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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하이클래스 마지막회 조여정 김지수

by csk자유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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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의 기억
아빠랑 재밌게 노는 이찬
아이언맨이라는 안지용 야구를 하면 즐거운 하루
아빠 같은 남자가 되고 싶다는 이찬
보이지 않는다고 없어지는거 아니다는 여울
아빠처럼 아빠대신 엄마를 지켜줄 거라는 이찬

학교에서 수업하는도중 비상벨이 울리면서
이찬이 아빠가 이찬이를 데려갔다
엄마도 곧온다고 일부러 바닥에 명찰을 버리고 간다


경찰서에서는 cctv를 확인
기다리면 연락이 올 거라는데 벨이 울린다
살아서 이찬이를 보고싶다면
돈을 돌려달라는 이찬아빠
자기 말만 하고 전화를 끊는다

남지선은 남편이 진술한 것 때문에 곤란하다
비서가 자기가 한 거라고 했지만 지선은 그냥 놔두라고 한다

시우 맘은 푸석푸석한 얼굴에 가히를 바르고 촉촉 한듯하다고
새단장하는 레스토랑의
새 주인인 정미도 세프한테 축하한다고
한 대표한테 위약금 갖다 준 거 고맙다고..
맘이라고 그냥 받으란다
다시 서울로 간다는 시우 맘
언론에 스캔들이 터질 거라는 시우 맘
최대한 피해 안 가게 한다는 시우 맘
여기서 다시 시작하자는 세프
아니 그동안 서로 못볼꼴 많이 봤다고
진심 아닌 적 한 번도 없었다는 시우 맘...
헤어지려는데 정미도 셰프가 안는다 뿌리치는 시우 맘

테마파크에 찾아온 순상과 경찰
테마파크 안에서는 여울이 혼자 지용을 만나러 갔다
비가 오는 가운데 우산을 쓰고 이찬이를 찾으러 가는 여울
대관람차를 타라고 한다
곰인형 분장을 한 듯
관람차 아래에서 다시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란다

나윤은 지용이한테 따진다 애한테까지 그럴 필요 있냐고?
우리 가정일이라는 지용
나랑 재인이한테 미안하지도...
생각해보면 미안할 수도 있다는 지용
필요한 것 더 할 말 없다는 지용
칼을 들고 지용이한테 덤빈다
경찰이 오고 지용은 나윤을 인질로 삼고...
차를타고 혼자 떠나버린다

여울은 허탈하다
순상은 이 x새끼라고....
이대로 놓친다면 이찬이는....
찾을 수 있다는 순상
헤어져서 이찬이를 불러본다
범퍼카에서도 찾아보고....

그 시각 지용은 미리 작업을 해놓은 듯 지용이 떠나고
덤프트럭이 경찰차를 막아선다

이찬이를 찾는 순상과 여울
찾을 수 없다

안지용은 춤을 추며 부둣가에서 동료를 만난다
바다 한가운데까지 웃으면서 하늘을 바라보는 안지용
만세를 부르고 ...?마중을 나온 남자가 안지용에게 총을 쏘고
가방을 빼앗 아가 버린다

첸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웃는다

이찬이를 찾는 순상과 여울
조금이라도 쉬라는 순상
호루라기 소리가 들린다
이찬이가 부른 거 같다
예전에 이찬이가 놀이공원 가고 싶다고 한 게 생각이 난다
호루라기 소리를 찾아가는 여울과 순상
아이를 회전목마 창고에 처박아놓고 문을 잠가놨다
이찬이와 여울은 한참 동안 울었다
안지용의 시신
경찰은 신원을 확인하고
차도영 은퇴 기자회견

여울은 이찬이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병원을 찾은 형사,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해주고
이젠 정말 죽었으니까 끝났다는 여울
재인이가 문병을 와서 이찬이가 말을 할 수 있다는 말에
눈물을 흘린다
경찰 아저씨들이 하는 얘기 들었다는
아빠가 엄마와 이찬이를 해한일을 들었다는 재인
아빠 나쁜 사람이냐는 재인
재인이에게는 좋은 아빠였을 거라는 여울

재인이 엄마를 문병
엄마만 안 아프면 재인이는 괜찮다고 한다
엄마 아프게 한 사람 싫다고 하는 재인
엄마가 아프면 재인이가 맘이 아프단다
눈물 흘리는 두 모녀
재인이를 안아주는 나윤
괜찮다는 나윤

여울은 법원을 찾는다
참고인 자격 지선의
미안하다는 아들
지선은 아무 말 없이 차에 오른다

안지용의 유골을 납골당에 모시는 나윤과 여울과 아이들
엄마는 아빠가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시는 나타나 이찬이를 괴롭힐일이 없다고..
아빠 안녕 good bye dad

바닷가에 온 여울과 나윤
날씨 좋네요
이러다 언제 비가 쏟아질지도 모른다고 하는 여울
괜찮아질 날이 올까요?
언젠간? 결혼반지를 바닷가에 버린다

재인이와 이모는 다시 홍콩으로....
엄마와 헤어지는 나윤과 나윤모
괜찮다는 엄마
할머니 보러 금방 온다는 재인
떠나보내고 나윤엄마는 한참을 보고 있다

여울과 이찬
재인이를 다시 볼 수 없냐고? 묻는 이찬
여울은 회상한다
나윤과의 추억
여울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이찬이는 엄마가 왜 울었는지 이제는 알 것 같다고 한다

해녀들과 싸우는 아저씨들
변호사 송여울, 해녀들의 생계를 위협할 경우
법적인 책임을 묻는다는 여울
아저씨들은 난감해한다
형사는 합의시키러 왔다가 여울이 좋아 보인다고 한다

차도영은 요가 클래스를 하고 너무 예쁘다

안승조의 접견신청을 거부하는 남지선
다시 오겠다는 안승조
책을 전해 달라는 안승조
메모를 찢는 남지선

바닷가 여울
서핑하는 여울
인생이라는 밀려오는 파도에
이제는 조금씩 파도에서 일어나
내게 닥친 파도를 정면으로
나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나 송여울뿐이라는 것을

자세가 별로라는 순상
순상한테 안 배우고 다른 데서 배웠다는 여울
감귤농장 서리 관련 사건 의뢰

이찬은 혼자 등교한다고
파이팅 외치는 이찬과 여울

새로운 이사장과 여울
당당한 여울
커피를 주문 후 창밖을 보는데 밖에 누군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
야외의자에 앉아있는데
나윤이 찾아왔다
그걸로 되겠어요
술을 건네는 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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