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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연모10화 줄거리 시작 박은빈 로운 남현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윤제문 배수빈 이필모 백현주고규필 손종학 이일화 박원상

by csk자유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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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의 활연습 당시를 회상하는 이현...

담이의 출궁 기록을 확인하는 이현

병으로 출궁  담이의 병증은 기록되지 않았다

꿈인줄 알았는데 꿈이 아니었다는 정사서

충심인 줄 알았는데 연심이었다는 정사서

사내인 줄 알면서도 연모합니다

 

정사서 우리는 이뤄질 수 없는 사이입니다

정사서는 나의 신하입니다

전부 제가 감당할 거라는 정사서

나는 아닙니다  --- 이휘

오늘 얘기는 못 들은 걸로 하겠다는 휘

 

눈물 흘리는 정사서 그들을 바라보는 이현

휘의 머리를 빗기는 궁녀

차라리 다시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눈물흘리는 휘 

정사서의 집에 찾아온 휘

늦게 일어나는 정사서

해가 중천에 떴는데... 

 

대궐은 난리가 났다

홍내관은 잠행이라고 호들갑..김상궁은 찾으러 나간다고..

막아서는 홍내관  김가온과....

궐을 나간 것을 이현에게 들켰는데....

 

휘는 정사서와 국밥을 먹고

어쩐일로  왔냐는 정사서  국밥이 먹고 싶어서라는 휘

둘은 저잣거리를  누비고.....꽃이 예쁘게 피었다는 휘..

그네 타는 여인을 보며 부러워하는 휘

 

오늘 찾아온 이유를 말해달라는 정사서

때로는 나도 저들처럼 사는 건 어떨까?  하는 휘

궐에서는 나 자신에게조차 솔직할 수 없었다는 휘

휘는 늘 경쟁하며 살았다

세자는 일반인들이 부럽다

오늘처럼 웃으시고 때론 울어도 된다는 정사서

정사서 덕분에 단 하루라도 행복할 수 있었으니..

뭔가는 건네는 휘

좋은 곳에 자리를 마련해 두었다는 휘

떠나라 명하십니까?

휘는 가례를 올리고 세자빈을 맞을 거라는 휘

정사서의 고백에 대한 나의 대답입니다

비가 오는데 휘는 그자리를 떠났다

 

이현이 우산을 받쳐준다

힘들 날... 이현도....

저도 오늘이 그런 날이라는 이현

한없이 우는 이휘

이현은 꽃신을 꺼내본다

옥가락지도 꺼내본다

다음날 정사서는 궐에 들른다

마침 세자와 마주친다

국혼 문제로 왕을 뵈러 간다는 휘

가례를 올리고 싶다는 휘

다과상이 내어지고

꽃차를 우리는 왕

세자가 이맘때 국화차를 즐긴다고...

빈궁도 국화차를 좋아하였다는 왕(어머니)

왕이

세자의 가례를 반대하는 이유?

나 역시 세자의 나이에 가례 (왕)

어린 나이에 가진 가정이라서 값어치도 품을 방도도 몰랐지

내 피붙이도 지킬 줄

잘 몰랐다는 왕

진정 가례를 올리고 싶은 것이냐는 왕

휘는 가례를 올리고 싶다는데....

왕은 한 번도 빈궁에게 한번도 차를 내려주지 않았다고..

진정 가례를 올리고 싶으냐? 묻는 왕

가례를 올리고 싶다는 휘

국혼은 국가의 중대사라는 왕

 

내금위장은 부검을 하는 의원을 찾아왔다

초검 복검까지 하였으나 별 이상한 점이 없었다는 의원

병사가 찾아왔다.. 진술 목록에서 빠졌다는?

세자를 시해할만한 배포가 없었다는데...

거기다 어깨를 다쳤다는데  어찌하여 세자에게 활을....

이상함을 느낀 내금위장은 활연 습장에서 김가온을 본다

뒤따라갔는데  김가온이 왕을 찾아갔다는 걸 듣고 쫓아왔다

세자의 호위에 힘써달라는 왕

내금위장은 왕을 알현

병조에서 살인사건....

내금위장은 왕에게 김가온의 행색이 수상하다고....

대비전

한기재와 대비는 세자빈 간택 문제로 상의

아버지에게 세자빈 간택 단자를 넣지 말라는 소은

법이라서 안된다는 아버지

노하경은 초간택 때 질문지를 몰래 소은에게 보여주는데

소은은 거절

왕은 이 판의 자녀를 세자빈으로 간택한다는데

 

세자는 소은을 찾아왔다

함께 걷자고 하는데 소은의 표정은?

가시밭길이라고 와줄 있냐고 청혼하는 휘

자신 없다는 소은 

 

정사서는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매일 매일...

정사서는 사직서를 내놓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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