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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서재희 김혜은 최민영 이찬종

by csk자유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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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물다섯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서재희 김혜은 최민영 이찬종 15화 

 

이진이 유림을 찾아가 보도한 일을 말한다

대신 귀화한 이유를 알리면 된다고... 설득자신있다는 이진 

어차피 알려질일 백이진 기자가 알아서 다행이라는 유림

엄마아빠가 욕먹을거라는 유림  부탁이라는 유림 

귀화한 이유 돈때문이라고 말해달라고하는 유림

감당할수 있다는 유림  욕먹겠다고....  엄마아빠가 욕먹는것은 죽기보다 싫다고....

 

유림과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오열하는 이진

앞에 희도가 있어 놀라는데 

희도는 이진에게 힘들면 힘들수록 다 피한다고....

이러고 있을줄 몰랐다는 희도

내가 유림이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우는 이진 

그러고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고....

 

유림이가 말했다는 희도

그게 이진의 일이라고 우리는 펜싱을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자는 유림

세상에는 우리가 할수 있는게 별로 없더라고..

같이 지우자는 희도  이정도는 우리가 맘대로 할수있다고....

고맙다는 이진 

그날 말 못되게 해서 미안하다는 희도

화가나서 그랬고 진심아니었다고...

슬픔 기쁨 좌절 행복 다 놔눠가질거라는 희도

니가 기대지 않으면 외롭다는 희도

혼자서 외로운거보다 백배 낫다는 희도

 

스포츠국만 아니면 바꿔달라는 이진

신재경에게 희도때문이라는 이진

나희도 선수에대한 객관성은 완벽히 잃었다는 이진

사이좋게 지내라는 신재경 앵커

 

보도국 사무실

출근첫날

인사를 했는데  다들 나가고 혼자  짐정리하려는데

선배기자가  사회부  광화문 출동

시위참가자 경찰폭행  

나희도와 사귀어서 부서옮긴거지?  물어보는 선배

그렇다고 바로대답하는 이진

사회부는 데이트할시간에 잠을 자야한다고....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거라는 이진  .... 죄송합니다

안죄송하잖아  소리치는 선배....

러시아에서 pc통신하는 유림과 희도

펜싱은 말이 필요없어서 다행이라는 유림

선수촌 입성한 희도

양찬미샘과의 훈련    선수촌은 유림만 없고  다른거는 같다고....

백이진의 보도국으로 옮겼다고 알려주는 희도

더 바빠졌다고 .....

약속시간을 매번 늦는 이진

속상할때도 많지만 서로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어 만난다는 희도

 

이진의 집은 희도와 친구들의 아지트

승완의 수능 100일주 ..... 잘할수 있을까라고 말하는 완승은 울고....

유림은 여름이어도 25도   

한국의 쨍한여름이 좀 그립다는 유림

지웅의 러시아 방문

유림을 만나러가는 문지웅

행복했다는 유림   연말은 혼자 쓸쓸하다는 유림

31일에도 취재  전날은 희도는 선수촌

백이진기자의  보도   끝나고  희도를 데리고 ... 

사람은 없고 종소리들리고 ..... 

새해복많이 받아 백이진  너두 

계획은?  커플요금제.... 커플끼리 통화무료  2001년  마드리드 ...

지승완학생 과대

이런상황 익숙하다는 승완

프리첼에 사진을 올린다는 지웅

홈페이지 만들고싶다는 지웅

잡지에 나온옷들은 현실감부족

 재미있겠다는 승완

유림이 갑자기 메일을 읽기만하고 컴퓨터를 닫아버린다

집에 못가고 라면을 먹는 두사람

먹다가 갑자기 공사현장 붕괴소식에 먹다가 일어나는 두사람

크레인붕괴소식  3명 사망

 

유가족들이 우는모습에 우는 백이진 

그걸바라보는 희도 

유가족들의 울움

 

일일히 아파하면 이일을 못한다는 선배

무뎌져야된다는 선배

무뎌지고싶지않다는 이진  다아파하고 공감하고  그게 먼자다...

체력이 좋다면......

같이 울어줄 시간에 세상에 질문을 하라는 선배

희도가 휴가라 전화했더니 술을먹고있었다고

선배가 희도를 오라고 했다고.....

반가와 안는 두사람  죄송하다고.... 쪽팔려서 간다는 선배

술마시면 개  

몰랐어?  너는 개랑 사귄다는 희도

2차가자는 희도  승완아.... 지웅아...

이진에 집에서 잠든 희도  춥다고... 

잠이든 희도의 모습을 보며

삶은 소중한거야...

후회없이 우리는 사랑하자고 말하는 이진

잠자면서 끙끙대는 희도

괜찮다는 희도 

술깨면 약먹자는 이진

약은 안된다고 ... 도핑걸릴수 있다는 희도

사고현장에서 봤다는 희도 

부르고 싶었는데 부르지못했다고

일하고 있어서....  다가갈수가 없었다는 희도

이진도 희도의 경기할때 그랬다고

응원하니까 다가갈수 없었다는 이진

 

이진에게 희도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좋은것으로 이끄는 사람이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말라는 희도

힘내라는 희도

사랑한다는 이진

희도는 메일함이 비어있어 유림을 걱정하고있는데

유림의 러시아에서의 기사

나희도 별거아니라는.... 자극적인기사

화내는 동료들 .... 기자들이 자극적이게 쓴거라는 희도...

큰대회 임하는 자세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

상대가 누구든 지고싶지않다는 희도

그마음은 고유림선수도 다르지않을거라는 희도의 기자회견

앞으로 앞뒤맥락없이 자르고 자극적이게 쓰면 다시는 기자회견을 안할거라는 희도

 

마드리드

유림은 희도를 찾아왔지만 .....들어가지못하는 유림

양찬미쌤을 먼저 만나 포옹하는 유림

희도를 만나러온 유림

희도가 지금은 만나고싶지않다는 ....

 

왜안만나냐는 샘 

이겨야하니까요 라고 말하는 희도 

준결승전....

나희도 결승전 진출  은메달확정

러시아 율리아고  결승전 진출

희도와 유림의 결승전 진출 소식을 들은 이진

 

이세상에 희도보다 고유림을 잘 아는 선수는 없다는 찬미샘

희도와 율리아고의 선수입장

앙가르 프랫 알렉

연습경기에서 넘어진 희도

코치의 지면 매국노란 소리...

너무 힘든 희도

율리아고 또한  기자회견자리에서의 관심들 

선수가 경기에 임할때만큼은 자신이 최고라고 체면을 걸어야된다고  기자회견..

나희도 선수는 훌룡하다고....

양찬미쌤은 희도에게 보여주기말고  희도의 펜싱을하나는....

응원해주는 가족들  

희도에게 예전처럼 솔직할수 없는 율리아고///

희도는 자기가 빨랐다고.... 항의하는 희도

심판은 희도가 멈췄다고....

양찬미샘은  진정하라는 사인을....

다시 경기하는 두사람 14:14

소리지르는 두사람

나희도 승14:15

우는 희도  서로 안아주는 유림과 희도 

미안하다는 희도  

행복했다는 율리아고   희도도 행복했다는.....

찬미쌤의 눈에서도 눈물이 흐르고...

승완과 맘 지웅은 축하의 눈물을...

우리딸최고 유림아  축하해 희도야  

축하합니다 선배님  .... 오는 신재경

너도 축하한다고... 저런여자친구

희도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밥같이 먹자고....

민채는 엄마가 왜우는지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어봤다.....

희도는  민채가 희도의 일기를 읽는것을 알지만 놔두기로...

사랑과 우정이 전부였던시절

민채도 뜨겁게 겪어봤으면 좋겠다

긴인생을 빛나게 하는건 그런 짧은 순간들이니......

 

민채는 다음 일기장은 잃어버렸다는 희도의 독백

금메달을 책상에....

축하한다는 이진의 메시지

집에 도착해서 바나나우유를 .....

보고싶다는 희도 같다는 이진 늦지말라는 희도

아에 못온다는 이진의 전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주문하자는 엄마

집에오며

엄마는  아빠 장례식장에 못온거는 평생 상처인데

백이진이 오늘 못온거 괜찮은거냐고....

그거랑 그거는 같냐고.... 

한사람은 계속 체념하고  한사람은 계속 미안한거 괜찮은거냐고.... 

서로 바빠서 그런거라  괜찮다고 말하는 희도

문자들을 보며  매번 미안....

괜찮지않은 희도

밤에 찾아온 이진

새벽한시    금메달을 따면 이뻐지냐고......

축하한다는 이진  600일기념 새벽시장에 가자고...

여행준비하자는 이진

커플캐리어  부끄럽다는 희도

둘이 토닥토닥......

여행당일

희도는 전화를 받았다

일단 집에 가있으라는 이진

기다리고 어긋나고 실망하는거  한사람은 계속미안  한사람은 계속 체념 

그런관계가 괜찮냐는 엄마의 말

뉴스를 틀어본 희도 

 

내일 첫비행기로 뉴욕에 간다는 이진  911테러 

뉴욕의 쌍둥이 빌딩.....

한굴인 실종자  21 명 현재

생존자 인터뷰하라는 선배님

생존자 인터뷰를 해보려하지만  욕을하는 생존자

빠져나오다 본인만 살아오고 동료는 죽었다고...

살아있는게 불편한기분...

교민들상황을 전해야하니....

 

현장은 아수라장 

한국인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한국기자를 찾아온 아주머니

내가 인터뷰를 해야한다는 아주머니

사람들을 구하고 맨마지막에 못나온 동료가 있다고

2차폭격때문이라는 아주머니

다른사람에게 이이야기를 해야한다는 .... 아직 살아있을수 있다고..

 

이진의 보도를 보는 희도

괜찮은거야?

전화를 걸어보지만 연결이 되지않는다

이진에게 전화온걸 받은 희도

입촌했다는 희도  그날은 집으로갔냐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었다고... 한달이상....알았다는 희도

몸조심하라는 희도  많이 미안하고 많이 보고싶다는 이진

이쁜실물 보여줄때....

전쟁을 할줄은 몰랐다는 이진

새해되기전에 .... 보고싶고 힘내라는 희도

잠자다가도 인터뷰를 하는 꿈을  

약을 먹는 이진 

전화가 와서 바로 나가는 이진

잠을 잘 못자서 약을 먹는 이진

자고있는데 회사건물이 폭격.... 죽는 사람들 

비슷하다는 선배  

지옥을 알려야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는 이진

그런 희망이라는 이진

세상은 더심각한 일을 만들어 나를 비웃는다는 선배

너무 기대말라는 선배 

가족들이 보고픈 선배

 

바빠서 전화를 못한 이진

목소리가 많이 안좋다는 희도 

여기는 생지옥 ...

지금 느끼고 있는 모든게  성장하는 과정일거라는 희도

나 이딴 감정을 성장이라고 부르고 싶지않다는 이진

더이상 나의 응원이 닿지않는다는걸 안 희도

휴가나온 희도

백이진이 뉴욕특파원지원

희도에게 또 미안하겠구나....생각하는 희도

난이제 그만 미안했으면 좋겠다는 희도

난 여전히 너를 응원한다

그럴수록 멀어진다

사인을 해주는 희도 

남자친구있냐는 사람들

잘모르겠다는 희도 

 

희도의 커플 요금제이야기를 생각하는  이진

영원하자던 두사람

 

어두운 백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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