윤은성 

 

아버지가 집안의 중심 

여태 집안의 중심은 홍만대 회장

한심하죠?  편했다는 범준

아빠 믿으라고했는데.. 믿지 않을거라는 범준

안그렇다는 현우아빠

어려운 결정할때는 지금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한다는 현우아빠

우리 아버지였으면

부모는 못나도 잘나도 자식한테는 등대같은 존재

잘먹고 꿋꿋하게 발바닥에 힘을 주고서 불을 밝혀주자는 현우아빠

암만 칼국수가 맛있어도 불면 장사없다는 현우아빠 

 

 

해인의 기자회견후의 댓글들을 보고하는 나비서 

1조클럽 야망녀였다가 쫄닥망한 이시대의 순정녀

굴욕적이라는 해인

 

그것만 중요하냐는 나비서

그럼?

백화점에서 정장을 샀다고... 신나서 

사장님 컴백한다는 소식에

이제는 환불한다는 나비서

왜?  다른 임원비서로

싫다는 나비서 자신은 낮가린다고...

그러니까 사장님이 나오라는 나비서

할부 끝나기 전까지 돌아오라는 나비서

할부 6개월

오늘은 안아준다는 나비서  눈에는 눈물이  

깨어나느라 고생했으니 

 

남편한테 미련떠는 돌싱녀가된 해인

뒤에서는 둘의 사진을 

저런 눈빛 처음이라는 해인

어떻게 좀 해보라는 해인

일단 눈에서 꿀을 떨어뜨려보고...

이렇게~~

괜찮다는 해인  

언제까지 보고만있을래 

왼팔 놀잖아...  안아주는 현우 

윤은성과 해인

퇴원후 집으로 돌아오라는 은성

니 덕분에 나 곤란해

그러거나 말거나 안미안하다는 해인

은성을 협박하는 해인 

니 전화 받으면 이런말 들을줄 알지만 설렌다는 은성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대학때... 힘들게 만든게 다 너였잖아

내가 그러기전에 니가 날 좋아했으면...

그게 니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야 

날 수렁에서 꺼내주고 싶다는 이유로 거기에 밀어넣었더 

그런 너를 좋아할수 있겠어 

그럼 백현우는

니 사랑을 받을 자격 있어?

지금 있잖아  내옆에  설명이 더 필요해? 

 

현우에게 해인이한테 떨어져만 주면 원하는거 다 챙겨 준다는 은성

앞으로 계속 해인이 옆에 주구장창 있을거라는 현우

회장님 퇴원했다는 모슬희

은성의 얼굴에 상처가

다쳣니?  신경끄라는 은성  

손님와있다는 모슬희 

은성을  압박하는 부동산 사기범

들통나면 그자리에 계속 있을수 있을거냐고...

 

비자금 해방?

윤은성이 아직 할어버님 비자금을 못찾은거 같다는 해인 

지금 말레이시아에 비자금이 있냐고?

이걸 어떻게?  불만 ?  오랫동안 회장님 비서였던 장비서?

우리를 위해서?  아니 회사를 위해서

그럼 당신은?  회사를 위해서 

니가 이 회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잘아니까....

백현우 감사

당사자는 변호인을 선임할수 있다

해고 결정

고객정보 유출시기?  사내 아이디 ?

제보메일  8/6일  7/28일 장비 반납 

맞지 않다고 해명하는 변호사들 

다른 아이디로 접근  

퀸즈 백화점은 vvip명단을 비밀로 유지해야하는데??

그럼 더 심각하다는 변호사들 

횡령이 더 심하다는 위원들

 27건 국가 감정 요청 필적 표기 완전 일치?  복붙?

결과 신뢰할수 없다   인장 위조죄는 징역형

위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

백현우를 치워달라는 은성 

부동산 사기범에게 지시

x랑 재결합 하거냐는 철승

상사법 정공 그냥 들어오는거 다한다는 철승

너덜너덜?  쓰레기를 녹즙배달원이 나비서에 전달

나비서는 시골로 해인에게... 해인과 현우는 밤새 붙이는 작업

윤은성이 비자금 행방을..... 비자금 9000억 

내가 그걸 가로챌거야 ...

범자가 지 아버지를 보게 해달라고 해서 그랬다는 그레이스고 

그레이스는 돈과 권력에만 붙는다고 시녀처럼

두고보자는 모슬희

바둑판과 바둑알을 보고 움찔하는 홍만대

눈치를 챈 모슬희

사람들을 내보내고

홍만대를 제촉한다

비자금 어따 숨겼냐는 모슬희 

드론으로 몰래 창문을 보는 코난

창문에 커텐을 닫는 모슬희 

 

 

영송을 엿보다 눈이 마주친 범자

지나가다가 그냥 보여서 봤다는 범자

오디를 전해주는 영송

여자들 몸에 좋다고... 파는거 아니고 그냥

신박하다는 범자

살다 살다 뽕나무 열매로 작업거는사람 첨본다는 범자

mbti  감정표현에 서툴고  .... 나탈리 포트만 

왜 일안하냐는 범자

난 일을 조금만 한다는 영송

자급자족  삼시세끼 ?  닭몇마리  상추1개 ....

 

현우를 미행하는 사람들 

중요한날 고기라는 백두관

홍범준은 앞으로 고기를 자신이 굽는다고.

해인에게 백혈구 수치가 얼마나 필요하냐고...

4000  처음엔 1500   지난번에는 3000

아직 1000이 모자란다는 해인

대단하다는 미선 

얼마 안남았으니 빨리 올리라는 수철  

체력싸움 면역력 싸움 비타민 고단백위주

고기 콩 식단을 한번짜본다는 선화 엄마 

고기 콩 견과류 바나나가 좋다는 선화 엄마  

 

현우에게 드라이를 해달라는 해인

하다보니 잘된다는 해인

더 해줄거?  고장난 헤어드라이로 드라이 해달라는 해인

지금은 더 욕심 부리면 안된다는 해

할수만 있다면 더 잘 하고 싶다는 해인

어제 수철이 이름이 .... 담당 교수 이름도

처음에 이병에 대해 설명할때  기억소실  감각능력소실

다른 사람 얘기라 생각한 해인

근데 지금 딱 순서대로라는 해인

나 당신이랑 이 다음까지 함께 안하고 싶다고 말하는 해인

내가 더 나빠졌을때 당신이 내 옆에 없었으면 좋겠다는 해인

내가 바라는 거라는 해인 

룸서비스?  문을 열고 놀라는 다혜

백현태에게 사부님이라고

복싱을 배우고 싶다는 수철

갑자기 힘을쓰면 관절이 나간다는 현태

이대로 있다가는 정신이 나갈거 같은 수철  

언제가 내사람을 지켜야 할때  아무것도 할수 없다... 아 아  

상상도 하기 싫다는 수철  

속성이라 

싸움 잘하는 놈 딱 한대만 때리는 방법

핵심기술

딱 두가지?

한대 때리라는 현대

과장된 리액션  이놈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때까지

왜?  이렇게 해야 방심하지?

그때까지 계속 맞아야 된다는 현대 맷집

키워진다는 현태  무하마드 알리

불가능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 하나의 의견에 불가하다  

지금좀 얻어맞고...인생 챔피언이 되라는 현대 

할어버지가 쓰러시기전에 얼마전에 모슬희 명의로 변경을 알려주는 현우

아직 찾고 있다는 그레이스 고

 

 귀순했다는 그레이스고  

몰고온 전투기를 구경하자는 해인

퀸즈 갤러리 관장이 물류창고를?

페이크 

부동산 업자 그레이스고와

대형 창고가 필요한 도매상들로 위장한 퀸즈가

트러스트 스토리지에 들어간다  

제습장치?  미술품을 보관중이라고...

그림가격이 20배  터는 좋다는 직원

작품을 보고 싶다는 .... 앞문을 열어놨다고 해인이 ....

트러스트 스토리지에 연락해보는 은성

전화벨이 울리자 코드를 빼버리는 현우

미술작품이 별로라는 범자와 선화  

싼그림을 사서 20배로 사고 90%를 돌려받는 수법

그 많은 양의 현금이 어디에 있을까?

이제 나가야 된다는 해인

갑자기 비가 내린다  

 

cc tv를 확인하는 직원

밖에 나온 해인과 수현  '차를 가지고 온다는 현우 

쭈그리고 앉아 살짝 조는 해인  

발소리 뚜벅뚜벅 

해인아 ~  왜이러고 있어  손을 잡고 차를 타고 가는해인

배고프다는 해인  

차에서 자다가 깬 해인

누군가 뒤를 따라온다

따돌리는 현우처럼 보이는 은성

한참을 가다 따돌렸지만 앞에서 막아서는 차

해인은 놀라서 옆에도 현우  밖에서도 현우가 해인이를 부른다

애타게 해인을 부르는 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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