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는 엄마
도스치료받으러 가야된다는 엄마 ... 받지않겠다는 민채
너무 오래 발레쉬는거 아니냐는 희도엄마
엄마는 나한테는 펜싱 그만두라고 안달 .... 민채는 그만둘까 걱정이냐고 .....
김민채 일어나..... 희도는 엄마와 말다툼
민채는 잘하잖아..... 세상이 시끄럽다고....
도스치료중.... 전보다 더 긴장
본인이 사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희도
전문가... 나희도 선수.... 민채엄마라고....
나때는.... 그만하라는 민채
민채가 좋아하는 샐러드 가겠다는 엄마
햄버거 먹겠다는 민채 감튀포함 콜라라지사이즈
왜 안그만두었냐고...엄마에게 묻는 민채
칼을들고 필드에서면
심장이 뛰었다는 희도
발레학원에 온 민채
비밀번호가 뭐지?
학원문의 화장실비번 1710 알려주는 이진
어제 행복했던값 - 신문에 포스트잇
짐에 돌아온 이진
자전고를 들여놓고....
집을 나서는 지승완
이진에게 돌아보라고 손짓
그티 뭐냐고.... 동기들끼리 맞춘 티라고....
알고보니 방송반 선배.....
반갑다는 20기 아나운서 백이진
잘 산댔는데 .... 과거형이라는 이진
대표팀 1명 부족 부상으로
시합을 열겠다는...
9-16명 평가전 24등까지
26등인 나희도.... 아깝다고.... 2등차이
고유림 다음이 나희도라고....
오늘은 수업일수 채우고 다시 모이라는 코치선생님
고유림 펜싱부라고 예외없다는 샘 나가서 무릎꿇고 있으라고
또 희도가 일어나는데
지웅이 책을 희도에게 던지고 죄송합니다하고 나간다
금메달리스트랑 함께 손들고 있는 기분 째진다는 지웅
발목부상이 있다는 고유림
발목부상으로 서서 손들고 서있으면 안되냐고....
편하게 하라는 선생님
고맙다는 유림
왜 교과서가 없냐고
지웅은 진짜 중요한거는 옆에있다고....
지승완은 희도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전교1등 승완 재능이라고 희도가 펜싱을 잘하는것처럼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승완
대단한걸 할거라는 승완
기대된다는 희도
백이진선배아냐고? 무슨사이 방송
졸업선배한테 개겼다고..... 백이진 착하다는 희도
친구들한테 시비걸리는 동생
이진이 쫓아가 괴롭히지말라고 하고 (험하게)
그러지 말라는 동생 내가 사춘기라고.....
별일 없냐는 이진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는 동생
국가대표 꼭 되고 싶다는 희도
야간훈련
남잘되는 꼴 못보는 선배
어이없는 희도
오늘 풀하우스 12권 풀린다고....
뛰어가는 유림.... 서점에 갔지만....
그냥나오는 유림 이진을 찾아온 유림 그앞에 희도도 뛰고...
뛰어가는 희도와 유림
다나갔다는 이진 우리사이에.... 반납되면 ...
오디오위에 풀하우스 12권이 있다
설명하라는 희도
가슴에 숨기고
오빠 풀하우스 12권을 달라는 유림
나야 얘야묻은 유림
회원제라 나희도한테.... 말하는 이진
유림은 경쟁업체 회원
짜증내는 유림
웃으며 나가는 나희도
쩔쩔매는 이진
희도랑 친하지 말라는 유림
이진이 첫사랑이었으니 그정도는 해달라고.....
진실을 말해주겠다는 이진
니첫사랑은 내 스포츠카라는 이진 아니라는 유림
맞다는 유림....짜증난다는 유림
아직 첫사랑은 시작도 안한거라고 알려주는 이진
양찬미 샘의 전화
다음달 국가대표 선수선발 26등인데
2명결원 희도가 그만두지않아서 기회가....
시대가 니를 돕는다는 샘
국가대표 평가전나가는 몸
20대청년 백이진 맞냐고.... 샛방사는 청년을 찾는 남자
일하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알려준다
그걸들은 희도는 재빨리 이진에게 알려주고 숨어있으라는 희도
아르바이트하는 청년을 찾는 남자
그런사람 없다는 희도... 풀하우스 빌려드릴까요?
그냥나가는 남자
무엇을 물었냐는 이진
센치해보인다는 희도
보호자가 없다는걸 깨달았다는 이진
오늘 도와줬다는....
돈은 돈으로 맘은 맘으로
국개대표 평가전에 나간다는 것 만으로도 설렌다는 희도
잘할게 보인다는 이진
꼴등만 안했으면 좋겠다는 희도
대문에 메모 보고 놀라서 뛰어가는 이진
떨어진 메모를 보고 놀라서 찾아나서는 희도
아버지.... 군산가는 버스 16번 출구
아버지 모습을 보고 이진을 쫓아가는데....
숨이차서 더이상.... 서는 버스...
그리운 아빠 .... 책 대여점에서 숨어있어서 죄송하다는 이진
아픈데는.... 없다는 아버지
얼굴봐서 좋다는 아버지.... 우리 가족을 찾겠다는 이진
미안하다는 아버지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길
창밖을보는데 희도가 헤매고 있다...
정신없이 뛰어가는 희도를 보고 내리는 이진
미안하다는 희도
아빠 만났다는 이진
다행이라는 희도
어디서 찾았냐고....
터미널
예상대로 무식하다는 이진
떨어뜨린 메모를 전달해주는 희도
다친데 없냐는 이진
신발이 다쳤네.... 웃기다는 희도
집에 어떻게 가지? 똑똑한 이진이...
등을보고.... 업히려는 희도
피하는 이진 .... 한발걷기...
이상한하루였다고.... 왠지 행복해 보인다는 채팅상대방...
우리 알고 있는사이?
새벽 주말 훈련도 하고싶다는 희도
샘이 따로 봐달라고...
도와달라는 희도
자신없다고 힘들다는 샘
목표? 1등
국가대표 새벽? 6시반 ..... 야....
죄송하다는 희도.... 훈련따라올수 있겠냐고...
자신있다는 희도
내가 시키는 거 무조건 ..... 하겠다는 ....
매일 아침 10k 모래를 차고 샘을 깨우라는 샘
둘째 1000개의 동작
세째 주말마다 물통2개 약수를 정상에서 받아다 샘한테 배달 ....
넷째 내가 지정해주는 안무를 외워서 샘한테 검사
다섯째 내가 시키는 모든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토를 달지 않는다
팀코치가 아니라 개인코치 같다는 펜싱학생들
연습을 끝내고 하교하는 펜싱부원들
먼저가라는 유림
pc방에 들어온 샘
10번 자리 학생.... 후배들은 야간 훈련
지금가려던 참.....
그자리에 앉는 샘 컵라면 주문을 하고....
연습을 하는 두사람 앞에 선배가 와서 돌았냐고.....
허락없이 야간 훈련 .....
칼로 찌르는 선배 ..... 막아서는 희도
바닥 광내고 가라는 선배
왜 우리가 사과해야하냐고...
늘이런식이냐고...
잠깐 물러서면 생활이 편해진다고...
실력이 어중간한 선수들은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해도 닥치라는.....
금메달리스트가 버틴시간은 훨씬 값어치가 있겠지?
노력에도 급이 있는거 같다는 희도
내가 너 진짜 좋아하고 동경했거든...... 딱 그만큼 이제 미워할수 있을거 같다고...
바닥청소는 너 혼자하라고
잘못한게 없다는 희도는 그냥 가버린다
버스에서 내리는 희도
지나온 시간이 뇌리를 스쳐가는데 ..... 금메달.... 연습하는 모습 우산...
풀하우스를 반납하고 가는 희도
줄거 있다는 이진 줄3개 슬리퍼
둘이있을때 행복하자고.... 일방적인거 싫다는 이진
딱한마디 해달라는 희도
고유림이 잘못했네....
오늘 거지같았다는 희도
난항상 니편.....
고유림이 잘못했네 한마디하면 되냐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진
희도는 자기가 펜싱을 왜 못하는지 깨달았다고...
펜싱에서 젤 중요한게 상대방과의 거리조절
그걸 못햇다는 희도 너무 많이 기대했다는 희도
고유림한테든 이진한테든......
집에 돌아온 희도
고유림 노트를 보고..... .쓰레기통으로....
고유림에 관한 모든 종이를 떼어 버리는 희도
pc통신하는 희도
나 더이상 그애를 좋아하지 못할거 같다는 희도
그 애가 잘못했네...
오늘 그말이 진자 듣고 싶었다는 희도
인절미= 우리사이는 거리가 없어 그래서 조절할 필요가 없다는 ....
잊지말라는 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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