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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연인 6화 리뷰 정축년 1월22일 병자호란 발발 43일 피난민들

by csk자유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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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의 달빛맹세

강화도에 가 있으면 찾아가리라

같이 죽어도 좋다는 량음

자신만만한 량음 

청 진영에 도착

용정의

등장으로 병사들은 모두 폐하

  칸과 함께라는 깃발

량음의 자장가 소리에 놀란 칸

병사들은 노래를 듣고 모두 눈물을 흘린다

칸의부름에 막사에 들어간 장현과 량음

칸을 마주한 장현

량음의 노래를 들은 칸은 

고향의 소리를 들으니 기뻐하는 칸

 

무언가를 발견한 칸

매일 하루에 한번씩 노래를 하라고 명을 내린다

차하르의 전투를 기억하는 적장 용골대

차하르의 모래?  운좋은 물건?

물건들을 빼앗긴 반지들

한족?  만주인?  아니고 조선인이라는 장현

정묘년에 인질로 끌려갔다는 장현  조선정벌?  부끄럽지도않냐는 용골대 

조선의 노비라서 조선이  이가 갈린다는 장현 

금붙이는?   주인이 버리고간 궤짝이라는?

전에 속은적이 있는 용골대

속을수 없다는 용골대   장현을 고문하는 용골대

량음이  장현에 대한 마음을 간파한 용골대

장현을 고문시작하는 용골대

지나가던 인의  짐과 부딪혀 칼을 뜨린 길채

바다에 뜬배를 쳐다본다  불길한 길채

 

어린시절  량음을 구해준 장현을 ....

여진족 어미에게 태어났다고 계속얘기하는 량음

발톱이 뽑힌 장현을 보다못한 량음은 혀를 깨문다고 협박

용골대가 물러난다 

량음에게 잘했다는 장현

장현의 답서를 보고하는 내관

칸의 14번째 아들의 도착

이들의 눈에는 두려움이 보이지 않았다는 장현

져서는 안되는 싸움을 하러왔다는 보

화의를 청하고 더 큰화를 면할거라는 인조

 

화친파와 반대파의 당쟁

피난민들

 

세자를  볼모로 보내라는 오랑캐

칸을 폐하라 칭하고....

반대를 외치는 김상헌

화의를 청하자는 왕과 최명길

상소를 어버리는 김상헌

찢어진 상소를 다시 붙인다는 최명길

칸은 보고를 받고 성밖으로 나오라는 명을 내린다 

반대하는 신하들과 김상헌

최명길을 벌하라는 유생과 신하들

눈물흘리는 인조

안절부절 못하는 세자

최명길은 용골대를 찾아고 부탁을 한다

왕이 성을 나오는 것만은 막아달라고 부탁 

칸은 왕이 출성의 뜻을 보이지 않으면 사신도 만나지 않는다고 한다 

성을 지키는 병사가 얼어서 죽는다

량음은 장현에게  오랑캐 진영을 나가자고 한다

남한산성을  포을 쏘아 겁박하는 오랑캐

 

사두간 전염병을 발견해 보고하는자

용골대는 이제 노래를 하러 오지 말라고 전한다

칸의 막사를 염탐하러온 장현

용골대에게 들킨다

모래주머니를 돌려달라는 장현

전염병을 확인한 장현

마마 천연두에 걸린 병사들을 도우라는 용골대

세자에게 보고하는 장현

 칸이 항복하면 사직을 보존해준다는 세자 

약속을 지킬거라는  세자의 말을 아니라고 말하는 인조

강화도를 침략하겠다는 말을 헛말이 아닐거라는 세조

반드시 조선에서 승리할거라는 칸

강화를 점령하라는 칸

어린아이가 배에서 빡빡머리 맨들맨들 사내들이 

오고있다고 말한다

오랑캐를 확인한 길채 

피난민들에게 도망치라 말하고 

사내들은 죽이고 여자들은 끌려간다

강화도 함락

정축년 1월22일 병자호란 발발 43일 

강화도의 세자빈은

원손을  신하게게 보낸다 

방두네는 주저앉아 더이상 못걷겠다고한다

애기만 데려가 달라는 방두네

길채는 다그친다

허툰소리를 하지 말라는 길채 

배를 타려고 달려드는 피난민들

막아서는 군사들 

세손을 데리고 도망치는 신하들

그들을 쫓아오는 오랑캐들

화살을 맞아  아기와 쓰러진 신하

아기를 대신 데리고 배를 탄 길채와 은애

종종이를 구하려다 장현이 준 칼을 떨어뜨린 길채

오랑캐 병사가 전리품으로 가져간다 

 

강화도로 길채를 보낸 장현은 깊은 생각에 빠진다

강화도에서  칼을 전리품으로 얻었다는 병사의 말

 

강화도 침략을 위해

배를 타본자들을 구하는 오랑캐 

다들 싫어하는데

장현과 량음이 지원한다 

 강화인근섬

수색하는 오랑캐들과 장현과 량음

 

젖을 다먹은 세손을 은애에게서 넘겨 달라는 신하

길채 일행을 오랑캐가 지나는길에 보낸다

시간을 벌어주겠지......

 

몸이 좋지 않은 장현

병자에게서 옮겼을까?  생각하는 장현 

피를 토하고..... 숨기는 장현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

길채일행인걸 확인한 장현

대장을 돌로 죽인다

오랑캐들이 길채일행을 따라가려는데

장현이 그들을 막는다

 

한참을 도망하다 생각해보니

장현의 모습이 생각나....달빛맹세

이번엔 그대가 어디가 있든 반드시 그대 만나러 가리다 

먼저가라고하고 되돌아가는 길채

무슨소리냐고.... 은해는 말리지만

길채는 장현에게  달려간다 

 

장현은 마지막 오랑캐 한명에게 칼을 맞아 쓰러진다

 

전쟁이 끝난다

청나라가자고 말하는 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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