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시오 장현도령
연인 8화
심양의 소현세자와 강빈 그리고 장현
장현은 길채가 자신을 연모하지 않아도
잊지는 말라고 한다
고맙다는 내관
심양으로 볼모로 떠나는 세자의 행렬과 신하들은
인조에게 절을하고 떠난다
가여운 아들의 운명이 조금은 궁금해서
같이 떠나는 장현
백성들은 가지말라고 울고 끌려가는 여인은 놔달라고 울부짖는다
장현의 배웅을 나온 길채는
청군사에게 끌려갈 위기에 장현이 구해준다
강화이후 사사로이 포로를 삼는것을
칸이 금하라했다고 말하는 장현
칼을 거두고 가는 청군사
길채를 나무라는 장현
길채는 오히려 장현을 나무란다
멋대로라고..... 입맞춤후 심양?
왜 왔는지? 말은 하고 가라는 장현
꽃신은 언제 사주냐는 길채
이왕이면 빨리? 빨리와달라는 길채의 속마음
노력을 해보겠다는 장현
꽃신을 사주면 길채는 무엇을?
길채의 마음을 달라는 장현
꽃신을 핑게로 날 배웅하러 온거라고 생각해도 되냐는 장현
세상에서 젤 고운 꽃신을 사온다는 장현
그사내는 누구냐는 구원무
다 봐놓고 뭘 묻는냐는 길채
몰래 은애와 연준도령을 보는 길채
은애에게 청혼을 하는 연준
연준을 피해 도망가는 은
은애낭자는
절개를 가리키던 노마님의 말이 생각이 나 괴롭다
오랑캐에게 속살을 잡혔다는 이유로 거절하는 은애
길채에게 속마음을 얘기한다
그날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길채 모두 잊으라한다
연준과 결혼하는 은애
그들을 보고도 그닥 슬프지 않은 길채
내마음에 무엇이 돋아난 것일까?
심양행렬에서 이탈하는 장현
의주에 들른 장현과 량음 그리고 구잠
본가인듯하데 아무도 없다
장현일행은 허름한 여각에 머물고
량음에게 세자를 살피라 말한다
세자가 오랑캐 상대하는것을.... 나랏일하는 사람들을 잘 살펴야 한다는 장
심관 심양 세자관
용골대는 황제 폐하의뜻을 전한다
도망한 조선 포로를 잡아보내는 일을 중하게 여긴다고
왜 세자는 이를 소홀히 여기냐는 정명수
세자와 대신들을 압박하는 용골대
세자의 처소를 뒤지는 용골대
칸에게 용골대가 세자가 빳빳하다고 보고를 한다
세자는 한없이 눈물을 흘린다
군량과 도망포로를 보내는 일로
세자를 겁박했다고 인조에게 복하는 신하
세자가 맞서니 칸이 구박한다고....
량음이 돌아와 장현에게 세자의 상황을 보고한다
오랑캐는 분명히 세자와 인조의 사이를
교묘히이간질 할거라는 장현
남일?
심양에온 진짜 목적이 있다고 나가자고 하는 장현
청역을 하러온 장현
팔고자하는 사람과 사고자하는 사람의 중간 상인
거간값? 창조경제?
밀매는? 의주때 그때는 다르다는 장현
청역: 청나라 언어(만주어) 통역을 맡아 오던 관리
거래를 트던 황실 사람들이 뒷배가 될거라는 장현
상인들에게
청역과 연결 시키는 량음
줄서는 상인들
돈벌어서 오랑캐가 좋아하는 큰 건물을 찾아보라는 장현
도르곤이 병을 얻어
정명수는 죽력을 구해달라고 세장에게 사정한다
세자는 그리 흔하게 구할수 없다고 말하고
죽력: 대나무를 가열해서 만드는 한약제
청죽: 베어낸 뒤에도 푸른빛을 띤 대나무
죽력을 구하지 못하면 세자가 위험할거라는걸 감지한 강빈
죽력을 구하기 위해 장현을 부르자는 궁녀
사사로이 장사? 청역이 오가는 비용은 스스로
인삼이며 남초를 구하는 일은 허락
해서 저하를 모시는 길보다 재물 장만을 우선?
친왕들에게 큰검을 구해주며 아부?
꼭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 묻는 장현
잘보여야할자? 도르곤이 죽력을 원한다고 말하는 강빈
정명수는 용골대에게 죽력을 구했다고 전하고
청역이 구한 사람이라고 전한다
청역인 장현을 만나러온 용골대
간자라고 의심하는 용골대
황실의 친왕들과 친하다는걸 말하는 장현
하서국 간자 발각된걸 얘기하며
장현을 협박하는 용골대
길채는 오늘도 꿈을 꾼다
꿈에 나온 얼굴을 못봤다는 길채
신령한 기운이 깃든 돌 품에 꼭 안고자면
꿈에 도련님 얼굴이 보인다는 은애
돌을 꼭 안고자는 길채
방두네는 은애에게 그게 참말이냐고 묻는데
그런게 어딨냐고 화단의 돌맹이를 정리한다
알고보면 은애애기씨가 더 거시기하다는 방두
세자를 찾아온 정현
진상품을 착복한 정명수
정명수의 죄를 고하는 신하들
정명수를 고발하지 말라는 장현
쥐새끼같은 자는 위험하다는 장현
그간 정명수와 나눠 먹은 자? 용골대?
황제폐하의 뜻을 받들라는 용골대와 정명수
정명수를 모함한죄를 이제 청의 백성이니
청의 법의로 치르게 하겠다는 용골대
저하도 함께 동조했냐고 묻는 용골대
가담한 모든자를 죽이겠다는 용골대
병자년를 회상하는 연준
부모잃은 나를 능군리 어르신들이 키워줘서
단 하루도 편하지 않았다는연준
보답하고 싶었다는 연준
이제 되었다는 연준 이제는 전하 옆에 있어 ..
전하가 성군이 되도록 온힘을 다할거라는 연준
간관의 말에 귀를 귀울어 달라는 연준의 간언
인조에게 바른말을 한다
연준에게 오랑캐 앞에서 조선의 절개를 보이라는 인조
거절한 연준
남수찬이 감옥에갇혔다고 소식을 전한다
연준의 가산을 몰수 당하고 식솔들은 초가집으로 이사한다
감옥에 갇힌 장현과 정명수를 모함한 대신들
대신들은 죽임을 당하고
장현은 칸에게 불려간다
장현의 소식을 물으러 심양에서 돌아온 대신을 찾아간 길채
정뇌경이 죽었을때 같이 죽었을 거라는 대신
유품이 돌아왔으니 가보라한다
길채는 유품중 장현의 부채와 댕기가 돌아온걸 보고 놀란다
밤새 잠을 못자는 길채
벽에 기대어 장현이 덮어주던 옷을 안고 잠을 청한다
꿈속의 바닷가에 온 길채는 눈물을 흘리며
장현의 얼굴을 한 선비를 꼭 안는다
잠이 깬 길채는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흐느낀다
장현도령 돌아오시오
고인의 물건을 세번이상 흔들면
죽은 사람도 돌아오리라고 믿는 길채
산꼭대기에서 외치는 길채
칸앞의 무릎꿇는 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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