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서의 량음
량음은 이장현과 선 세자와의 이야기를 해준다
장현과 길채는 함께 이부자리에 누워 이야기를 나눈다
세자를 위해 한일이 세자를 돕는 길이었는지?
만약 세자께서 오랑캐들에게 고초를 겪었다면
조선의 전하에게 미움을 받지 않았을거고....
길채는
나리는 세자 저하를 지켜주셨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 재미나게 살생각만 해요
장현은
그럼 우리 길채는 어찌 살고 싶노?
김자점은
세자의 독살설 소문이 돌고 있다고 인조에게보고한다
누가 그런 소문을 ,, 강적의 잔당들이 그럴거라는 조소용
잡아들이라 명한다
김자점은 증좌도 없이 누굴 잡아들이려는지?
유생들,,, 흉도, 강적 순무사...
포로들을 불쌍히 여기는 장철
장철 부친의 일로 압박하는 인조
장철부친의 거짓 고변
장철을 노비로... 유생들을 잠재우라는 인조
역관 이장현을 잡아들리라는 장철
역모는 아니라는 연준
그는 공명첩 양반이고 과거사는 모른다는 연준
스승님의 아들을 궁금해하는 연준
어렸을때 화적떼에서 죽임을 당했다는 장철
장현을 찾아온 연준 떠나는지 묻는다
궁금한거? 공명첩으로 양반을 산거냐는 연준
본래이름 ? 왜 이씨성? 이씨성을 가진 잡놈이 되려고
영랑이 급히 장현을 찾아온다
전하의 어명으로 순무사 장철이
토벌단을 꾸려 이쪽으로 온다고 .....
장철? 유생들이 무척 따르는 사람
전하의 고집 순무사.... 증좌
발끈하는 구잠 ... 장철을 만난다는 장현
역도의 수괴가 스승님을 은밀히
서한을 전달하는 제자
아들을 몰라보는 장철
자넥 역도들을 이끄는 자인가?
강적은 부모에게 불만? 아비를 죽이려했다는 장철
장현은
그자들은 그저 은혜를 갚기 위해 술을 한잔
올렸을뿐이라고 말한다
그 고변 사실이냐는 장현
기축년의 어르신의 거짓 고변처럼?
제 본래 이름은 장 현이라는 이장현
아버지?
화적들이 지른불에 죽었다는 장철
장현을 알아보는 장철은 아들을 끌어안는다
왜 역도들 사이에 있냐고? 역도가 아니라는 장현
죽은듯이 살겠다고 포로들을 풀어달라는 장현
삼도 역시 죽은듯 살겠다고 했는데...
누이는 삼도를 사모했다고... 헌데 죽였다고
누이도 언강을 건너 심부름을....
누이는 아버지의 의중을 알았을거라고....원망하는 장현
자신은 실정된게 아니고
아버지에게서 저를 뺏은거라는 장현
내수사 노비들이 그들을 칠거라는 장철
노비들을 넘기라고 한다
제발 포로들을 살려주십시요....
포로들의 탈출
양천은 인옥에게 아들을 챙겨달라고 부탁
애미나이들 먼저 보내는 양천
내수사 노비들을 유인하고 화살을 맞고
쓰러진 양천
장현을 찾아온 포로들
큰형님은?
구잠이 군병들이 몰려온다고....
장현은 길채에게 능군리에 가 있으라고한다
서방님이 목숨걸고 살린 사람들 잘 지켜낼거라는 길채
약속은 꼭 지키라는 길채
장현은
주신이 여기 있는데 종놈이 어찌
멋대로 죽냐는 장현
만약 아버지가 제사람들을 친다면
이번에야말로 아버지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산산조각 낸다는 장현의 말이 생각나는 장철
연준에게 포로들과 장현을 살려달라는 은애
추포하면 죽는다는 은애
포로들의 고변이라는 연준
그럴리 없다는 은애 그런사람이 아니라는 은애
나보다 이역관을 믿냐는 연준
은애의 손을 뿌리치고 가는 연준
눈물을 흘리는 은애
장현의 옷을 입은 량음 장현 대신 죽으려는 ㅡ
왜? 너 죽는거 못본다는 량음
순순히 투항하라는 연준
시시비비를 가려 억울한자가 없도록 한다는 연준
여전히 연준이 순진하다는 장현
내수사 노비들을 보낸것 자체가...
모른체하는 건가? 칼을 뽑아든 장현
능군리 집으로 돌아온 길채
포로드에게 여기라고.... 반갑게 맞아주는 어르신들과 동무들
어르신이 서방될 이는?
곧 온다는 길채
내수사 노비들과의 전투
들리는가? 이소리 꽃소리? 노비들이...
노비들에게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장현
당신들도 기다리는 사람이?
나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고향에 보내달라는 장현
이장현과 포로들을 모두 죽이고
바다에 시신을 버려 흔적을 지웠다는 연준
그자가 세자의 서신? 달라는 인조
장철을 찾아온 연준... 스승의 죽음
현아 너와 내가 합심하여 가문을 지킨 것이라는.....
소현을 부르다 사망한 인조
인조의 죽음을 본 소용
연준은
그해 겨울 웃음과 눈물이 흔하던 이들이 많이 죽었다...
연준은
내가 지킨 조선은 어떠한가?
긴 세월이 지나 이제 내게 남은것은
다시는 듣지 못하 그네들의 웃음소리뿐
그말을 믿으라는 말인가?
이장현과 선 세자와 강적이 벌인일?
사실이라는 량음 이제는 장현이 어떻게 되었는지 말해달라는 량음
길채의 꿈속에 장현이
눈물을 흘리며 안기는 길채
연준을 찾아온 은애
죽으려는 연준을 구한 은애
은애와 길채가 연준을 돌봐주고 있는데
연준은 그사람 장현이 죽는걸 보지 못했다고..
하지만 죽었을거라는 연준
피를 너무 많이 흘려
끝내 장현의 시신을 찾을수 없었다는 연준
얼마전에 마지막으로 보았다는 노인을 만나...
길채에게 찾아가보라는 연준 무덤을 찾으면
묻힌곳을 알려달라는 연준 술한잔이라도...
말없이 길채를 안아주는은애
찾아볼거라는 길채 산천을 모두 뒤져서라도....
길채를 보내고 능군리로 가겠다는 은애
연준은 나도 가도 될까? 묻는다
연준은 나 아직 부인의 서방이오?
연준을 안아주는 은애
연준이 말한 바닷가의 노인
내 생명의 은인이라는 노인에게 무덤이라도...
살아있는게 들통나면 죽을까봐 숨겼다는 노인
어른신이 이역관 나으리를 마지막으로...
돈을 건네주는 길채
마다하는 노인
노인은 장현이 아무것도 기억 못했다고...
달빛만 바라보는 장현
왜우십니까? 그냥 나도 모른다는 장현
내맘이 아리고 슬프다는 장현
자꾸 소리가 들려서 갔다는 장현
그동안 고맙다고... 꽃소리를 따라 간다며
가버렸다는 노인
어디로 갔냐고...
눈물이 흐르는 길채
길채의 옛짐에 찾아온 장현
그런사람 없다고 말해주는 아주머니
나를 처음 만난날부터 거슬러 나를 찾아오고 계셨지요?
이제야 알겠다는 길채
능군리 옆산 개울물도 있고 꽃나무도 방2칸
조용히 둘이...
봄엔 꽃 여름엔 개울물
가을엔 머루주를 담가
겨울엔 꺼내먹고 실다던 길채
거기에 초가집이
나무를 해온 장현
길채를 알아보지 못한 장현
눈물을 흘리는 길채
서방님을 찾는다는 길채
잘생긴 서방님
이근처엔 그런 사람 보지못했다는 기억잃은 장현
울타리를 만드는 장현
아이 키높이 만큼 만든다는 장현
안가냐고... 배고픈 길채 꼬르륵
밥을 주는 장현
잠에서 깬 길채
장현은 바닷가에서 무언가를 기다린닥..
뭘요?
그이가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길채는 기억잃은 장현에게
서방님을 찾게 도와주세요
잘생기고 약속을 잘지키고
아래로 냇물이 꽃나무 오솔길 끝길
초가집 가을에 만든 머루주를 겨울에
꺼내마시면서 함께 살고싶다고 했다는
서방님께 꼭 하고싶은말
다시 뵙게되면 꼭
대답도 들어야 한다는 길채
그날 날 처음 만난날
그네를 구르며 무슨생각?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는 나리는 그날 무슨생각을
하셨을까요? 아주 진기한 소리를
들었지
무슨소리? 분꽃소리
반지를 떨어뜨리는 길채
어쩐지 꿈속 낭군님이 내게
오실것만 같았지요
하여 내앞에 모든것이 초록으로
분홍으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길채를 알아보는 장현 서로 안으며
그동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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