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 3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단 한번도.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대만가자는 주희 유럽가자는 찬영 대만에서 골프치자는 미조
때려치자는 미조
우리는 장례 누가 치러지냐고? 가위바이보 미조와 주희의 장례를 찬영이 치르고 가라는 ...
찬영이 못지키면 죽일거라는 미조의 말을 생각하는 진석
어딘가에 전화를 하는데....
뒤따라온 선우가 운전을 해주는데
친구에게 가겠다는 미조
찬영에게 온 미조
찬영의 사무실로 힘들게 가는데
마침 찬영에게 찾아온 선주
선주는 찬영에게 진석 옆에서 근처 맴도는거 거슬린다는 선주
그런사이 아니라는 찬영
돌아가라는 찬영
선주는 찬영이 남편옆에서 서른이되고 마흔이되는거 ....
그런 이유가 뭐냐는 선주
미조는 선주에게 그입다물라고...
죽을 때 안쪽팔리겠냐는 선주
따귀때리는 미조
폭행으로 112에 신고하는 선주
미조는 경찰에 임의동행
밖에서 그모습을 본 선우
맞을짓하면 맞아야되는거 아니냐고 경찰서에서 말하는 미조
진단서는 변호사 ... 합의는 없다고 선주는 귀가를 하고
찬영은 진석을 부르고 선주가 병원에 갔다고 알려주는 찬영
무슨일이냐고...꺼지라는 미조 미조는 혼자 가버리고....
선우가 경찰서에 찾아오는데 ...
집에온 진석
진단서를 물어보는데.... 고소 취하하라는 진석
맞을짓을 ... 고소취하 안한다는 선주
진석은
아무것도 모르고 당신을 이렇게 버티는거 같애 내가 뭘알고있는지 두려워?
경고야 .. 정리하라는 진석
찬영은
선우가 치명적으로 미조의 발울 묶어놓았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우
미현은 미조에게 우리 막내 무슨일있냐고...
힘들다고 가볼데가 있다는 미조
중간 매운맛 떡볶이를 사온 선우
매운거 좋아하냐고....
땀을 흘리며 먹는 선우
무슨일이냐고?
29살 동생선물
뭐좋아했냐고 묻는 선우
친구라고 말하는 미조
어렵다는선우
버스를타고 양평에 가는 찬영
미조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저녁먹을 사람없다는 미조 .... 오면 전화하라고
실버타운갈거라는 엄마 찬영은 결혼말고는 다해드린다고
아버지는 찬영이한테 업혀서 마실다닐거라고
주희를 찾아온 미조
샌드위치를 먹는 두사람
어제 선주의 머리채를 잡은 사건과 경찰서사건을 얘기해주는데
왜 그랬냐고....
살면 얼마나 살겠냐고.... 사람 내일을 어떻게 장담하냐고....
주희에게 찬영의 얘기를 말하려는데
주희 엄마가 전화가 오고
주희 엄마의 검진날.... 떨린다고 엄마 재발되었을까봐 ....
무슨일있냐고.... 잠온다는 미조
감추는일 있으면 서운하다는 주희
동생에게 전화하는 선우
회식한다는 소원
들어가봐야한다는 소원은 .... 클럽앞에서....
선우의 친구가 그걸보고 선우에게 전화를 하는데....
주희는 혼술을 ...
그쪽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는 혼술
그눈은 분명히 별일있는데 ... 내가 약해보이나봐.... 횡설수설....
친구들이 말을 안한다고.... 주희는 서운하다고
진석이 선우에게 미조가 병원에 있는지 물어보고...
없는거 같다고 .....
병원에 찾아온 선우
진료실에서 엎드려있는 미조를 보고
시원하고 단거를 먹으러가자고....
궁금하다는 선우
답을 못찾겠다는 미조
답답할때 뭐하냐고....
주희는 계산을 하고 음식물쓰레기카드를내고
엘리베이터기대고 있어서 음식물쓰레기 카드로 계산은 아니질않냐고...
말하니 뺏어서 그만 올라가버리는 주희
찬영이가 치명적으로 묶어놓으라고 했다고...
걱정되었다는 선우
찬영이와 주희는 가족같은 친구로도 부족하다는 미조
아주 아주 소중한 사람들인데 찬영이가 많이 아프다고....
췌장암 4기
제일 처음 알게되었다는 미조 뭐라고 해야할지 ....
진석이한테도 말을 해야하는데....
작약 예쁘다는 미조
찬영이와 엄마 아빠는 가게에서 이불을 펴고 잠이 든다
3자에 시집보내야되는데.... 4자도 시잡갈수있다는 엄마
어제일때문에 ... 아찔한 주희 엄마는 병원에 빨리가자고 성화
모두 정상 수치라는 의사의 말
요가도 등산도한다는 엄마
아빠와 버스정류장에서 헤어진 찬영
서울오면 전화하라는 미조의 문자
저녁에 뭐하냐고?
집에돌아온 찬영은 담배를 쓰레기통에 ... 끊을수 있다고 다짐
진석이 전화를 했는데 밀어버리는 찬영
작업실에 찾아온 진석
문이 닫혀있다
전화를 해보는데.....받지 않는 찬영
주희는 차이나식당에 찾아왔는데 엄두가 나지않는다
계산을 하러온 주희
어제는 미안하다는 주희 어떤부분?
새벽2시에 마감 덕분에 .... 현준은 말한다
동네 주민이니까 봐준다는 현준 큰누나생각?
몇살 나 그렇게 안많은데...
사과하는 현준 짜장면 한그릇..... 짬봉좋아한다는 주희
직원이 서른일곱으로 봤다는데.... 현준은 내가 잘못했네.....
병원에 찾아온 진석
샌드위치를 사오고 2개 안먹겠다는 미조는 나가버리고
진석이형 갔다는 선우
점심? 별루라는 미조
먹으면 체할거 같다는 미조
먼저가라는 미조 사무실에 들어오니 꽃이 예쁘다
학생의 연기 지도하고 있는 찬영
그걸 바라보는 미조
술을 마시지 말라는 미조 허브티..... 건강티
미조의 행동이 이상한 찬영
그제부터 이상하다는 찬영
너무 쉽게 욱해서ㅡ,ㅡㅡ
미조가 이상하다는.... 싸대기도 처음 ....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변한다는데....
아니면 ....
찬영아.... 말하라는 찬영
CT찍은거 말 왜 안했냐고....
병원가자는 미조
아직 30대 더놀아야된다....
겨우 서른아홉 ...
서로의 생과 사에 깊은 괴로움을 만나기엔 채 여물지 않은 겨우 서른 끝자락이었다
선우는 퇴근을 하는데 파란꽃이....
진석은 휴대폰을 보다 닫고 ....
선주가 전화를 진석에게....
주희는 혼자 맥주1캔
따지도 않고 드라마를 보면서 멍때리고....
너무 슬픕니다
너무나 젊은 나이에 췌장암 ......
그걸 안 친구들은 맘이 어떨까요?
부모님의 마음은?
역사상 제일 신나는 시한부?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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