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주말드라마 14화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서재희 김혜은 최민영

UBS 앵커가된 백이진

샌프란시스코 3회 연속금메달

영광이었고 ....  서로의 안부를 묻는 두사람

어려운점은?  모든경기가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수월했다는 희도

가장어려웠던 대회는 

첫금메달 마드리드 경기 2001년 고예림선수와의 결승전

마드리드 나희도와  고유림의 결승전

한국의 나희도 VS 율리아 고

 

2000년 2월

지웅은 지승완을 위하여 건배  위하여 

승완은 커플들사이에서 ..... 자기가 젤 아깝다고한다

 

게임을하는 다섯사람

지웅 유림 희도 승완 이진....

매번 지는 이진

유림이 이진에게 나희도 눈에 눈물나게 하며 가만안둔다고....

2차는 이진의 자취방

대학가고싶어 우는 승완  공부하기 싫다는 승완

위로를 해주는 희도

승완의 주사가 우는거라는 지웅

개판이라고 지웅에게 집에가자는 유림

둘은 아빠에게 남친소개를 하는 유림이의 녹음을 듣는다

아빠의 유림이를 사랑하는 기록을 깬다는 지웅 

화이팅 외치는 유림

그시각 유림아빠의 교통사고

병원에 온 유림 아버지의 안절부절하는 모습 

사고당한 아이의 부모가 아버지를 다그치고.....

그모습을 보는 유림  어머니가 유림을 데리고 나가고...

유림의 아빠와 엄마의 다툼

엄마는 집의 보증금과 가게를 내놓으면 치료비라도 마련하자고...

술만 마시는 아빠.... 나라고 이러고 싶어서 그러냐고....

엄마는 유림이 국가대표이니  유림이 얼굴에 먹칠하지 말자고...

밖에서 듣는 유림

눈물을 흘리는 유림

양찬미 선생님을 찾아온 유림

돈이 필요해서 소개해준 실업팀이랑 계약을 못한다고....

유림은 버스정류장에서 넑을 잃고 서있다...

버스에 타지못하는 유림 

유림은 희도를 찾아와 약속을 지켰다고....

다이빙 안하는것  약속지켰다고....

이진은 고유림 입단하는 곳에 찾아왔다

유림이의 러시아 귀화소식을 엿들은 이진

 

상대운전자가 많이 다쳐서 합의금 필요하다는 유림

세상에 태어나 부모님의 다툼을 처음 봤다고.... 그것보다 불행한건 없다고

희도는 귀화하면 사람들이 욕할거라고..

그딴거 필요없다는 유림  

나한테 펜싱은 수단  가족을 지킬수있는 수단....

가게로 찾아온 이진

병원에 찾아온 유림부모님

사죄하고 식사를 대접하려는데 던져버리는 아주머니

반드시 감옥에 넣는다는 아주머니 댓가를 치르게 한다는 아주머니 

유림의 귀화소식을 듣는 아버지

유림이를 찾아온 지웅  

귀화하기로 결정한거냐는 지웅

멋있다는 지웅  그말이 듣고싶었다는 유림 

엄마 아빠의 반대

유림이는 해결할수 있냐고 엄마 아빠한테 얘기를 하는데

유림은 본인이 해결할수 있다고

러시아로 귀화하면 차도 집도 연봉도 많이 준다고....

한번에 할수있다는 유림  못할이유가 없다는 유림

치료비 수리비 합의금 빚 모두 한번에 해결 할수있다는 유림

이불행은 유림이가 끝낼수 있다고 결심 존중해달라는 유림 

우는 엄마와 아빠  유림도 함께울고....안아주는 유림

내딸 미안해  엄마의 울음소리....

생활비 통역 현지비용 모두 지원가능

17에 세계 제패 

최고대우라는 ....준비서류

양찬미샘에게 고맙다고하는 유림

최고대우이니 기뻐해달라는 유림

영원히 내제자  어려울때는 지체없이 연락달라는 샘

김승호팀장  백이진  

고유림선수  대외비 

오히려 맘편하다는 유림

걱정하는 이진은 유림을 찾아오고 .... 그냥가는데

백이진 기자님 얘기를 하라는 유림 

선배를 찾아온 이진

내편인 사람들한테 비수를 꽃고 불편하게 만드는일

할수있다는 이진

지웅은 친구들에게

유림이오면 평소와 똑같이 웃고 떠들자고 제안하고

동의하는 승완

희도는 지웅에게  유림에게 하고 싶은말을 하라고 한다

이기적인게 최고의 배려일때가 있다는 희도

유림에게 힘은 밥심이라고..

먹고 또먹으라는 승완엄마

차린게 없다는 엄마는 나가고...

미꾸라지 잡았을때 생각나는 유림과 희도

유림이가 애들때문에 행복했다고....

선물은 러시아어 사전  

러시아어로 자기소개서..... 희도 지웅 승완.....눈물흘리며 읽는 유림

이진은 퇴근한후 집에오는데

 

뉴스를 틀어놓고 보는데

유림과 희도와 지웅 승완은 유림의 귀화 소식이 뉴스에 나오는걸듣고

멘붕이 되어 이진을 찾는 희도

 

 

남의 비극으로 장사하는거

희도의 지난날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 다봤으니..

적어도 유림이한테는 안그럴수없었냐고...

아는사람 친한사람이니 첫번째로 안하고 두번째했어야하냐고...

앞으로 만날수있겠냐고 ......

지웅과 유림은 걸으면서  

안괜찮은거 같다는 유림  마지막같다는 유림

아무것도 약속하지 말자는 유림

변하지않고  헤어지지 않을거라고.... 그런 약속하지말자고..

다른사람 좋아지면 다른사람 좋아하라는 유림 너무 이기적이라...

지웅은 멀어지지않으려는 생각   유림은 멀어지려는 생각

유림이 날위해서 살지말라고....

날위해서 사는거 가족하나로 벅차다는 유림

유림은 내불행이 너한테 옮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눈물이 그렁그렁

 

특종낸 백이진  축하하는 선배들

고유림선수의 방송  비난의 목소리....

 

유림은 사물함을 정리..... 학교를 둘러보고....

펜싱자세도 잡아보고....  기자들이 학교를 에워싸고....무서워 문을 잠근유림

희도에게 전화한 유림

무서웠다는 유림  

방법?  다른데로 시선을 돌린만한....무언가

인영을 만드는 유림과 희도

인영에게 가발까지 씌우고....   의자에 앉혀놓고  

시선을끌고 다른문으로 도망가라는 희도....

고유림을 설득했다고  모두 들어오라는 희도

천천히 입장.....기자들이 들어간 사이 문을 닫고 도망가는 희도

속을걸 안 기자들  마네킹의 모습 

쫓아오는 기자들 도망가는 유림과 희도

사진을 찍는곳에 숨고

심장떨린다는 유림  

일단 해보고 해보면 답이 나온다는 희도

사진을 찍는 희도와 유림

넌 뭘해도 이쁘다는 유림의 말 

짜증난다는 희도 배고픈 희도

짜장면 선불 6000원

유림을 보고 굳은 얼굴로 돈을 받아든 사장님

주위에서의 웅성거림  그냥 먹자는 유림

내일일 출국날짜라는 유림  너무 갑작스럽다는 희도

공항따라 간다는 희도

사장님은 매국노에게 짜장면을 안판다고...

유림은 똑똑히 말한다

나를 판거지 나라를 판게 아니라는 유림

나는 돈이 중요하다고....돈이 있어야 가족을 지킨다는 유림

짜장면 주세요 ..... 유림은 나는 손님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고맙다는 유림

안참고 싸우는거 희도한테 배웠다는 유림

희도없이도 혼자서도 잘할수 있다는 유림

유림은 사실 가기싫다고 솔직히 말한다

희도와 국가대표를 하고싶다는 유림 눈물흘리는 두사람

알아서 잘한다는 유림

안다는 엄마

아프지말라는 아빠,  팔 빨리 나으라는 유림

승완에게 서울대 학생증 확인한다는 유림 

마드리드에서 보자는 희도 

울지않겠다는 희도   금메달은 희도꺼... 결승전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 행복했다는 희도

앞으로도 행복하자는 유림   

술먹으면 우는 버릇 바꿀거라는 승완

검사하러 오라는 승완

 

아르바이트하는 지웅

유림이가 출국하는걸 모른 지웅

왜...... 안절부절 못하는 지웅  엄마차를 끌고 공항으로.....

 

출국하는곳으로 가는 지웅 퀵보드를 타고... 

이기적으로 기다릴거라는 지웅

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문지웅

키스를 하는 지웅과 유림

이진은  주변에서 유림을 욕하는걸 듣고도 아무말못한다

유림의 포스터가 찢기고....

혼자 걷는 이진  터널에서 주저앉아 우는 이진

 

울고있는 이진은 사다리와 페인트를 들고있는 희도를 본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메달 희망

항상 같은 마음으로 응원한다는 이진

저도 마찬가지라는 희도 

늦었지만 결혼 축한한다는 이진앵커

감사하다는 나희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조금은 답답했습니다

고유림의 뉴스는 보도를 하는건 맞지만

팩트가 아니라 아쉽습니다

팩트는 부모님의 사고로 합의금.... 이런 사연이 있잖아요

대외비라서 그렇다지만 

처음으로 답답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