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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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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sk자유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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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하는 찬영 

왜 자꾸 이런짓을 아냐고.... 니들 가져가라는 찬영

친구가 백화점 화장품매장 매니저인데  주희가.....

선우와 미조 어색한 만남

그럴수 있는 사고라는 미조

다좋은데 사고는 아니라는 선우 

좋았다는 선우 /// 오랫만에 찾아온...

병원얘기를 하자는 미조

편하게 하라는 선우

미조의 안식년선언했고 

찬영은 애매하고 짠한 관계 정리한다는 찬영

담배만 끊으라는 진석

주원이 키우며 살자는 찬영

멀쩡한 한부모가정 만든다는.... 나 미쳤다고... 찬영은 자책

내가 못나서 그런다는  진석

좋은 스펙으로 왜 한국에 있냐고 묻는 미조

이렇게 마흔이 될수없다는 선우  숙제가 있다는 선우

영업하냐는 주희

내일오픈한다는  

내일오면 고추잡채 서비스 .... 퇴근이 8시이후

여기 사장님 어디가셨는지?   

노가리도 맛있었고  밤늦게까지 영업하셨다고..... 번창하라고 하고 가는 주희 

찬영이 터벅터벅 걷는데  빵 소리......

미조가 차에서 기다리고 있다

잘얘기했냐는 미조

걱정이라는 찬영  오빠 힘들텐데....

야한 마스카라 다벗겨진거 보면 모르냐고..

자고가라는 찬영

미국 꼭 가야하냐고.... 쉬고싶다는 미조.....

같이가자는 미조   두배 세배 잘해준다는  미조

어디간들 생각안나냐고.....

집에 돌아온 진석

주원이 방으로 .... 이불을 덮어주는 진석

선주가 기다리는데  방으로 들어가는 진석

 

미조는 찬영에게

선우와의 관계를 말하는데....

찬영의 시련의 아픔을  너의 시작으로 달래도 되냐고...

이런시작도 괜찮다는 찬영 

진도 맘에 든다는 찬영  오늘 헤어지자마자 .... 

침대에서 잔다는 미조 

설렐 나이는 아니라는미조

듣기만해도 설렌다는 찬영

맥주마시며 드라마 보며 

엄마한테 잔소리 들으며  '

드라마를 보며 멋있다고...

잠을 못이루는 찬영

찬영을 허그하는 미조

약이없어서 못잔다는 미조

푹쉬고 오라는 찬영

가서 자자는 미조

 

주희는 출근하면서 중국집을 보고 웃는다

CLOSE시간이 22:00

병원식구들한테 인사시키는 미조

미혼이라는 선우

질문?  사적인 시간을 이용하라는 ....

39살 선우와 뭐든 해보라는 실장님 

미연은 미조에게 쉬엄쉬엄 여기서 일하자고..

싫다는 미조....

 

백화점 주희

세럼보러온 손님   카드를 건네주고 

오빠카드로 쇼핑.... 부럽다는 직원

골프를 연습하는 미조

백스윙하고 너무 빨리내려온다는 ....

지금보다 조금더 멈취보고 내려온다고 생각하라는 샘

다시한번  잘했는다는 샘

춥지 않냐는 진석

무슨말하러 왔냐는 찬영

유학가서 마흔에 공부하라는 진석

금단현상.....  

우유부단함을 자책하는 진석

유학서류를 버리는 찬영

그만 나가 버린다

 

늦게 퇴근하는 주희 

개업인사   고추잡채 시식?  내일 건강검진...  그린라이트 

통장아저씨 건의  그린라이트도 아니면서  말건고 난리야????

첫출근한 선우

미조는  건강검진.....

차미조는 말 드럽게 안듣는 동생이라고 차실장

건강검진대기하는 세친구

뚫어지게 바라보는 미조 주희 찬영

인사를 여러번하는 주희 

고량주 달라는 주희

혜진이 현준에게 오빠라하며 들어온다

멘봉온 세친구  

서빙을 도와주는 혜진

혜진을 보고 예쁘다고 말하는 주희 

소독은 알콜이라는 미조

 

선우가 들어오고

미조씨...

따로 있는게  이상하다고 양장피를 먹자는 찬영

우리 모두 인연이다는 찬영

미조가 고용주라는 선우

미조 아빠가 전화를 하고...

존경한다는 미조

약속이 있어서 .... 간다는 미조 

아직 말안했다는 미조   데려다준다는 선우...

전화기를 놔두고 나가는 미조  .... 나중에 밥산다는 선우

 미조 미국가는거 ERROR.......

 

선우는 미조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내일보자는 미조  

 

건강검진해서 당 떨어진다는 미조

살치살 구우라는 아버지

다먹고 미조가 얘기하려는데

다녀오라는 아버지... 가서 쉬고 오라고  맘이 고장났으면 쉬어야한다는 아버지

공항장애?  언니의 의무?  이실직고  심각한거 아니라는 미조

아빠도 같이 가자는... 엄마도.... 싫다는 ...

와인한잔하자는 아빠.... 

같이 가자는 엄마 아빠... 안간다고... 웃는 언니 .... 시비거는 미조

뛰어온  선우와 마주친 미조

밥산다는 미조

일어나지 못하는 찬영

계속 휴대폰이 울리고 .... 진석오빠

누군가 찾아와 초인종을....

나와보니 진석....  

촬영중인 배우들은 책임지라는 진석

드라마 영화 마칠때까지 책임진다는 찬영

밥먹고 자라는 진석  .... 가라는 찬영

밥만 먹고가라는 진석   

밥을 먹는 두사람

진수성찬

 

진료 환자들 차트를 보여주러온 미조

차를 렌트...... 동생과 가평으로 만두먹으러....

차를 빌려주겠다는 미조 신세갚는다는 미조 

만두를 좋아하는 동생 소원

룸메이트랑은 친하냐고.... 감시당하는 기분  

더이상 오빠 동생이 아니라는 소원

엄마가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

고맙다고 말하는 소원

골프연습을 하는 미조

퍼터연습

와인마시자는 미조

언니한테 비밀

동생이 집을 나갔다는 ...

갑자기 한국으로 

그래서 한국으로 들어오고  국시도 보고 병원도 오고

동생이름 소원  

갑자가 얘가 달라졌다고....  어머니가 죽은뒤부터....

나도 그럴거 같다는 미조..... 우리 엄마 없으면 

아버지도 언니도 있지만.....

내 동생은 다시 안정을 찾지 못하는 것같다고...

파양을 해달라고 정리를 .....

식구들도 잘해주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늘  불안함이 있다는 미조

비슷한 마음일거라는 미조

고맙다는 선우  하기 힘든말.....

엄청 우울했는데 위가가 되었다는...

사고라고 표현해서 맘이 걸렸다는 미조

이런얘기가 낯설다는 미조  .....포인트는 사고 아니라고...

꽃집앞에 있을때부터  데리고 가고 싶었다는 선우

작약 그날 참 묘한 날이었다는 미조

 

전화가 울리고  

술  병원에서 술 한잔

이상한 상상?

까라는 찬영과 주희

차도 와인도 고마워요 잘들어갔지요.....

답장하자는 친구들 ...

전화가 연결되고 ....

병원에서 내일 보자는 미조 뿡~~~

내가 아니라는 미조   시원하게 잘자라는 선우

 

난 아니라는 미조

차실장님이 오늘 환영회

약속있다는 미조  

알겠고 오늘 환영회라는 차실장

 

회식끝나고 작약을 사주겠다는 선우

꽃집에 작약은 없고

미국 가지말라는 선우

내인생이 삭막했는데.......

고백했다는 선우  좋아해도 되냐고.....

오긴 올거니  1년있다가... 

너무 취했다는 미조

푹자고 술깨서 다시 고백한다는 선우

미조는 집에서

고백을 그따위로..... 안절부절 

양재동 꽃시장에서 성의있게....

어제 못다한 고백이라는 선우

좋은하루.... 

맥락이 없어 사람이....  입꼬리가~~

건강검진 결과를 알려주는 선배

그게 무슨소리?  

오늘 진료 ....  

선배의 병원에 온 미조

초음파 검사 CT도 찍고.... 4기

확실하냐고 우는 미조 

이지경까지 뭐했냐고 우는 미조

선우는 미조에게 전화를 하는데 연결이 되지 않는다

차실장님한테 물어봐도  전화를 안받는다고... 이런적이 없다는 차실장

선우는 진석이형한테 온 전화를 하고 약속 장소로

미조는  병원에서 출발  

진석에게 달려와 죽일거라고 ..... 이나쁜새끼야

왜이러냐는 진석

너때문이라고....

찬영의 영정사진

앞에서 우는 주희와 미조

왜 그때 찬영이가 아닌 김진석에게 달려갔는지 모르겠다

너때문이고 나때문이라는 미조 우리때문이야

주저앉아 우는 미조

손을 잡아주는 선우

그리고 그날  막막했던 그날 

그사람의 손이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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