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주말드라마 10화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서재희 김혜은 최민영

스물다섯 스물하나 주말드라마 10화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서재희 김혜은 최민영

민채의 발톱이 까만걸보고 놀란 엄마

병원가자고

방송찍다 다친 희도

발톱에 멍만.... 희도  걱정했다는 유림

 

나를 걱정한다는 사람도

나를 사랑한다는 사람도 

무지개는 필요없다는 이진 

나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다는  희도

좀 행복하다는 희도 듬성듬성 비워있던 세상이 가득하는 기분

강해지는 기분  두려운게 없는 사람이 되었다 

백이진이랑 있으면 뭐든할수있을거 같다 

UBS

편집을하는 이진

평범한 추억 소풍 수학여행 ... 잃어버린것

수학 여행가고싶다는 유림

선배가 찾아오고 

사과를 했냐는 선배  회식있아고

나희도 괜찮냐고.... 소문 

사과는 ? 꼭해야하냐고

안해도 된다는 선배

둘중에 하나 하차하면된다는... 마주칠때마다 불편하면된다는

둘사이때문에 죄없는 사람들사이에서 눈치보면  된다고.... 

사회생활의 사과는 모두의 평화를 위한거다는 선배

사회는 개인의 평화에 관심이 없다....

회식메뉴가 보일라나  삼겹살이 아니었음면 좋겠다는 선배

 

사과를 하는 이진

뭘 사과하냐고 웃고는 나가서 얘기하자는 박PD 

후배들은 대인배라고 박피디가 

다시한번 사과하는 이진

막말을하는 선배 

생각이 짧은건 가방끈 짧은거랑 관계가 있는거냐고.....

방송국이 고졸을 뽑아 미쳤다고...

 

회식자리

국제대회  너무 힘들었다는 신입들

학력제한 다음 공채  

역사의 산증인  백이진  ....  고졸기자가 따라주는 술한잔

백이진을 위하여 

몸을 못가누는 이진

선배에게 잘하고 있는거냐고...

잘해야된다는 이진

나같은 사람들은 기회조차 없어지니까 

잘해야된다는 이진

집에돌아온 이진

전화가 온다

아버지가 전화  .....

아직회사냐고... 집이라는 이진  회식...

많이 힘드냐고.... 30년동안 열심히 했지만 실패했다는 아버닞

그냥 시련이라는 이진  남들보다 너무 행복했던 댓가....

누렸던 행복에 비해 이정도 시련은 시시하다는 이진 

유림의 아버지  집에 찾아오고

유림이 선물

CD플레이어

감사하다는 유림

지웅은 힙합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힙합의 시대  반항아인 지웅

삐삐가 울려  친구에게 돈을 주고  핸드폰을 빌리는 지웅

유림이가 ..... 그냥 좀 속상한일 ...

아빠가 CD플레이어   엄마의 핸드폰

선물이 문제라는 유림

빚이야기를 하는 유림

부모님의 힘듦을 아는 유림

속아달라고  부모님의 선물이라고

속아 드렸다는 유림   그거 보고 싶은거라는 유림

 

지웅의 엄마는 지웅이땜에 맨날 운다고...

오늘 너무 좋았다는 지웅

속상할때 지웅을 불러달라는....

 

고백해도 되냐는 지웅

안되면 안하게.....

되는거 같다는 유림  .

지금은 아니라는 지웅

야자이후 

승완은 마음이 허전해 버려진 가구를 

가지고 아지트로 옮기려다 넘어뜨린다

옥상까지 ... 졸업인데..... 같이 들어달라는 승완

밤이라 무섭다   문소리  발소리....  

문이 열리고  도둑들... 잡는 승완    

지금가면 눈감아준다는 승완 

방석도둑을 잡은 지웅

선생님이 따라오라고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시키지 않은짓....

그시간에 학교에 왜?

말을 안하는 지웅

승완이 구해주고.... 넌대체 왜 이런애랑  어울리냐고....

화가난 승완

 

교내 체벌금지 교육청

왜 선생들은 지키지 않는거지  체벌?

이게 이렇게 맞을일인가?   학교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다 

그중하나가 폭력..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걸 당연해보이는 세상을 

학교에서 배우고 있다고  ... 학교라는 공간 사람들을 모아놓고 번호를 부여  벽을세우고

학교랑 교도소밖에 없다는 승완

완승의 해적방송  오늘은 여기까지 

학교에서 폭력을 배운다고  

학생이라는 죄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엄마가 들어오고

주말에 형이 온다는 엄마 

유림이한테 고백은 어떻게하지?

승완과 지웅의 대화

이진은 양찬미 코치에게 부탁 

수학여행 컨셉으로 ....  선수들이 한번도 못가봤다고...

코치는 바쁘다고  이진이 데리고 다녀온다고... 학부모님에게 허락받고...

유림과 희도는 너무좋아.... 바다로 간다는 이진  

이번 주말

승완과 지웅도 가고싶은데.... 

이진선배가 우리를 데려갈 이유?   만들어보겠다는 승완

퇴근하는 이진에게  박카스를 쥐어주고 

선배님 수학여행의 정체성은 

친구와 함께라는 승완   

펜싱부과 비펜싱부  수학여행의 의미  (승완고 지웅)

그림도 풍성해지고... 안필요하다는 이진 

뇌물부터 주는 버릇을 고치라고....

5첩반상  

뇌물주는 버릇 못고친다는 승완

주거침입...

밥을 먹는 이진 다음날도 맛있게 먹는 이진 

갑자기 끊는 5첩반상

승완을 부르는 이진

집밥으로 자취생한테 장난친거냐고...

방송국에서 다큐를 찍는다는 이진

무슨다큐?  능청스런 승완

엄마 허락떨어져서 좋아하는 네사람

태릉선수촌 패션 

너무아름답다는 지웅

아빠의 인삼주 1년숙성 술을가져온 승완

지승완 보조석- 지도볼줄아는 여자

출발 바다로.....

이현은 승완과 만나는 한마디에

완승누나를 알아보는 이현 목소리 ....

반갑다 청취자....완승의 해적방송  ...

누나를 좋아하는 이현  4년 남았다고 기다린다는 승완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방송촬영준비하는 이진

 

촬영중 소리가 들어가면안된다고... 녹화중 ..

수학여행 너무 재밌다는 희도

이어폰?  들어본다는 희도  

갈매기 소리 눈감고 듣자는 이진

음료수 사러가자는 이진  

샤월할만큼 친해지자는 세사람 

문지웅은 모든 아름다운것들을 탐한다는 ...

유림은 지웅이 그래서 나를....

상추를 씻는 친구들 세제로 씻고.....

쌀은  다섯그릇  첨해보는 밥

불을 때는 이진 

금수라고 사람아니라고.... 그냥있으라는 이진

삼촌에게 인삼주를 보내는 이진

수학여행에서 술을 먹어야한다는 ...

술을 뺏겨야 수학여행이라는 이진

 

유림은 집이 보증잘못서서 힘들다고///

드러워서 저기 안낀다는 승완 

부모님의 이혼  엄마와의 전화통화 스피커폰

우는 지웅  울지말라는 희도 

아빠가 초등학생때 돌아가셨고  엄마랑은 아빠 얘길안한다는 희도

희도는 아빠가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승완이는 말을 안한다

승완이는 제고민이 저렇게 현실적인 거면 좋겠다는 승완

인생이 재미없다는 승완

누구보다 재미있게 사는거 같은데.... 

재미없으니까 일을 만든다는 승완 

불꽃놀이하는 친구들

예쁜하늘 사고싶다고

승완은 20만원 

돈도없고 왜이모양 

나로 사는거 신난다는 지웅

부럽다는 이진

이진의 몸이 부럽다는 지웅

희도는 이여름은 공짜라고  우리가 사자고...

여름의 주인  이여름은 우리꺼 .... 낭만적이다는 유림

좋다는 승완

여름은 우리꺼다  ....

약간 부끄럽다는 지웅

이순간이 영원할거 같다는 희도

 

여행가자는 민채

코로나라 안된다는 엄마 2000명 1일 확진자 

발레하느라 한번도 수학여행 못갔다고

나도 못갔다는 엄마 

바다를 간거를 잊어버린 엄마

바다를 그랬나....영원한건 없다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